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발을 하려고 마을에 들어가면 처음엔 아이들만 보입디다.

소나무 껍질을 벗겨 먹었는지 아들 입술이 죄다 새 까맣지요.

마을 한 가운데까지 들어가 봐도 어른들은 없어.

다들 방 안에 있지비.

 

멀뚱한 피죽으로 끼니를 때워야 하니 배 꺼질까봐 드러누워 천장만 보지 않고 뭐이겠어.

방서 아이들 애비를 끌어내고 헛간 바닥에 떨어진 쌀 한 톨이라도 주워 수레바퀴에 싫고 서 그 마을 어귀를 벗어나려 할 때면 온 동네 아낙네들 아이들 통곡소리가 십리 밖 까지 따라옵네.

그러다 잠잠해지면 무슨 생각이 드는지 아오?

전쟁터로 끌려가는 저 애비와 남겨진 저 아들 중에 언놈이 먼저 죽을까.

애비가 먼저 죽을까 아이들이 먼저 죽을까.

언놈이 먼저 죽을까.

징발을 한다고 해서 전쟁터에서 이기는 건 아이오.

 

- 이성계 <KBS 드라마 '정도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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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에 이어 2013년에도 서울시 여성가족재단의 주관으로 아름다`움' 토크콘서트가 열렸다.

올해도 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하여 각 1,2부로 의사선생님과 구성애 선생님의 성교육 강연이 이루어 지고 있다.

성에 대한 솔직하고 발칙한 대화로 여고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주며 정확한 사실을 전달함으로서 청소년에 대한 올바른 성에 대한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강의 이다.


본 포스팅에서는 현장에서 들었던 몇 가지 내용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토크콘서트에 참석하지 못했어도 흔히 하는 성에 대한 고민을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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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자, 남자에 대해 알다.


구성애 선생님의 말을 빌어 몇 가지 말 해 보면...


남자들 중 80%는 매일 섹스를 생각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나머지 20%는??

나머지 20%는 매 시간 섹스를 생각한다고 한다.


흔히 남자들은 여자를 만날 때 단 0.001%의 섹스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만나게 된다.

만약 섹스 가능성이 0%라면...

남자는 여자를 만나지 않는다고 한다.


그렇다.

혈기 왕성한 젊은 남자는 누구나 성욕에 의하여 본능적으로 섹스를 생각하고 주기적으로 음경을 통해 정액을 분출해야 만 한다.

이는 정상적인 모습이고 결혼 후 자녀를 낳는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다만 성숙하는 단계인 청소년기부터 이미 남성은 성욕을 느끼게 되고 이를 스스로 절제해야 만 한다.

사회에서는 법이라는 테두리와 도덕적 윤리적 규범 등으로 정신적 문제가 있지 않는 한 스스로 절제하는 데 큰 문제가 생기지는 않는다.

그러나 이성을 사귀게 될 때, 잘못된 지식과 상호 간의 잘못된 의사소통으로 오해를 하게 되고 서로 상처만을 남기게 되기도 한다.


영유아기 시절, 이들은 아직 미 성숙한 육체로 서로의 몸에 대한 차이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다.

이들은 성장을 하면서 남성과 여성 간 육체의 차이는 인지하지만 정신적인 부분의 차이 까지 인지하지 못한다.

흔히 남성들이 하는 착각 중 하나가 자신이 느끼는 성적 쾌락도 여성도 함께 느낀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는 철저히 잘못된 생각으로 성관계에서 느끼는 느낌은 남성과 여성이 확연히 다르다.

특히 여성들의 경우 성적 쾌감을 느끼는 것이 매우 어렵다.

흔히 말하는 오르가즘 또한 여성들이 느끼는 데에는 상당한 시간과 정성이 필요하다.


남성들은 스스로 본능에 충실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여성들에게는 성적 수치심을 줄 수 있고 서로에게 큰 상처를 남길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2. 커플 간의 데이트 강간, No means No!


흔히 성폭행은 2가지로 나눌 수 있다.

애초부터 강제에 의한 성관계와 커플 간의 성폭행, 즉 데이트 강간이 그것이다.

우선, 강제에 의한 성관계의 경우, 여성의 몸은 스스로 방어기제가 작동하게 되는데 이것이 오히려 임신을 더 잘 시킨다는 점이다.

