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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Daily Incident

요조(YOZOH) 2016.03.12 요조. 더보기
무수단 무대인사, 이지아 지난 주말 영화 무수단 무대인사에서 영화배우 이지아를 보았다.그렇다고....자, 이지아 사진 투척.. 모처의 롯데시네마에서. 더보기
송도 일 때문에 들른 송도 컨벤션센터.오랜만에 송도에 들른김에 근처 빌딩들 사진을 찍어봤다. 더보기
숲, 햇살, 빌딩, 하늘 그리고 일상 남양주 제2청사에서.가을 햇볓이 따사로워서 몇 컷 찍어보았다.일 보다는 놀러가고 싶은 날... 잠시 들른 디큐브시티.개인적으로도 좋아하는 건물. 더보기
버려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 유기견 보호소의 유기견들 버려지는 느낌은 어떤 것 일까.사실 성인이 된 이후에는 버려지는 것 보다 버리는 것에 더 고민하는 탓에 버려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는 거리가 멀어진다.그리고 점점 버리고 정리하다 보면 결국 세상에는 혼자 남는다.사실 혼자인 삶이 외롭고 쓸쓸하지는 않다.어차피 무언가를 책임져야 하는 책임감이 없으니 마음은 한결 가볍기 때문이다. 그런데 만약, 내가 버리는 고민을 하는 존재가 죽은 존재가 아닌 살아있는 생명이라면, 어떨까...특히나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는, 혼자 남겨지면 얼마 지나지 않아 죽음과 마주하게 될 생명이라면, 우리는 그 생명을 버릴 수 있을까.그런데 세상은 매정하게도 한때는 반려동물로 아끼면서도 한편으로는 책임을 지우기 위해 이들을 버리기도 한다.물론 생명을 버리는 이들도 그들 나름대로의 이유는.. 더보기
'풍문으로 들었소' 유쾌한 블랙코디미 고등학생의 출산으로 시작한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블랙코미디를 지향하는 만큼 시트콤 처럼 재미있고 편하게 볼 수 있는 드라마 이다. 이 드라마를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재미있고 통쾌하다. 서봄이 점점 인정을 받고 신분이 상승해 감에 따라 이를 보는 시청자들도 재미있고 통쾌해 한다.마치 자신들이 서봄이 된 것처럼...아마도 사람들은 대리만족을 느끼는 것 같다. 점점 상류사회에 적응해 가는 서봄.고아성이기에 이런 배역이 가능하지 않았을까...특히 시어머니인 최연히(유호정 분)와 그의 친구들인 지영라(백지연 분)앞에서 영어질문에 매끄러운 영어답변은 멋있었다.뭐 설국열차에서의 모습과 오버랩이 되긴 했지만.. 그리고 개인적으로 예상해 본다면, 서봄은 차후 안방마님이 된 후 갑중의 갑으로 상상 이상의 갑질.. 더보기
사진과 영상촬영의 특징을 모두 가진 맨프로토 삼각대 755CX3-M8Q5 개봉기 & 에델크론 포켓리그 장노출에서 좀 더 좋은 사진을 얻기 위해, 그리고 영상 촬영에서는 흔들림 없는 좋은 영상을 얻기 위해 손쉽게 구비할 수 있는 장비가 바로 삼각대 이다.그런데 이 삼각대는 기본적으로 사진 촬영용 그리고 영상 촬영용의 쓰임이 조금씩 다르다.사실 사진과 영상에서 삼각대는 그 형태의 기본은 동일하지만 사진과 영상의 촬영 방식에 따라 각각에 맞게 특회된다.사진의 경우 촬영 시 흔들림 없는 안정감과 간편한 이동을 위한 작은 헤드와 중량에 초점이 맞춰진 반면 영상 촬영의 경우 촬영 중 부드러운 패닝을 위한 핸들의 존재와 패닝 강도를 조절하는 조절장치들 까지 다양한 기능들을 가진 헤드는 부피가 커지고 무거워 질 수 밖에 없고 무거운 영상장비들을 지지하기 위해 적당한 중량감을 가지고 있으며 전체 크기 또한 커질 수 밖에.. 더보기
목포로 떠나는 기차여행 삶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휴식이 필요할 때 쉽게 선택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여행이다.특히 배낭에 카메라 하나 가볍게 들고 기차를 타고 떠나는 여행은 누구나 로망이 된다.그리고 한 가지 중요한 점은 누구와 함께가 아닌 나 홀로 떠나는 여행이어야 한다는 점이다.아마도 사진을 찍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똑같이 생각할 것이다.사진을 찍는데 누군가의 존재는 플러스가 아닌 마이너스의 요소가 된다는 것… 새벽에 출발하는 KTX차량이라 중간 가족석에 있어도 사람이 거의 없다.특히 수요일 평일 새벽차량이라 더욱 그렇다.마음 편한 여행을 위한다면 사람이 없을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사람에게 가장 스트레스를 주는 것 또한 사람이기에 휴식을 위한다면 사람을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다. 기차든 고속버스든 차량의 창문 .. 더보기
맥용 썬더볼트 시게이트 외장하드 사용기_Seagate Backup Plus 4TB & Seagate Thunderbolt Adapter 2011년 애플 맥 관련 컴퓨터 제품에서 새로운 인터페이스가 등장한다.바로 썬더볼트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는 새로운 규격의 전송장치 이다.인텔과 애플의 주도로 개발이 되었고 초기 애플에서 독점적 사용계약을 통해 애플의 맥 관련 컴퓨터에 장착되기 시작했다.썬더볼트 포트 조차도 기존의 맥 컴퓨터의 디스플레이 포트와 동일하게 나오면서 이전의 맥 디스플레이 관련 어댑터도 사용 가능했다.이는 썬더볼트의 탄생 목적과도 부합하는데 바로 컴퓨터에 달리는 포트의 개수를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함이다. 그런데 문제는 다른 곳에 있었다.기존의 USB2.0 을 대체하기 위한 기기로 주목받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USB3.0 에 차세대 전송장치에 그 자리를 물려주게 되었다.속도는 기존의 썬도볼트의 절반에 미치지만 애플 이외의 모든 컴.. 더보기
Tech days Korea 2014 Microsoft_개발자 컨퍼런스 촬영 지난 9월에 촬영한 Tech days Korea 2014 사진.MS 주관의 올해 중 가장 큰 개발자 컨퍼런스 이다.전직 조선 캐드캠 엔지니어 출신이라 그런지 나오는 이야기들이 낯설지가 않다. 컨퍼런스 촬영, 특히 무대촬영 만큼이나 조명의 변화가 다이나믹한 만큼 생각보다 어려운 촬영이다.특히 그 세미나에 대한 내용을 이해하고 발표자와 발표내용이 잘 매치되도록 구도를 잡는 게 중요하다.더욱이 본 사진이 기사용으로 나가야 한다면 더욱이... 지금껏 많은 세미나 촬영을 진행해왔던 만큼, 그리고 전직 조선 캐드캠 엔지니어 출신 인 만큼 IT관련 세미나에서 큰 강점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그럼 다음은 이번 기술세미나에서 촬영한 사진들 이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