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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Daily Incident/My Opinion

머니클립만으로는 조금 부족함을 느낀다면, 옴니아 남성 머니클립 3단지갑..

일반 반지갑을 쓰던 차에...
지갑속에 불필요한 것들이 많은것 같아 이것저것 정리하고 머니클립으로 넘어가려 했다..
그래서 쓰던 지갑에서 가장 필요한것만 몇개 추려내 보니, ....

지페 3~5장, 체크카드 2장, 신용카드 1장, 학생증, 민증, 보안카드 정도....

그런데 일반 머니클립만으로는 조금 부족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바로, 옴니아 머니클립 3단지갑....
일반적인 머니클립 지갑에 날개가 하나 더 붙었다..
크게 어색하지도 않고 잘 어울리는...
게다가 25900원의 저렴한 가격은 큰 부담이 없어 더없이 좋았다..



지갑이 들어있는 밖스..
선물용으로도 손색이 없는듯...
물론 가격대가 높지 않다 보니 그다지 고급스럽지는 않다..
다만 내부에 흰색의 부드러운 브로셔 천으로 감싸져 있어 그렇게 싼티도 안난다..
그럭저럭 무난한 선물용으로는 괜찮은듯..
물론 학생들 입장에서..ㅎㅎ

잠시, 세워두고 한컷..~!!

아직 지갑속에 내용물을 채우기 전..

살짝 지페가 보이는군...
지페를 좀 많이 넣어봤더니 조금 벌어져 있다..
저기 보이는 지페는 모두 7장이고 5장 까지는 두께에 큰 영향을 주진 않지만 그 이상이 되면 두께가 커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내용물을 채우고 나서...
저 상태에서 지페를 위로 빼면 그다지 어렵지 않게 뺄 수 있다..
사용자가 관리를 잘 해야할 듯..

뒤쪽에 보면 간단한 수납포켓이 있는데, 일반 카드를 넣기에는 폭은 넓고 길이는 짧았다..
카드를 넣으면 사진에서 보는것 처럼 다 들어가지 않는다..
저 카드는 기숙사용 보안카드로 문을 열때 주로 사용되는 탓에 지갑을 열지 않고 쉽게 뺄 수 있는곳에 넣었다..

똑딱이가 있는곳에는 민증과 신용카드를...
중요한 신분증과 신용카드등은 저곳에 보관하면 좋을것 같다..
특히나 신분증과 함께 여친의 사진도 함께 넣어두면 금상첨화...
아직 여친이 없는 관계로 내 사진으로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