이와 관련해서는 다양한 설들이 존재한다.

보통 강간방어기제의 경우 성폭행 당하게 되면 여성의 몸은 임신을 막기 위한 방어기제가 작동한다는 연구가 있었지만 후에 통계학적 측면 등을 통해 정상적인 합의 하의 성관계 보다 성폭행을 통한 성관계에서 두배 정도 임신율이 높다는 연구 결과 또한 있다.


- 강간 시 임신율 관련 (이덕하의 진화심리학)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성폭행을 당하는 경우 관련 기관으로 신고(1366, 여성가족부 운영 핫라인)하여 적절한 조치와 상담을 받아야 한다.

특히 5일 이내 사후피임약을 처방 받고 복용해야 한다.

성폭행 후 임신은 낙태 혹은 원치 않는 출산과 같은 후유증이 남게 되며 출산 후에는 우울증과 영아 살해 등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물론 이런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노력하는 것이 더 필요할 것이다.


그리고 또 다른 하나가 데이트 강간이다.

사실 이에 관해 여성들은 성폭행과 아님의 차이를 잘 알지 못한다.

본인이 원치 않은 상황에서 이성친구의 요구에 못 이겨 성관계를 하는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이럴 때 여성들에게 필요한 것이 확실하게 "아니오!" 라고 말하는 것이다.

보통 남자들은 여자들의 "안돼" 라는 표현을 "돼"로 이해하는 경우가 많다.

흔히 "No means Yes"로 이해한다는 것이다.


보통 이런 데이트 강간의 시작은 키스에서 부터 시작된다.

남여가 키스를 하게 되면 남자의 침에서 나오는 테스토스테론 호르몬이 여성 내의 성적 흥분 중추를 활성화 시켜 여성이 남성과의 섹스를 받아들이도록 유도하게 된다.

이는 남여가 키스를 하면서 혀가 서로 닿는 순간 각자의 건강 상태와 유전자에 대한 정보가 수집 되어 은밀하게 서로의 뇌로 전달되고 뇌가 즉각적으로 그 정보들을 분석해 상대가 자신과 맞는 유전자를 가진 사람 인지를 파악해 낸다고 한다.

바로 여성은 키스를 통해 상대방의 유전적 정보를 전달 받고 우성적인 인자의 2세를 출산할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테스토스테론 호르몬을 통해 성적흥분을 일으키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즉흥적인 성관계는 그 후유증이 커지게 된다.

원치 않는 임신은 여성의 사회생활에 영향을 끼칠 수 있으며 갖은 성병 및 낙태 등은 여성의 몸을 해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더군다나 여성이 원하지 않은 섹스라면 섹스 하는 동안 수치심과 남성에 대한 거부감이 커질 수 도 있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은 바로 "No means No" 이다.

보통 남성은 여성이 "안돼" 라고 말하면 거의 대부분 "돼" 라고 이해를 한다.

이럴 때 여성은 싫어도 남성의 강압에 의해 일방적으로 섹스를 하는 경우가 많다.

이럴 떄 여성은 강하게 "안돼!!!" 라고 말해야 한다.

느낌표 세게, 강한 거부의 표시 이다.


보통 남성은 키스를 하는 순간 스킨십을 하게 되는데 처음 남성의 손은 여성의 눈썹부터 관자놀이, 귀, 목덜미를 휘어 감싸는데 점점 아래로 내려와 여성의 가슴으로 손이 향하게 된다.

보통 키스의 순간 남성의 음경은 60%의 피가 차면서 흥분하게 되는데 이 부분까지는 남성 스스로도 자제가 가능하다.

하지만 스킨십으로 남성이 여성의 가슴을 탐하게 되면 음경에는 80% 이상의 피가 차면서 흥분은 한계치를 넘게 되고 남성 스스로도 자제가 안된다.

보통 이 단게에서 남자는 짐승이 되는 것이다.

이 단계가 되면 여성이 거부하려 해도 남성은 힘으로 제압하게 되므로 거칠게 거부할 수 밖에 없다.

강하게 샤다구를 날리든지 음경을 강하게 무릎으로 차던지…등등..

여성은 남성과의 성관계를 거부하고자 한다면, 키스 이후 스킨십에서 조심해야 하는 것이다.

남여간의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는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PS. 추가로 하나만 더...

