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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Daily Incident/Digital and Analogue

Experia X1 SGP 가죽케이스 일루젼 돌체 화이트 이번에 구입한 엑페를 위하여 가죽케이스를 하나 장만했다. SGP에서 나온 케이스로 명칭은 일루젼 돌체 화이트.. 사진상으로 깔끔한 화이트에 상당히 고급스러워 보인다. 그런데 실제 만져보면 생각보다 약간 실망할 수 있음.. 문양이나 글씨도 스티커로 붙인 티가 나고 마감 부분에서도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 그리고 각오는 했지만 생각보다 티가 나는 두께..;; 전에 쓰던 핸드폰이 캔유701D였는데 가죽케이스를 씌우니 두께가 캔유에 버금가는 것.. 뭐 여튼 멀리서 보면 나름 고급스러워 보이니 다행.. 생각보다 의외로 빡빡헀다. 불시에 빠지지는 않을듯.. 다만 스타일리쉬 펜을 빼는데에는 약간의 무리가 있다. 더보기
소니에릭슨 엑스페리아 x1, 6개월의 기다림.. 6월, 가지고 있던 핸드폰 캔유 701D의 2년간 약정이 끝나는 달이었다. 일명 흔히 말하는 노예계약이 끝난 것이다. 이번 6월에 핸드폰을 바꿀 생각으로 올 초부터 핸드폰을 물색해 왔었고 그중 몇가지 후보를 정할 수 있었다. 바로 LG의 인사이트, 애플의 아이폰, 그리고 소니에릭슨의 엑스페리아 x1(이하 엑페라 부름)등의 스마트폰 이었다. 물론 이때 옴니아나 HTC의 터치 다이아몬드, 노키아등이 나왔던 시기이나 이들 제품은 이미 내가 정한 스펙의 수준을 맞추지 못하였기에 가차 없이 제외 1순위였다. 이런 주된 이유는 3.5파이 잭의 부제였다. 외국에서는 자유롭게 3.5파이잭이 장착되어서 나오는 모습을 볼 수 있는 반면에 한국에서는 이런 모습이 보기 힘들다. 물론 그 전에 3.5파이 잭이 아예 없었던 것은.. 더보기
델 노트북 M1210 분해 및 서멀구리스 바르기.. 요즘들어 유난히 힘들어하는 노트북 M1210.. 아직 사용하는데에는 큰 불편은 없지만 유난히 무거운 프로그램을 돌려서 그런지 성능이 예전만큼은 안되는것 같다. 특히 올라가는 온도를 보면 참..... 요즘들어서도 보통 70도에서 높게는 90도 이상을 달리다 보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며칠 전, 기회를 봐서 쿨러를 청소해 줬는데, 그만 냉각판에 있는 서멀구리스를 손으로 닦아 버린적이 있다. 청소를 해 줬는데도 불구하고 온도가 80도 이상을 웃도는지라.. 고민 끝에 서멀구리스를 구입... 서멀구리스는 4000원대의 잘만사 ZM-STG1... 서멀구리스를 바르기 전에, 먼저 해야할 거은 노트북 분해... 유난히 손이 많이 가는 노트북 분해인지라 한번씩 분해 할때마다 걱정이 이만저만.. 그래도 몇년간 손에 .. 더보기
MWC2009 에서 공개된 삼성전자의 비트에디션 보자마자 확 끌려버린 핸드폰.. 삼성전자의 비트에디션.. 왼쪽에 있는제품이 비트DJ(Beat DJ, M7600), 오른쪽에 있는 제품이 비트디스크(Beat Disc, M6710)... 요새 MP3대신 MP3특화폰이 끌렸는데, 전에 나온 서태지폰과 함께 내 지름신 품목에 오른 제품들이다.. 5월 출시라고 하니깐, 2년 노예계약 끝나는 시점이랑 같고.. 가격대만 맞다면 저 제품을 노리겠는데... 과연 한국에서 출시할지가...;;;;;;; 또 스펙 다운되고 이상하게 바껴서 나오는건 아니겠지... 뭐 정 안되면 서태지폰으로 다시 회귀해야 할 듯.... 위 두 제품 기본 스팩..(출처 : http://i.gizmodo.com/5154145/samsung-beatdj-and-beatdisc-feature-audio.. 더보기
미니핏 노트북 방열판 및 쿨러 이번에 큰맘 먹고 구입한 노트북 방열판.. 뭐 이름이 미니핏이라던데... 넷북전용으로 나온거라 던데 확실히 크기는 작았다.. 박스.. 겉으로 보기에는 멀쩡해 보이건만... 내부에는 저렇게 들어 있더라니.... 저 검은색 스폰지는 충격완화로 넣어 둔걸까...설마.. 윽..... 살짝 옆에 깨진 흔적...그나마 케이스라 다행... 그래도 물건은 괜찮았다... 방열판만...ㅡ,.ㅡ;;;;;;;;; 팬을 방열판 후면에 연결한 모습... 그런데 영 부실... Dell M1210 랩탑을 얹은 후.. 12인치 인데도 방열판의 존재감을 찾을 수가 없다.. 방열판은 괜찮은데, 요놈의 팬이 문제.. 이 사진은 팬 속도 조절기 인데, 벌써 입이 벌어지고 있다..ㅡ,.ㅡ;;; 이거 조립을 어떻게 한겨.. 내 USB포트는 양쪽.. 더보기
