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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Daily Incident

나는 꼼수다, 정봉주 의원이 말하는 간지있는 진보 요즘 나는 꼼수다(이하 나꼼수)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사실 처음 방송을 시작할 때만 하더라도 걱정이 앞섰다. 그나마 팟캐스트라 법적인 조치에 대해 좀 더 자유로울 수 는 있어도 현 상황에서 그들의 안위가 걱정되는건 어쩔 수 없었다. 뭐 여튼 아직까지 30회 방송을 무사히 마쳤고 정치사회분야 다운로드 1위까지 한 마당에 그들은 거칠것이 없어 보였다. 처음 시작할 때부터 그 어떤 상황도 감수하려는 것처럼 그들의 언행이나 행동은 저돌적이다. 현재 나꼼수의 출연진은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 김용민 시사평론가, 정봉주 17대 전 국회의원, 주진우 시사인 기자 이며 간간히 게스트들이 출연하여 즐거움을 더해주고 있다. 사실, 방송을 처음 들은건 이틀 전이었다. 관심은 있었지만 환경여건이 여의치 않아 이제야 듣게 되.. 더보기
알톤 2011 RCT 2.4, 새로운 나의 운동파트너 기존에 나의 운동 파트너였던 알칠이, RCT R7을 처분했다. 오랜 친구를 떠나보내는 기분이었다. 알칠이와 함께한 시간은 대략 1년 정도... 어떻게 보면 짧은 기간일 수 있으나 함께(?) 땀을 흘린 동지로 알칠이에 대한 애정은 남달랐다. 알칠이라는 이름도 붙여 줬으니.... 사실 알칠이는 화이트 그린 컬러로 모양이 너무 이뻐 많은 후배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었다. 그중 한 후배가 적극적으로 알칠이에 관심을 보여, 아지식이라면 알칠이를 이뻐해 줄거라는 확신이 서서 눈물을 머금고 보냈다. 그리고 픽시라는 새로운 스타일에 반해버려 이런 스타일의 자전거를 갖고 싶었다. 사실 작년에 알칠이를 구입할 때, RCT 2.4도 구입목록에 있었으나 싱글기어라는 부분에서 우려가 있어 알칠이를 구입했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 더보기
무한도전, 그들이 방통위에 대처하는 자세 주말마다 일부러 찾아서 보는 프로그램이 있다. 시간이 없어도 짬을내서라도 보는 프로그램, 바로 무한도전이다. 무도빠라고 스스로 말하는 사람들이 있을만큼 인기있는 예능 프로그램 이다. 그런데 이런 인기있는 예능 프로그램이 방통위로부터 지적을 받았다. 물론 지적사항이 있다면 인기가 높더라도 지적을 받는게 마땅하다. 무한도전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이런 지적은 공감을 사기는 힘들겠지만 그래도 방통위가 원하는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위해서는 이번 지적을 겸허히 받아 들이고 질적향상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뭐 방통위가 정말 이런 점 때문에 지적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이번 무한도전에서는 방통위의 지적에 대해 대처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그것도 사과나 지적에 대한 대응방안 등으로 형식적인 공지가 아닌 .. 더보기
티아라의 지연, SBS 드라마 로비스트에 단역으로 나왔다 요즘 들어 갑자기 찾아보는 드라마가 있다. 가끔 마음이 답답하거나 일이 안풀릴때 영화나 드라마를 연속으로 보는 경향이 있는데 요즘 로비스트를 대상으로 보고 있었다. 사실 로비스트라는 드라마가 처음 나왔을 때, 장진영이나 송일국의 모습에서 나와 상당부분 동질성을 찾을 수 있어서 이 드라마를 특히 좋아했었다. 스파이 영화에서 스파이 게임과 이중간첩을 좋아하듯이 블러드 다이아몬드, 로드오브워와 마찬가지로 드라마 로비스트를 좋아한다. 그리고 특별히 자주 챙겨보는 편이기도 하다. 그런데, 이번 로비스트를 보면서 낯이 익은 사람을 찾을 수 있었다. 물론 대사 한마디 없는 단역이기는 했지만... 로비스트에 대해 이야기 한다면, K-9이나 209, 214급 잠수함 및 삼성테크윈, 현대중공업, DSME등의 업체들간의 .. 더보기
블로그 스킨변경 소녀시대 위젯 부착 기념,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마감) i n v i t a t i o n 티스토리 초대장 + 남은 초대장 수 : 0 안녕하세요! 티스토리에 보금자리를 마련하시려는 여러분께 초대장을 배포해 드리려고 합니다. 나만의, 내 생각을, 내 기억을 담는 소중한 블로그를 만들고 싶다면 티스토리로 시작해보세요! 티스토리 블로그는 초대에 의해서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원하시는 분은 댓글에 E-mail 주소를 남겨주시면 초대장을 보내드립니다. 남겨주실 때에는 꼭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 초대장을 보내드리고 바로 개설하시지 않으신 분들은 초대장을 회수할 수도 있으니 바로 개설해주세요! Yes 이런 분들께 드립니다! 1. 다른 블로그를 사용해보셨던 분 2. 이메일 주소가 정상적인 분 3.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이유를 남겨주신 분! No 이런 분들께 드리지 않아요! 1.. 더보기