여성들이여, 처음 보는 남성과 함께 술자리를 갖는 것은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다.
사실 남자는 믿기 어려운 존재이다.
특히 혈연으로 맺어진 오빠나 동생, 아빠도 마찬가지...
성폭행의 사례 중 가장 악독하고 영혼까지 찢어 발기는 것 중 하나가 친족 간 성폭행이 있으며 우리 주변에도 이런 사례들은 너무도 많이 존재한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와서...
성인용품 판매점에서 판매 1위를 하는 제품은 여성 흥분제 이다.
보통 여성은 클럽이나 술집에서 헌팅을 통해 남성을 만나기도 한다.
이런 경우 남성은 여성이 자신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으며 함께 성관계를 맺을 가능성을 높게 판단하게 된다.
그리고 남성은 여성이 마시는 술에 이런 약을 타게 되며 이후 여성은 정신을 잃고 성폭행을 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이런 경우에는 강간보다는 다수에 의한 윤간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여성들이여, 이 세상에서 믿을 수 있는 남자는 없다.
그대들의 몸은 그대들 스스로 지켜야 한다.




그리고 혹자는 나에게 말 한다.
왜 이렇게 이런 여성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갖느냐고...

내가 사진을 찍기로 결심한 이유 중 하나가 전쟁이나 재난 등에 대한 관심 만큼이나 남성의 폭력이나 권력에 의해 피해를 입는 여성과 아동의 문제를 파헤치고 싶어서 이다.
사실 남자라는 존재 자체는 나 스스로에게 남성으로서 갖는 원죄라고 생각한다.
과거 수천년의 시간이 흐르는 동안 남성이 여성이나 아동들에게 벌인 수 많은 폭력과 학대가 이를 증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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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L을 향한 국방부의 삽질

Posted by 해성(SeaStar) My Daily Incident/My Opinion : 2013.07.11 18:49

이렇게 국방부가 친절한 곳이었나?

오늘 국방부 발표를 보고 내 눈을 의심했다.

기관이 스스로 정쟁을 피하려 하지 않고 그 중심으로 들어와 논란을 가중시켰다.

사실 논란이라 할 것도 없다.

생각해 보면 도미노처럼 NLL문제를 쟁점화 시키는 모습이 꼭 무언가를 감추려 하는 것처럼, 정당에서부터 한 국가의 정보기관, 그리고 군에서 까지 이 문제를 들고 나온다.

이미 각 언론사에서는 "NLL 포기" 라는 단어를 제목으로 달면서 기사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꼭 국민들이나 언론의 시선을 NLL에 묶어 두려는 것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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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국방부 발표에 대하여 몇가지 의문가는 사항이 있다.

심지어 억지처럼 들리는 부분까지도 말이다.

국방부의 발표 내용은 아래 연합뉴스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방부 "NLL남쪽 공동어로구역 설정은 NLL 포기" - 연합뉴스

기사를 보면 국방부의 발표 내용은 몇가지로 간단히 요약해 볼 수 있다.


1. 서해 북방한계선(NLL) 밑으로 남측 관할 지역에 공동어로구역을 설정하는 것은 NLL을 포기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음

 - 중립수역화 된 곳에서 해군력이 빠지면 수중에서 활동하는 북한 잠수함을 감시할 수 없음

 - 북한 해군력이 우리 수역에서 활동하게 되며 덕적도 앞바다와 인천 앞바다까지 들어올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을 초래함

 - 서북 5도의 해병대와 주민들은 북한군의 인질화 될 수 있음

 - 2007년 남북정상회담 이후 개최된 제2차 남북국방장관회담에서 당시 김장수 국방부장관은 'NLL을 기준으로 남북 등면적으로 공동어로구역을 설정한다'는 회담전략을 수립, 대통령의 승인을 받았으며 회담 대표단은 정상회담 발언록에 언급된 내용을 모르고 방북했음



자, 이제 하나 씩 살펴보자.

먼저, 국방부에서는 공동어로구역 설정을 NLL이남으로 한정하였는데 최종 국방장관회담에서 김장수 장관은 'NLL을 기준으로 남북 등면적으로 공동어로구역을 설정한다.'는 회담전략으로 당시 노무현 전 대통령으로부터 승인을 받고 회담에 나섰다고 밝히고 있다.

