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폭스와 구글 크롬의 출현...
마소에게는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좀 더 다양한 웹 환경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한다..
특히나 2000년에 들어 넷츠케이프 이후에 쭈~~욱 IE만 써 왔던 웹 환경은 쉽게 다른 웹 브라우저의 사용에 만만하지만은 않았다.
IE의 웹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는 사이트들과 액티브 엑스, 그리고 여러 은행 및 쇼핑몰의 보안시스템등등...
여러 이유로 IE 이외의 다른 웹브라우저의 사용을 주저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설사 IE이외의 다른 웹브라우저를 사용하더라도 IE를 지우지 못하고 은행업무나 쇼핑몰을 위해서라도 남겨두어야만 했다..
뭐 이런 문제들은 한국의 웹환경에 상당부분 책임이 있는거지만...
그런데 구글이 크롬이라는 물건을 내놨다..
아마 많은 사람들도 한번쯤은 깔아서 사용해 봤을듯...
내 개인적으로는 웹브라우저를 최소화 시켜 사용하고 마우스 뿐만이 아니라 개인적으로 주로 키보드 단축기를 사용해 왔다..
그리고 IE7 에서 맛을 본 "탭" 의 사용은 너무도 특별한 경험 이었다.
파폭은 뭐 써 본 경험은 없고, 새로이 나온 IE8 Beta2와 구글 크롬을 써 본 경험을 간단히 올려 볼 까 한다.
뭐 전문가가 아닌지라 자세한 비교분석은 얼토당토 않지만, 일반 유저로서 간단한 비교 경험기를 올려 볼 까 한다...
먼저, 아래는 IE8 Beta2 및 크롬의 첫 페이지 화면..
. 구글 크롬에서는 첫 페이지가 평소 자주 방문하는 웹 사이트들을 나열해 주어 들어가는 웹 사이트의 선택권을 넓혀 주었다.
새로운 페이지를 열기 위해서 검색을 이용하는 이들도 있을 것이고 키보드에 익숙한 유저들은 주소창에 직접 주소를 입력하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물론 본인은 후자에 속하며 웹서핑 중에 새로운 페이지로 이동하기 위해 주소창에 주소를 입력하여 이동한다.
IE에서는 Ctri+O 의 단축키를 이용하여 새로운 주소를 입력하여 이동했다.
그러나 크롬에서는 Ctrl+O키로 바로 주소입력이 되지 않았다.
대신 Ctrl+L키로 주소창으로 이동이 가능했다..
그리고 IE에서도 Ctrl+L키로도 주소입력이 가능했다...
아, 그리고 IE8 Beta2 에서 브라우저를 종료 후, 다시 오픈했을 때, 아래와 같은 창이 하나 뜬다..
바로 종료 전 마지막 색션으로 오픈할 지, 아니면 설정된 첫 페이지로 오픈할 지를 물어본다.
그리고 IE8 Beta2의 주소창 옆에 있는 검색창..
이곳에서 하나의 검색엔진 뿐만이 아니라 설정을 통하여 여러 검색엔진으로 검색을 할 수 있다..
새로운 탭을 열었을 때..
IE8 Beta2와 크롬 모두 Ctrl+T키로 열 수 있었다..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차이점은 크롬에서는 링크된 모든 것들을 탭으로 열게끔 되어 있었는데 IE8 Beta2에서는 모두 새 창으로 열렸다.
IE8 Beta2에서도 링크를 마우스 오른쪽 클릭을 이용하여 탭으로 오픈할 수 는 있으나 크롬에서와 같이 클릭과 동시에 바로 탭으로 오픈하는 것은 안되었다..
어쩌면 설정에서 있을지도 모르겠지만..아직은 발견하지 못했다..
즐겨찾기..
IE8 Beta2에서 즐겨찾기로 지정하기 위한 단축키는 Ctrl+D이다..
이는 크롬에서도 같았다..뭐 북마크라고 하지만. .
그런데 IE8 Beta2에서 즐겨찾기가 크롬에서 북마크에서 바로 똑같이 뜬다..
IE8 Beta2와 크롬을 동시에 이용하는 유저들 에게는 편할듯..
그런데 문제는 즐겨찾기를 여는 단축기 이다..
IE8 Beta2에서는 IE7에서와 같이 Alt+C로 바로 즐겨찾기를 열 수 있었지만 크롬에서는 북마크를 여는 단축기가 없었다.
Ctrl+B라는 단축키로 북마크 바를 생성 및 제거만 가능하다...
북 마크를 열기 위해서는 마우스로 꼭 북마크를 클릭해 줘야 했다...
이 점이 아쉬웠다는...
IE8 Beta2에서 Alt+C로 덕을 많이 본 까닭에 상당히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
그리고 IE8 Beta2에서 이전 IE7에서와 같은 메뉴를 볼 수 있다..
feeds 와 history....
방문한 웹사이트들의 기록이 요일별로 나열되어 있다. .