아이폰5, 혹은 아이폰4S 전면 패널 공개?? T-Mobile 용 아이폰4 가끔식, 아주 가끔식 돌아보는 맥루머에서 다음세대 아이폰의 전면패널이 공개되었다. 맥루머에 따르면, 지난주 N94라는 명칭으로 맥포스트에 공개되었던 아이폰의 후면에 이어 이번에 공개된 차기 아이폰의 전면패널을 볼때 전체적인 디자인은 현 아이폰4에서 크게 변경이 없는것으로 보인다. 사실, 아래 사진과 관련하여 여러 매체에서 차기 아이폰이 아니냐며 뉴스로 올라왔다. 후면사진을 보고 홈버튼이 없다는 소리도 나오고 말이다. 그런데, 사진을 보면 볼수록 너무 이상하다... 아이폰 4와 너무도 닮았다. 인터넷에서 아이폰4 분해사진을 뒤져보면 위 사진과 너무도 닮았다는걸 알 수 있다. 사실 저 사진을 보고 "차기 아이폰이다~!", "아이폰5 이다!" 라고 말하기에는 좀 뭔가 부족해 보인다. 특히 이번 아이폰이 2가지.. 더보기
맥북 프로 13 & MAC OS X 라이언, 2달간의 사용기 지난 6월 30일, 와이브로 4G와 함께 맥북 프로 13을 구입한지도 어느덧 2달이 지났다. 이후, 맥북을 사용하면서 신세계에 빠져 있었다. 사실, 이전에 델 M1210 랩탑에 해킨토시를 깔아서 사용한 경험이 있었으나 어디까지나 새로운 OS에 대한 경험이었고 계속된 윈도우 설치를 위한 부트캠프 설치 실패 및 관련 배경 지식이 없던 상태라 제대로 사용하지 못했었다. 물론 이 경험이 맥북프로를 구입하는데 망설임이 없었던 이유이기도 했다. 그만큼 해킨토시 사용시 MAC OS X 의 간결한 인터페이스와 디자인등에 반해 있었다. 기존 연구실에서 조선캐드용 데스크탑을 사용하고 있던지라 맥북은 다소 서브개념으로 많이 활용되었다. 특히나 맥북만의 기능이나 MAC OS X 에서 사용가능한 어플리케이션들을 최대한 활용하.. 더보기
홍준표 의원이 말한 25%의 승리, 과연?? 정말, 어제는 14시간 동안 뉴스에서 눈을 땔 수가 없었다. 교육받는 와중에도 잠깐식 뉴스에서 투표율을 확인헀고 오후 5시 이후에는 매 시간마다 투표율을 확인했다. 어제, 2011년 8월 24일은 서울시의 무상급식에 관한 주민투표가 있었던 날이다. 인물을 뽑는 투표가 아닌 정책의 향방을 묻는 투표였다. 물론 무상급식에 관하여 의무교육의 일환으로 보편적 복지의 추구라는 주장과 좀 더 소득 하위층에게 더 낳은 복지를 제공하는게 더 낳다는 선별적 복지의주장에 관한 주민투표이다. 그리고 33.3%의 투표율이 나와야 개표를 할 수 있는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더이상 투표가 정책이 아닌 정치적 성향을 묻는 투표가 되어 버렸다. 서울 시장의 대선 불출마 및 시장 사퇴 발언과 함께 홍준표 의원이 말한 25%의 승리로 이.. 더보기
Windows 7 대학생 특가 이벤트로 39,900원?? 대학교에서 공짜로 정품소프트웨어를 받자~!!! 여기저기 웹서핑중 이상한걸 발견했다. 굳이 이상하다기 보다는 신기했다. 바로 마이크로소프트웨어에서 윈도우즈 7을 대학생 프로모션으로 39,900원에 판매한다는 것이다. 단, 대학생이라는 조건 하에 말이다. 참고로 저 39,900은 부가세 미포함으로 부가세까지 포함하면 4만원이 넘는 금액이다. 대학생들은 해당 대학의 계정 이메일을 이용하여 구입을 신청하면 계정당 1카피의 윈도우즈 7을 제공한다. 바로 다운로드 받아 설치할 수도 있으며 백업 DVD를 요청하면 DVD로도 받을 수 있다. 물론, 64비트, 32비트 다 구입 가능하다. 리테일 버젼이 아닌 저렴한 윈도우 7 홈프리미엄 조차도 10만원대 이상의 고가다 보니 이런 기회는 특권처럼 여겨질 수도 있을것이다. 해당 판매 사이트 : http://windows.. 더보기
절정에 나온 친일 변절자, 그들의 변명 8월 15일, 광복절이었던 어제... 계속 랩실에만 있었더니 뭔가 허전했다. 항상 이맘때쯤에면 TV에는 좋은 프로그램들이 나오기에 찾아 보았다. 역시나, MBC에서 이육사의 이야기를 담은 절정이라는 극화가 방송된것을 알게 되었다. 평소 좋아하던 시인이라 일부러 찾아 보았다. 사실, 뜨거운 가슴을 품던 시절에는 친구 생일이나 좋아하는 애들에게는 시집을 선물로 많이 줬었다. 이육사나 윤동주, 이상, 한용운 선생의 시집이나 괴테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과 같은 책들을 선물로 많이 줬다. 뭔가 바라는건 아니지만, 이런 책을 읽고 뭔가 느끼기를 바라는건 아니지만 이런 책들이 그들의 인생에서 언젠가는 도움이 되리라는 생각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요즘은 이런 책들 보다는 유명 메이커 옷이나 전자제품 등 그들이 원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