만약 노무현 전 대통령이 그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남북정상회담에서 NLL을 포기, 아니 하다못해 NLL이남으로 공동어로구역 설정이라는 주장을 관철하려 했다면 김장수 국방부장관에게 이런 승인을 해 줄 수 없는 것이다.

사실, 이미 비슷한 내용에 대하여 많은 곳에서 밝힌 바 있는데, 각 나라의 정상간에서 대화는 디테일한 부분까지 이루지 않고 대략적인 선언정도만 해 주고 이후 전문가들로 구성된 각 회담들에서 결정을 해야 맞는 것이다.

특히 정상간의 대략적인 회담에서는 말 한끗차이에서 서로간 오해가 있을 수 있으므로 그런 세세한 부분은 장관급이나 실무진의 회담을 통해 결정되어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정상간의 대화를 말 꼬투리 잡듯이 논란을 야기한다면 그 누구도 이 논란 속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 것이다.


그리고 하나 더.

공동어로구역 내 북한 잠수함의 침투 문제 이다.

여기서 먼저 알아두어야 할 것은 공동어로구역은 평화수역으로 남북한의 군사력은 일체 들어올 수 없으며 경찰력만으로 그곳을 유지한다는 것이 쟁점이다.

그런데 이 평화수역으로 북한의 잠수함이 침범한다면, 이는 명백한 규약 위반이 되는 것이다.

그럼 그 책임을 북한에 물으면 되는 것이다.


음...사실 여기서 국방부가 했을 고민을 어느정도 이해는 한다.

개인적으로 밀덕후 인지라 잠수함, 특히 소음이 적은 소형 디젤잠수함의 위험성과 북한의 잠수함을 이용한 침투능력을 감안한다면 국방부의 고민을 어느정도 이해가 된다.

그렇다면, 역으로 말해서 공동어로구역이 설정되지 않은 지금의 상황에서 북한의 잠수함 침투를 더 수월하게 알아챌 수 있을 까?

이전의 연평해전이나 서해교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대한민국 해군의 3000톤급 이상, 즉 광대토대왕함급 이상의 함정은 웅진반도에 다수 포진해 있는 실크윔이나 스틱스 지대함 미사일의 위협으로 인해 어느정도 이상으로 북진할 수 없다.

잘못하여 북한 웅진반도의 대함미사일이 발사된다면 대한민국 함정의 피해 뿐만 아니라 확전의 위험까지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바로 대형함정의 소나를 활용한 대잠수함 초계가 안된다는 문제이다.

엄밀히 따지고 보면 대잠초계를 하려면 함정의 발전된 소나 뿐만이 아니라 한국해군이 보유한 링스 대잠헬기나 P3C대잠초계기, 그리고 잠수함간의 합동적인 초계망을 구축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사실 이렇게 꼼꼼히 대량의 소노부이를 뿌리고 함정과 대잠헬기를 배치한다고 해도 잠수함을 잡는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일전의 림팩훈련등에서 한국의 장보고급 잠수함은 여러 대잠초계망을 뚫고 가상으로 적함을 다수 침몰시킨 경험을 가지고 있을 정도이다.


굳이 이런 상황에서 공동어로구역으로 북한의 잠수함이 침입해 올 것, 그리고 이 잠수함들로 인해 인천앞바다 까지 위협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을 노무현 전 대통령의 NLL포기의 이유라고 생각하는 것이 과연 합당한 것일까.

보면 볼 수록 뭔가 꼭 어거지로 끼워 맞추려 한다는 느낌이다.

이런 위협은 공동어로구역이 설정되지 전에도 충분히 걱정될 수 있는 부분이고 이런 부분을 보완해야 할 국방부가 전면에서 이런 문제를 공론화 하며 과거 대통령의 행동을 단정지으려 한다는 것은 이 문제를 정치 쟁점화 시키고 여론을 자신들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이끌고자 하는 것으로 보인다.





음...자 그럼 여기서 추가로 하나 더...

내가 보기에 국방부에서는 잠수함 보다 더 걱정해야 할 부분이 있는 것 같다.

북한의 한강 하구를 통한 침투 및 웅진반도에서 발진한 북한의 SES(표면효과선)에 의한 대량 침투 부분이다.


강화도 위쪽 한각 하구에서 침투문제는 이미 썰전에서 강용석이 밝힌 부분이므로 굳이 여기서 추가로 이야기 하지는 않곘다.


