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Daily Incident 썸네일형 리스트형 목포 평화광장의 조개구이집, 깔레 바닷가에서 술한잔 하려면 항상 생각나는게 회나 조개구이 이다. 당연히 목포에도 횟집이 많이 있다. 그런데 상대적으로 조개구이집은 많이 안보인다. 특히나 외지인이 쉽게 찾기는 더 힘들다. 예전 북항쪽에서 싼값에 회를 자주 먹었는데 요즘에는 북항보다 하당이나 평화광장을 자주 찾는다. 아무래도 대불산단이나 현대삼호중공업쪽에서 평화광장이나 하당이 더 가깝다 보니 이쪽이 상업적으로 더 발달한 면도 있다. 지금 소개할곳은 조개구이집으로 평화광장에 위치하고 있다. 근처에 술집이나 모텔, 나이트등이 있으며 샹그리아비치호텔도 위치하고 있고 갓바위, 평화광장, 춤추는 분수 등 볼거리도 많아 문화행사도 자주 열리기도 한다. 작년 10월 F1이 영암에서 열릴때에도 이곳에서 문화행사를 하기도 했다. 조개구이집 깔레에서는 다양한.. 더보기 고소한 떡갈비집, 구풍갈비집 목포대학교 근처에서 손님을 맞이하거나 떡갈비가 생각날때면 가끔씩 찾아가는 떡갈비집, 구풍갈비... 한적한 무안 시골마을 골목으로 한참 들어가다 보면 나오는 식당이다. 정확한 정보 없이 찾아가면 찾기 힘든 곳이기도 하다. 네비를 이용하면 되기도 하지만 서해안 고속도로에서 목포로 빠지는 톨게이트에서 무안방향으로 나오다가 전남예술고등학교쪽 골목으로 빠지면 발견할 수 있는 식당이다. 석쇠에 지글지글 구워져서 나오는 떡갈비 맛이 일품이다. 더보기 필름스캐너로 영화필름 스캔하기 (HP Scanjet 5590) 다시금 필름카메라를 손에 들고 보니 한가지 문제가 생겼다. 일전에 포스팅에서도 말했듯이 이제 현상소에서 필름스캔을 해 주지 않는거였다. 인화해서 가지고 있는것 보다는 필름스캔으로 하드에 저장해 두는것이 보관도 편하고 부피도 적었다. 그래서 생각한것이, 바로 필름스캐너를 구하는 것이었다. 안그래도 창고에 고스란히 보관되어 있는 스캐너들이 필름스캔도 가능한 기종들이라 이 기종들중에서 몇개 찜해 두었다. 먼저 사용했던 기종은 HP Scanjet 3670으로 일전의 포스팅에서 스캔사진을 올린적이 있다. 최대 1200dpi급 스캔이 가능하며 한번에 최대 2프레임을 스캔할 수 있다. 위 사진에 보이듯이 평판스캐너의 덮개에 필름 슬라이드를 넣고 스캔을 하게 되면 된다. 일전에 포스팅에서 올린 필름스캔 사진도 이 기종.. 더보기 G3 QL17 및 EOS 7D로 찍은 광주 운천 저수지 벚꽃사진들 오랜만에 방문한 광주... 친구 결혼식 때문에 오긴 했지만 날씨도 좋고 필카 G3 QL17 테스트도 할겸 광주 운천 저수지에 흐드러지게 핀 벚꽃사진을 찍었다. 일부러 벚꽃사진 찍으러 일찍 나온 보람이 있었다. 우선, G3 QL17 RF카메라와 DSLR인 CANON EOS 7D의 결과물을 놓고 비교해 보자.. 내가 워낙 막찍는 경향이 있어서 사진 분석은 어불성설이고 대신 필카와 DSLR이 같은 사물을 보고 어떻게 표현했는지 그냥 눈으로 보자는 것이다. 먼저 EOS 7D의 결과물 이다. 그리고 CANONET G3 QL17 RF카메라로 찍은 결과물 이다. 참고로 현상소에서 필름스캔을 해 주지 않아 자체적으로 필름스캔을 했다. 급하게 스캔하느라 구형기종을 사용했는데, HP Scanjet 3670과 소프트웨어로 .. 더보기 CANONET G3 QL17, 필름카메라를 품다.. 내가 마지막으로 필름카메라를 찍었던 것이 아마도 2년 전으로 기억된다. 그때는 조교를 하기 전이었으니 시간적 여유도 충분했기에 필름카메라를 자주 찍고 다녔다. 그당시 사용했던 기종은 제니츠 FS122 FOTOSNAIPER 였다. 50mm단렌즈 및 TAIR-3S 300mm 렌즈를 주로 사용했었다. SLR카메라 치고 결과물이 그렇게 감동적이지는 않았으나 특이한 모양새나 기계적 결함없이 잘 작동된 탓에 가지고 다녔다. 다만 구성 셋트가 너무 무거웠다는 단점도 있었지만.. 그 당시에 사용한 DSLR은 EOS 20D로 많이 부족함을 느끼고 있었기에 그런 부분은 FS122로 보충하였다. 물론 주 사용은 20D였지만.... 그리고 조교를 하면서 20D에 몇가지 렌즈를 보충해 준 후, 제니츠의 이 거대한 FOTOSNA.. 더보기 지나(G.NA), 무보정 사진 및 블랙앤화이트 및 벌써보고싶어 라이브 동영상, 목포대학교 벛꽃축제에서 마지막, 지나사진 대 방출이다.. 사진을 찍는다는거, 특히나 야간의 공연장면을 찍는다는건 정말 힘든것 같다. 특히 EOS 7D의 구입 이후 동영상 촬영은 너무 힘들다. 화질은 좋은데 오래 촬영하는대에는 쥐약이다. 