MPIO MP3 플레이어 FL500 이번에 새롭게 구입한 MP3 플레이어 FL500.. 전에 쓰던 MP3의 작동불능을 핑계로 새로운 MP3인 FL500을 구입했다. 근데 요놈이 나온지 꽤 오래된 놈이라는거... 다만 싼 가격과 사용일수 1년 이하라는 일회성의 mp3라는 점을 감안해 보았을 때 큰 부담없이 구입할 수 있는 제품이었다. 게다가 디지로그라는 특이함 까지... 아날로그에 대한 향수가 있는 사람이라면 반길만한 디자인 이다.. 위 박스가 FL500.. 아래 박스는 미니핏 거치대..이건 다음 게시물에서..ㅋ 윽...의외로 두께가 좀 있다.. 뭐 요즘 나오는 제품들에 비하면 상당한 두께감이 있기는 하지만.. Dell M1210 랩탑과 연결 모습... 노래 재생시 모습... 처음 이 제품이 나왔을 때, 10만원을 호가하며 디지로그라는 특이.. 더보기
swiss military watch 11164J 이번에 구입한 스위스밀리터리 시계... 이전부터 빅토리눅스 스위스아미나 스위스밀리터리 쪽으로 시게하나 갖고 싶었는데, 전에 쓰던 카시오가 말썽을 일으킨 바람에 하나 구입하게 되었다. 군대에서 부터 쓰던 카시오가 너무 오래되서 낡고 유리 부분에 기스도 많이 난 탓에 전부터 아버지가 하나 사라고 했었다. 그래도 군대에서 2년을 함께 보냈고 줄도 직접 군대에서 남는 턱끈으로 만든 핸드매이드?인 탓에 쉽게 버리지 못하고 있었다. 그런데 어쩐 일인지 이번에는 스위스쪽 시계를 한번 차 보고 싶었다. 특히 위에서도 언급 했듯이 스위스아미나 스위스밀리터리 쪽으로...... 뭐 어찌 되었든 아버지의 허락으로 시계를 구입하는데, 문제는 금액.. 한도가 20만원 이었다....ㅡ,.ㅡ;;; 너무 비싼거 차 봐야 모셔놓고 보기.. 더보기
EOS-20D에 포토스나이퍼 TAIR-3S 렌즈 적용 개조기 EOS-20D를 구입 후, 바로 해 보고 싶었던 것이 러시아산 제니트 포토스나이퍼에 적용해 보는 것 이었다. 그리고 주말을 잡아 동아리에서 납땜기도 빌리고 만원 가량의 릴리즈까지 구입했다. 나의 개조기 모델이 된것은 바로 이것... http://www.pentaxclub.co.kr/bbs/zboard.php?id=Used&page=1&sn1=&divpage=1&sn=off&ss=on&sc=on&keyword=300mm&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907 솔직히 처음에는 이정도 까지의 개조는 생각지도 않았다.. 그래서 릴리즈를 이용하여 첫번째로 한 개조가 바로 아래의 사진. 위의 사전에서처럼 릴리즈를 총몸(?) 옆에 부착하여 방아쉬를 당기는 검지손가락으로 눌러 셔터를 찍.. 더보기
CANON eos-20d.. 나의 새로운 동반자, eos-20d DSLR... 그토록 꿈꿔 왔던 DSLR을 손에 넣었다.. 그동안 SLR로 연마한 나의 실력을, 필름값에 연연해 하지 않고 사진 찍을 수 있게 되었다.. 뭐 SLR도 그만의 매력이 있었으니, 한동안은 손에서 놓지는 못할것 이고.... 마음같아선 신형으로 40D나 50D로 바로 구입하고 싶지만, 아직 학생인지라 자금의 압박은 무시할 수 없었다.. 그리하여 지금 가격대가 최저로 떨어져 있던 20D로 바로 구입.... 렌즈도 함께 받았는데, 이 탐론넨즈가 워낙에 평이 않좋다 보니, 걱정을 했는데, 그나마 렌즈가 많이 어두운거 빼고는 그럭저럭 쓸만 한듯... 나야 뭐 항상 수동으로 포커스 조절하니.... 암튼 그럭저럭 만족하고 있다.....ㅎㅎㅎ 아래는 20d의 발매연보 내용.. 더보기
델 M1210 노트북 메인보드 교체~!!(AS 후기..) 평소에 막 굴려먹던 델 M1210 노트북을 생에 처음으로 AS를 받았다.. 원래 내가 AS는 잘 안받는 성격인데 아직 메인보드는 서비스기간도 남고 해서 경험차원에서 불렀다.. 그리고 솔직히 아직까지 내 노트북을 완전분해 해 본적이 없는지라, 메인보드만 따로 받아서 설치하기에는 모험이 있었다.. 뭐 메인보드를 따로 캑배로 받는것도 시간적으로 오히려 손해이기 때문에 그냥 AS를 불러봤다.. 그런데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의외로 기대에 만족했다.. 무었보다도 기사님이 친절하기도 했거니와 문의전화를 한 후, 바로 당일에 약속을 잡고 다음날 기사님이 오셔서 바로 서비스 해줬던 점이 정말 기대 이상이었다.. 음....솔직히 서울에서 사시는 분들이야 서비스 부분에서 좀 예민하게 반응하는것으로 알고 있다.. 짜장면 한개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