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유난히 힘들어하는 노트북 M1210..
아직 사용하는데에는 큰 불편은 없지만 유난히 무거운 프로그램을 돌려서 그런지 성능이 예전만큼은 안되는것 같다.
특히 올라가는 온도를 보면 참.....
요즘들어서도 보통 70도에서 높게는 90도 이상을 달리다 보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며칠 전, 기회를 봐서 쿨러를 청소해 줬는데, 그만 냉각판에 있는 서멀구리스를 손으로 닦아 버린적이 있다.
청소를 해 줬는데도 불구하고 온도가 80도 이상을 웃도는지라..
고민 끝에 서멀구리스를 구입...
서멀구리스는 4000원대의 잘만사 ZM-STG1...
서멀구리스를 바르기 전에, 먼저 해야할 거은 노트북 분해...
유난히 손이 많이 가는 노트북 분해인지라 한번씩 분해 할때마다 걱정이 이만저만..
그래도 몇년간 손에 익은 탓인지 이제는 한결 수월해진 노트북 분해...
먼저 노트북의 배터리 및 무선 랜카드를 분해하고, 나사를 모조리 푼다..
위의 나사들이 뒤판에서 나온 나사들로 크게 2종류로 구분된다.
상대적으로 짧은 나사는 2.5인치 하드를 고정하는 나사로 노트북 뒤판에 그림으로 표시되어 있어 쉽게 분해 및 조립이 가능하다.
전원부의 탭을 제거하고 키보드를 고정시킨 나사 3개를 제거하면 아래와 같이 키보드를 들어낼 수 있다.
키보드 제거
저 파랑색 부분의 태입을 당기면 키보드 연결 잭을 분해할 수 있다.
키보드 제거 후..
중앙에 램도 보이지만 분해에서 굳이 램을 뺄 필요는 없다.
이제 LCD부분을 분해하기 위해 노트북을 덥고 뒷면을 보면, 좌우로 힌지를 고정하는 나사 2개를 볼 수 있다.
양 끝족에 있는 나사
힌지에 고정된 나사를 제거하고 모니터와 연결된 선을 뽑으면 모니터를 분해할 수 있다.
이때, 뒤판에서 분해했던 랜카드와 연결된 두개의 선이 모니터와 연결되어 있으므로 주의 필요~!!
모니터 분해 후..
하드와 DVD룸 분해..
뒤판에서 풀었던 나사에 고정되어 있었던지라 분해가 어렵지 않다.
하드를 뺀 곳에 잘 보면 나사가 하나 있는것을 볼 수 있다.
이 나사를 돌려야만이 위쪽 상판을 분해할 수 있다.
예전에 이걸 모르고 그냥 힘으로 분해하려다 망가질뻔한 적이...;;;
저 나사를 풀어주면 저절로 상판은 떨어져 나온다.
배터리 쪽에 보면 잭이 하나 연결되어 있는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것도 제거해야 상판을 완전히 분해할 수 있다.
아차차...
상판을 분해하는데 밑판 및 메인보드와 연결된 나사들을 풀어주어야 한다.
이때, 전원부의 판에도 나사가 고정되어 있는데, 이때 위 왼쪽 첫번쨰, 두번째 나사만 풀어주면 분해가 가능하다.
굳이 기판에 있는 나사를 다 풀 필요는 없다.
이렇게 분해가 된 상판..
쿨러와 연결된 냉각판을 때어낸 모습..
서멀구리스가 많이 벗겨진걸 확인해 볼 수 있다.
서멀 구리스를 충분히 도포한 후..
이제 조립은 역순으로..
분해하는데 나온 나사들..
저 나사들만 풀면 분해가 가능하다.
보통 분해하다 보면 조립 후 나사가 남는다고 하는 경우를 자주 보게 되는데 나사를 푸는 순서에 따라 순차적으로 분류하면 조립할 때 나사를 빼먹는 일은 없을듯..
우선은 먼저 주변 정리가 잘 되어 있어야 한다..
재조립 하기 전...훔냐훔냐...
조립 후, CPU테스트 모습..
저기서 yes를 누르면 다시 데스트 진행..ㅡ,.ㅡ;;;
무작정 yes만 누르다 보니 예전에는 저 테스트만 몇번씩 했던 경험이...
서멀 구리스를 다시 바른 후, 온도 체크..
쩝..아직 70도에서 머무르고 있지만 그래도 예전에 80~90도를 오르내린것에 비하면 양호한 편..
그래도 생각보다 온도가 많이 떨어지지 않은 느낌이다..
다행인점은 2시간 정도 노트북을 식혔다가 다시 켜 보았을 때, 초기 온도가 50도에서 시작해서, 60~70도 부근에서 맴돌고 있다.
가끔 80도까지 오르기도 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열은 잡힌듯 싶다..
언제 한번 날 잡아서 XP를 다시 깔아야 할 듯 싶다..