북한군의 SES를 활용한 한강 이남으로의 침투에 대하여 이야기 한다면...


북한군도 바보가 아닌 이상 남북한의 군사전력의 차이를 잘 알고 있기에 이를 반영한 남한 적화통일을 시나리오로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사실 본 내용은 출처가 불명확하지만 남한군에서 이에 대한 대응을 하는 것으로 보아 어느정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북한의 해주 및 웅진반도는 군사밀집이 어마어마한 곳이다.

북한군에 있어 휴전선도 아닌 이곳에 크게 집중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이미 웅진반도에서는 대량의 스틱스 및 실크윔 지대함 미슬을 대량으로 배치하고 있어 한국 해군이 어느정도 북진하는 것을 막아주고 있다.

그 반면에 웅진반도에서는 대량의 SES(표면효과선), 즉 호버크레프트와 같은 고속의 표면효과선을 이용하여 북한군들을 한강이남으로 침투시키는 것이다.

참고로 이런 상황이라면 이미 전면전 상황이고 북한군 또한 남한군과 비슷한 복장을 하고 침투하게 된다.

그리고 이렇게 한강 이남으로 침투한 북한군은 후방교란 및 전세를 유지하면 휴전선에서 내려오는 북한군과 함께 서울을 고립시킬 수 있고 1000만 시민을 인질로 삼아 협상이 가능한 것이다.

미군 2사단이 철수하던 시절, 가장 걱정했던 부분도 이런 대 수상 침투를 막아주었던 2사단의 아파치 헬기가 철수하는 것 이었을 정도 였다.

이후에 웅비가 이 역활을 부여받았으나 화력부족으로 한국군에서는 새로운 능동공격이 가능한 2.75인치 로켓을 개발한 이유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자...

갑자기 이런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바로 2007년 정상회담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은 평화수역과 함께 이 부분의 위협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해주지역의 개방을 이끌어 내려 했다는 것이다.

이런것이 바로 협상이지 않나...

서로 주고 받고 얼르고 달래는게 협상인데 상대를 겁박하고 협박한다면 협상이 제대로 이루어 질까.

상대방에게도 여지를 주고 사탕도 쥐어 주어야 하는 법이거늘, 상대를 협박만 한다면 결국 상대는 앞에선 수긍할지라도 뒤에선 뒤통수 칠 궁리만 하게 된다.


박근혜 대통령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해본다.

그닥 기대는 안되지만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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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서울시 여성가족재단에서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성의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좋은 자리를 마련해 주었다.

개그우먼 정경미와 아나운서 출신의 손미나가 진행하고 전문가 2분을 초청하여 강의를 진행한다.

이번 대상은 미리 신청을 받은 여자고등학교 5곳을 대상으로 하였다.


남자들은 모르는 여자들만의 이야기, 하지만 남자들도 그들의 이야기를 이해해야만 하는 불편한 진실들...

개인적으로도 많은것을 생각하게 해 주었던 행사였다.

성에대한 편견없는 시선과 현실적인 성교육의 필요성이 절실한 이때, 물론 이번 토크콘서트가 모든것을 만족시키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낳은 미래를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 되기를 기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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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후 학생들에게 준 기념품들.

저 하트모양 핫팩의 경우, 그 크기가 여성 몸의 자궁 크기와 동일하다고 한다.

저 속에서 태아가 잉태하고 인간이 되는 곳이다.

물론 나도 그곳에서 나왔고 세상 모든 사람들 다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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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정글의 법칙이 나왔을 떄, 우려했던 일이 기어이 벌어졌다.

개인적으로는, 다큐가 아닌 예능으로 이해했고 어느 정도 과장될 것은 예상되었다.

다만 사태가 이렇게 까지 커질 줄은 몰랐다.

아마도 속았다고 생각하는 시청자들의 분노가 생각보다 큰 것 같다.

오히려 일반 시청자들이 정글에 대한, 오지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고 그 환상이 깨진 것에 대한 분노일지도 모른다.

게다가 정글의 법칙 예능 프로에서도 이를 과장한 측면 또한 있다.


2013:02:14 22:03:15

(SBS 홈페이지 캡쳐 화면)


뭐 일설은 이 정도 하고...

사실 이번 논란을 보면서 영화 김씨표류기가 생각났다.