근데 이게 자주 쓰일런지는.... .. I
마소에게는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좀 더 다양한 웹 환경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한다..
특히나 2000년에 들어 넷츠케이프 이후에 쭈~~욱 IE만 써 왔던 웹 환경은 쉽게 다른 웹 브라우저의 사용에 만만하지만은 않았다.
IE의 웹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는 사이트들과 액티브 엑스, 그리고 여러 은행 및 쇼핑몰의 보안시스템등등...
여러 이유로 IE 이외의 다른 웹브라우저의 사용을 주저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설사 IE이외의 다른 웹브라우저를 사용하더라도 IE를 지우지 못하고 은행업무나 쇼핑몰을 위해서라도 남겨두어야만 했다..
뭐 이런 문제들은 한국의 웹환경에 상당부분 책임이 있는거지만...
그런데 구글이 크롬이라는 물건을 내놨다..
아마 많은 사람들도 한번쯤은 깔아서 사용해 봤을듯...
내 개인적으로는 웹브라우저를 최소화 시켜 사용하고 마우스 뿐만이 아니라 개인적으로 주로 키보드 단축기를 사용해 왔다..
그리고 IE7 에서 맛을 본 "탭" 의 사용은 너무도 특별한 경험 이었다.
파폭은 뭐 써 본 경험은 없고, 새로이 나온 IE8 Beta2와 구글 크롬을 써 본 경험을 간단히 올려 볼 까 한다.
뭐 전문가가 아닌지라 자세한 비교분석은 얼토당토 않지만, 일반 유저로서 간단한 비교 경험기를 올려 볼 까 한다...
먼저, 아래는 IE8 Beta2 및 크롬의 첫 페이지 화면..
. 구글 크롬에서는 첫 페이지가 평소 자주 방문하는 웹 사이트들을 나열해 주어 들어가는 웹 사이트의 선택권을 넓혀 주었다.
새로운 페이지를 열기 위해서 검색을 이용하는 이들도 있을 것이고 키보드에 익숙한 유저들은 주소창에 직접 주소를 입력하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물론 본인은 후자에 속하며 웹서핑 중에 새로운 페이지로 이동하기 위해 주소창에 주소를 입력하여 이동한다.
IE에서는 Ctri+O 의 단축키를 이용하여 새로운 주소를 입력하여 이동했다.
그러나 크롬에서는 Ctrl+O키로 바로 주소입력이 되지 않았다.
대신 Ctrl+L키로 주소창으로 이동이 가능했다..
그리고 IE에서도 Ctrl+L키로도 주소입력이 가능했다...
아, 그리고 IE8 Beta2 에서 브라우저를 종료 후, 다시 오픈했을 때, 아래와 같은 창이 하나 뜬다..
바로 종료 전 마지막 색션으로 오픈할 지, 아니면 설정된 첫 페이지로 오픈할 지를 물어본다.
그리고 IE8 Beta2의 주소창 옆에 있는 검색창..
이곳에서 하나의 검색엔진 뿐만이 아니라 설정을 통하여 여러 검색엔진으로 검색을 할 수 있다..
새로운 탭을 열었을 때..
IE8 Beta2와 크롬 모두 Ctrl+T키로 열 수 있었다..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차이점은 크롬에서는 링크된 모든 것들을 탭으로 열게끔 되어 있었는데 IE8 Beta2에서는 모두 새 창으로 열렸다.
IE8 Beta2에서도 링크를 마우스 오른쪽 클릭을 이용하여 탭으로 오픈할 수 는 있으나 크롬에서와 같이 클릭과 동시에 바로 탭으로 오픈하는 것은 안되었다..
어쩌면 설정에서 있을지도 모르겠지만..아직은 발견하지 못했다..
즐겨찾기..
IE8 Beta2에서 즐겨찾기로 지정하기 위한 단축키는 Ctrl+D이다..
이는 크롬에서도 같았다..뭐 북마크라고 하지만. .
그런데 IE8 Beta2에서 즐겨찾기가 크롬에서 북마크에서 바로 똑같이 뜬다..
IE8 Beta2와 크롬을 동시에 이용하는 유저들 에게는 편할듯..
그런데 문제는 즐겨찾기를 여는 단축기 이다..
IE8 Beta2에서는 IE7에서와 같이 Alt+C로 바로 즐겨찾기를 열 수 있었지만 크롬에서는 북마크를 여는 단축기가 없었다.
Ctrl+B라는 단축키로 북마크 바를 생성 및 제거만 가능하다...
북 마크를 열기 위해서는 마우스로 꼭 북마크를 클릭해 줘야 했다...
이 점이 아쉬웠다는...
IE8 Beta2에서 Alt+C로 덕을 많이 본 까닭에 상당히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
그리고 IE8 Beta2에서 이전 IE7에서와 같은 메뉴를 볼 수 있다..
feeds 와 history....
방문한 웹사이트들의 기록이 요일별로 나열되어 있다. .
근데 이게 자주 쓰일런지는.... ..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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