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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Daily Incident

08.06.20 정지영의 스위트 뮤직박스, 고릴라의 보는 라디오 에서...그리고 미디어의 발전.. 정지영의 스위트 뮤직박스... 근 10여년 동안 듣고 있는 라디오 방송이다.. 며칠 전, 자주 듣던 인터넷 라디오 방송 고릴라에서 보는 라디오를 보았다.. 이미 오래전부터 진행하는 라디오 방송을 생방송으로 인터넷을 이용하여 보여주는 것이 있어 왔다. 라디오 방송이라고 해서 듣기만 하는것이 아니라 스튜디오 현장을 화면을 통하여 직접 보는 방송인 것이다.. 정지영의 스위트 뮤직박스의 간판 DJ 지영이 누님.... 솔직히 말하면, 나 또한 "보는 라디오"를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 전에는 말로만 들어왔었다... 그런데 "보는라디오" 를 보고 "이쁘신 지영이 누님!!" 을 본다는것 보다 더 먼저 생각나는것이 바로 미디어의 변화와 적응 이었다... 중국 제지술의 서양 전파는 종교혁명을 비롯하여 많은 혁신을.. 더보기
고려대 김지윤 학생의 발언 전문들, 그녀는 과연 혀균의 호민론에서 이야기 하는 호민일 수 있을까... 요즘들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이 바로 미국산 쇠고기 문제이다. 기본적으로 정치나 시사에 관해 관망의 자세를 이어온 탓에 이곳에서도 정치적인 주장을 하고자 하는 마음은 없다. 더군다나 현제 미국산 쇠고기에 관해 어떠한 의견도 피력할 만한 사정이 아니다.. 내가 자신있어 하는 분야도 아니고 더군다나 현제 시간이 허락해 주지도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도....굳이 이렇게 관련이 있다면 있을 수 있는 글을 올리는 이유는.... 김지윤 이라는 한 학생의 등장과 그녀의 발언에 관한 관심 때문이다... 뭐 동영상이야 여기저기 어디서든지 검색하면 볼 수 있으니 제외하고... 한번 그녀의 발언을 글로서 세심히 살펴 볼 필요가 있을것 같아서 이다.. 바로..대중선동에 관해서다... 대중선동이라 해도 나쁘게 만은 볼.. 더보기
2008.05.12 광주 F1 슈퍼카쇼에서 만난 에이빙걸 이아름... 이아름양... 개인정보의 경우 초상권의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올리지 않겠다.. 음...아마도 이번 행사에서 가장 주목받은 모델이 아닐까 싶다.. 인기도 많았고..인상이나 포즈가 너무도 자연스러웠다... 전 사진들과 비교했을때 많이 발전한 듯... 음...명색이 모터쇼 인데 차 보다 모델들이 더 주목받은듯... 모터쇼에서 모델들의 역활은 차를 돋보이게 하는것인데 언제부터 인지 차보다 모델들이 더 돋보이는 주객전도가.. 뭐 나같은 경우야 차에 대해서 아는게 없으니 그게 그거지만... 더보기
검은 9월단, 72년 뮌헨 올림픽 테러, 그리고 모사드 언제였더라...2006년 초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영화 뮌헨 개봉할적에, 뮌헨 여행권에 눈이 어두워 뮌헨홈피에 올렸던 글이다.... 당시 뮌헨 여행상품권이 경품으로 내걸리는 통에 그 상품권에 눈이 어두워서..훕.... 그냥 정리한건데, 하드 한 구석에 짱밖혀 있는게 아까워 보여서 그냥 올려 본다.... 그리고,,, 마땅히 이곳에 올릴만한 컨텐츠도 없고 해서...씁.. 경찰과 협상중인 검은 9월단 검은9월단 탄생배경과 뿌리, 그리고 사건이후.. 처음에 뮌헨이라는 영화가 나왔다기에,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72년 뮌헨 올림픽당시 검은 9월단에 의한 테러사건이 나오더군요.. 순간 가슴속에서 빨라지는 심장박동과 함께 간단한 줄거리를 훑어보니,, 정말로, 역시나 예상대로 검은 9월단의 선수촌 테러사건에 .. 더보기
Zenit fs-122s & TAIR-3S 이번에 구입한 SLR, Zenit fs-122s 그리고 300mm 렌즈 TAIR-3S.... 한번쯤 쓰고 싶었던 기종... 이건 카메라의 성능 보다도 카메라에서 풍겨지는 포스에 반해서 구입하게 되었다... 그리고 풀셋으로 10만원이라는 착한? 가격까지..ㅎ 풀셋 모습... 위 사진은 http://www.rus-camera.com/camera/ 에서 퍼온 사진.... 이것저것 장비들이 많다.... 근데 가방 같은 경우는 너무 낡아서 그런지 냄새도 나고 좀 지저분 하다... 그리고 여기저기 공동품 티내는 자국들과 성능의 한계가 느껴지는 바디와 무게까지... 그래도 300mm렌즈의 성능은 기대 이상이었다... 다만 아쉬운 점은, 형태 때문인지 세우기가 너무도 불편하다는 점이다... 네이버 까페의 어느분은 서바.. 더보기
MINOLTA X-300 아마도...10여년 전이었으려나.... 아버지에게 처음으로 사진찍는 법을 배울 때...그 기종이 바로 이 미놀타 X-300이다... 대학교에 입학한 후에는 디지털 카메라만 사용했었는데, 요 근래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이런 아날로그 식의 SLR이 자꾸만 손이 간다... 특히나 나의 어릴적 추억이 있는 이 카메라는 더욱이..... 그런데, 요놈이 또 말썽이다... 근 10여년 만에 꺼내보는 카메라 인지라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첫 롤은 그런데로 잘 나와서 걱정을 안했드만, 두번째 롤은 셔터박스가 고장나서 두번째 롤 의 절반에 가까운 사진을 못쓰게 되버렸다... 첫번째 롤에서 찍은 사진.... 노출이랑 감도, 셔터 스피드가 어떻게 놓고 했는지는 까먹었다... 좀 예전에 찍은거라... 저곳은 나주 중흥 골.. 더보기
밀리터리 매니아에 대한 고찰... 밀리터리 매니아... 오래전부터 스스로 이렇게 생각해 왔고 또 이렇게 불려왔다. 그리고 이 말은 어느덧 나 자신을 대표해 주는 수식어 이자 고유명사가 되어 버렸다. 어느 때에는 날 대표해 주는 상징으로, 또 어느 때에는 날 구속하는 감옥으로.. 그리고 밀리터리 매니아를 향한 여러 가지 시선들... 이런 이유 때문인지, 한번쯤은 밀리터리 매니아에 관해 정리해 보고 싶었다. 먼저, 밀리터리 매니아의 사전적 의미를 알아보자. 그 전에 먼저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 있다. 바로 밀리터리 매니아는 잘못된 표현이라는 점이다. 저 ‘매니아’란 단어를 사전에서 찾아보자. 아예 단어가 없거나, ‘마니아’의 잘못된 표현이라고 찾아 볼 수 있을 것이다. 밀리터리 매니아가 아니라 밀리터리 마니아 인 것이다. 그런데도 인터넷 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