손목이 너무 아파서...;;;ㅋ 그런데 동영상 촬영을 스피커 옆에서 해서 그런지 노이즈가 좀 심하다.. 지나 블랙앤화이트 라이브... 노이즈가 심하다...솔직히 이 노래 보다는 꺼져줄께잘살아를 더 좋아하긴 한데.... 라이브중 일부만 찍혔다. 지나의 발라드곡 벌써보고싶어... 참, 그러고 보면 지나한테 발라드도 잘 어울리는것 같다. 몸매에만 관심을 가지는것 보다는 지나의 노래에도 관심을 더 가져야 할듯... 더보기 지나(G.NA), 무보정 사진 및 꺼져줄께잘살아 라이브 동영상, 목포대학교 벛꽃축제에서 지나 사진 무한 방출~ 아직 몇시간 안된 따끈따끈한 사진들이다. 역시 여자가수들, 특히나 아이돌들의 대학 축제의 인기는 상상을 초월한다. 뭐 군부대 만큼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뭐 항상 느끼는건 뭔가 2% 아쉬움이 남는다는 것이다. 소위 잘 논다는 가수들은 시원하게 잘~ 놀고 간다. 특히 싸이나 김장훈, 윤도현밴드, 노라조, 원투 등등... 이들은 실제 대학 축제현장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쇼맨쉽으로 학생들을 즐겁게 해준다. 뭐 각각 장단점들이 있겠지.... 여튼 지나 사진들 무보정 리사이즈로 방출한다. 참, 지나 목소리를 좋아하는데, 이제는 글래머의 몸매가 아니라 지나의 노래를 봐야 하지 않나 싶다. 괜히 이런 분위기에서 앞으로 좋은 노래 보다 더 몸매를 강조하는 모습으로 나올까 걱정이다. 앞으로도 지나.. 더보기 지나(G.NA), 무보정 사진 및 슈퍼솔로 라이브 동영상, 목포대학교 벚꽃축제에서 이제 더이상 대학축제에서 가수를 보는게 낯설지가 않다. 뭐 거금을 들어 가수를 부를바에야 차라리 등록금이나 낮추지 하는 바램들도 있겠지만, 뭐 어차피 진행될 축제라면 즐기는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이다. 2011년도 4월 13일, 14일 양일간 진행되는 목포대학교 벚꽃축제에 13일, 지나가 방문해 주었다. 굳이 학교에 가수가 방문해 주는것에 나쁠것은 없을 것이다. 어차피 내려갈 등록금도 아니고 학생들도 큰 관심을 두고 있지 않으니 말이다. 뭐 국립대 특성상 저렴한 등록금인 탓에 어쩌면 상대적으로 학생들이 부담이 적은 탓인지도 모르겠다. 뭐 이런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하는것 보다야 축제라면 즐기는게 예의일것이다. 개인적으로 지나의 목소리를 좋아한다. 지나 사진은 잘들 감상하시길... 지나의 슈퍼솔로 동영상..... 더보기 나홀로족을 위한 필립스 소형 스팀 다리미, GC-651 올해로 어느덧 혼자산지도 10년이 되었다. 뭐 그 사이 군생활 및 복학전까지는 빼야 겠지만... 그래도 학교에서는 기숙사를 포함해 현재 자취하는것 까지 항상 혼자 있었다. 룸메이트들이 있었지만 가족만큼은 아니었다. 그리고 짧게는 6개월, 길게는 1년 마다 방을 바꿔갔기에 짐은 항시 최소화 해야 했으며 이동을 염두에 두어야 했다. 그렇다 보니 내 생활용품들은 소형이어야 했으며 변변한 TV같은 가전기기들은 사치품에 가까웠다. 그런데, 예전부터 꼭 하나 장만하고 싶었던게 있었다. 바로 스팀 다리미 였다. 특히나 직장에 출근하는 나홀로족의 경우, 와이셔츠등의 옷차림 때문에 다리미가 필수적이다. 주름 진 와이셔츠보다는 빳빳하게 다림질이 된 깔끔한 와이셔츠가 더 낳지 않을까... 물론 옷차림 하나 만으로 사람을 판.. 더보기 나를 거쳐간, 추억속의 카메라들... 내가 카메라를 처음 만졌던 것은 어릴적으로 기억된다. 당시 아버지는 미놀타 X-300 필름카메라를 구입하셨다. 내가 태어나기 전이라고 하니 대략 80년대 초로 예상된다. 당시 거금을 주고 구입하셨다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유독 아버지는 카메라를 애지중지 하셨다. 그리고 이 카메라는 우리 가족들의 모습을 담아 주었고 지금도 앨범속에서 추억으로 남아 있다. 내가 기억하지 못하는 순간도 추억으로 남겨주었던 카메라 이다. 어릴적에는 이 카메라를 만지는 일이 거의 없었다. 사진을 찍는건 아버지의 몱이었기 때문이다. 대신 아버지는 당시 이 카메라로 어린 나에게 사진을 어떻게 찍는지 가르쳐 주셨다. 벌서 20여년전 일이다. 이렇게 시간이 흘렀고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에는 카메라를 만질만한 여유가 없었다. 물론 아버.. 더보기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