무거운 프로그램들도 정리 하고....
아직 사용하는데에는 큰 불편은 없지만 유난히 무거운 프로그램을 돌려서 그런지 성능이 예전만큼은 안되는것 같다.
특히 올라가는 온도를 보면 참.....
요즘들어서도 보통 70도에서 높게는 90도 이상을 달리다 보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며칠 전, 기회를 봐서 쿨러를 청소해 줬는데, 그만 냉각판에 있는 서멀구리스를 손으로 닦아 버린적이 있다.
청소를 해 줬는데도 불구하고 온도가 80도 이상을 웃도는지라..
고민 끝에 서멀구리스를 구입...
서멀구리스는 4000원대의 잘만사 ZM-STG1...
서멀구리스를 바르기 전에, 먼저 해야할 거은 노트북 분해...
유난히 손이 많이 가는 노트북 분해인지라 한번씩 분해 할때마다 걱정이 이만저만..
그래도 몇년간 손에 익은 탓인지 이제는 한결 수월해진 노트북 분해...
먼저 노트북의 배터리 및 무선 랜카드를 분해하고, 나사를 모조리 푼다..
위의 나사들이 뒤판에서 나온 나사들로 크게 2종류로 구분된다.
상대적으로 짧은 나사는 2.5인치 하드를 고정하는 나사로 노트북 뒤판에 그림으로 표시되어 있어 쉽게 분해 및 조립이 가능하다.
전원부의 탭을 제거하고 키보드를 고정시킨 나사 3개를 제거하면 아래와 같이 키보드를 들어낼 수 있다.
키보드 제거
저 파랑색 부분의 태입을 당기면 키보드 연결 잭을 분해할 수 있다.
키보드 제거 후..
중앙에 램도 보이지만 분해에서 굳이 램을 뺄 필요는 없다.
이제 LCD부분을 분해하기 위해 노트북을 덥고 뒷면을 보면, 좌우로 힌지를 고정하는 나사 2개를 볼 수 있다.
양 끝족에 있는 나사
힌지에 고정된 나사를 제거하고 모니터와 연결된 선을 뽑으면 모니터를 분해할 수 있다.
이때, 뒤판에서 분해했던 랜카드와 연결된 두개의 선이 모니터와 연결되어 있으므로 주의 필요~!!
모니터 분해 후..
하드와 DVD룸 분해..
뒤판에서 풀었던 나사에 고정되어 있었던지라 분해가 어렵지 않다.
하드를 뺀 곳에 잘 보면 나사가 하나 있는것을 볼 수 있다.
이 나사를 돌려야만이 위쪽 상판을 분해할 수 있다.
예전에 이걸 모르고 그냥 힘으로 분해하려다 망가질뻔한 적이...;;;
저 나사를 풀어주면 저절로 상판은 떨어져 나온다.
배터리 쪽에 보면 잭이 하나 연결되어 있는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것도 제거해야 상판을 완전히 분해할 수 있다.
아차차...
상판을 분해하는데 밑판 및 메인보드와 연결된 나사들을 풀어주어야 한다.
이때, 전원부의 판에도 나사가 고정되어 있는데, 이때 위 왼쪽 첫번쨰, 두번째 나사만 풀어주면 분해가 가능하다.
굳이 기판에 있는 나사를 다 풀 필요는 없다.
이렇게 분해가 된 상판..
쿨러와 연결된 냉각판을 때어낸 모습..
서멀구리스가 많이 벗겨진걸 확인해 볼 수 있다.
서멀 구리스를 충분히 도포한 후..
이제 조립은 역순으로..
분해하는데 나온 나사들..
저 나사들만 풀면 분해가 가능하다.
보통 분해하다 보면 조립 후 나사가 남는다고 하는 경우를 자주 보게 되는데 나사를 푸는 순서에 따라 순차적으로 분류하면 조립할 때 나사를 빼먹는 일은 없을듯..
우선은 먼저 주변 정리가 잘 되어 있어야 한다..
재조립 하기 전...훔냐훔냐...
조립 후, CPU테스트 모습..
저기서 yes를 누르면 다시 데스트 진행..ㅡ,.ㅡ;;;
무작정 yes만 누르다 보니 예전에는 저 테스트만 몇번씩 했던 경험이...
서멀 구리스를 다시 바른 후, 온도 체크..
쩝..아직 70도에서 머무르고 있지만 그래도 예전에 80~90도를 오르내린것에 비하면 양호한 편..
그래도 생각보다 온도가 많이 떨어지지 않은 느낌이다..
다행인점은 2시간 정도 노트북을 식혔다가 다시 켜 보았을 때, 초기 온도가 50도에서 시작해서, 60~70도 부근에서 맴돌고 있다.
가끔 80도까지 오르기도 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열은 잡힌듯 싶다..
언제 한번 날 잡아서 XP를 다시 깔아야 할 듯 싶다..
무거운 프로그램들도 정리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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