영화 김씨표류기에서는 정재영(김승근 역)이 우여곡절 끝에 한강의 밤섬에 낙오하고 스스로 그곳을 개척하며 살아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물론 자장면으로 대변되는 살고자 하는 욕망에 스스로 자기만의 공간을 만들고 집을 짓고 농사를 지으며 살아가게 된다.

정글의 법칙에서도 김병만과 그의 일행들은 정글이라는 그들의 주어진 조건에서 살아가고자 하는 생존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이 모습은 편집되어 극적인 생존으로 표현된다.

우리가 밤섬으로 도시락을 싸 들고 캠핑을 가는 것과 생존이라는 목적으로 스스로 집을 짓고 수렵과 채집을 통해 살아가는 모습의 차이 일까.

사실, 정글의 법칙이 인기를 얻을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가 정글의 법칙 일행들이 고난 속에서 생존해 가는 모습에서 희망을 얻을 수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지금, 모든 것이 의심 받는 상황에서 시청자들은 자신들이 희망을 찾았던 프로그램에서 이제는 영화 김씨표류기에서 일반 사람들이 밤섬의 정재영을 바라보는 것처럼, 냉소적인 시선을 보인다.



정글의 법칙은 다큐가 아닌 예능일 뿐이다.

그것도 극적인 효과를 가미한, 잘 짜여진 예능이다.

그런데 세상을 잘 살펴보면, 진정 지금 오지로 남아있는 곳이 얼마나 될까...

흔히 말하는 오지 조차 이미 문명에 오염되고 돈벌이의 수단이 되고 있다.

정글의 법칙 프로그램 에서는 지금의 시선이 억울할 수도 있다.

그리고 시청자들은 믿음에 대한 배신으로 정글의 법칙을 비난할 수 있다.


정글의 법칙이 원했던 목적이 사라져 버린 원시적 건강성을 다시 찾아보려 했다는 것을 상기해 보면, 이에 대한 해결책은 오히려 가까운 곳에 있을 수 있다.

다만 이를 표현하는 것이 제작자와 시청자 간에 다소 소통이 되지 못했던 부분이 안타까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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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 이후, 왠만하면 민감한 내용에 관한, 특히 군사, 북한 문제에 관한 부분은 포스팅 안하려고 했는데, 뉴스에서 소식을 듣고 그냥 몇자 끄적여 보려 한다.

많은 사람들은 북한의 핵실험 이후 한반도의 긴장상항을 걱정하는 경우가 많다.

한발 더 나아간다면 연평도 폭격과 같은 국지적인 분쟁 및 전쟁까지도 고려해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분쟁국가라는 위치에서 항시 전쟁 유발 가능성을 고려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각 국가간의 경제상황 등의 유지를 위해 국가간의 전면전쟁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

특히 많은 자본이 투자되고 소비재가 충분히 소비되는 국가에서는 더더욱 그러하다.

그러기에 현재에 와서는 전쟁 자체가 경제논리에 의해 이루어 지는 것이다.

한 국가보다 군수물품을 생산하는 글로벌 기업이 전쟁을 주관한다고 믿겨지기도 하니깐...


그런데, 한발 더 낳아간다면 예측할 수 없는 미래에 대해 과거사례나 현재 경제정세만 놓고 전쟁을 판단할 수 없다는 점이다.

전쟁준비가 진행이 되다면 최소 2~3일 전에는 징후를 파악할 수 있겠지만 결정권을 가진 1인자가 판단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상황이 결정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북한의 경우 김정일 사후 젊은 지도자라는 김정은, 특히 전쟁을 경험해 보지 않은 철부지 지도자의 경우에는 더욱 위험할 수 있다.

사실 현재 김정은을 비롯한 북한 실세들의 인간정보를 획득하는데 너무 제한적이다 보니 판단이 어려운것은 사실이다.


다만, 지금까지의 북한의 모습으로 보았을 때, 이번 핵실험도 정치적인 의중이 반영된것으로 분석될 수 밖에 없다.

특히 미국에서는 오바마 2기 정권이 시작되었고 남한도 선거 이후 박근혜 정부가 들어설 예정이기 때문이다.

미국과 남한이 비방과 제재를 가한다 할지라도 결국은 평화적인 방법을 찾기 위해 협상 테이블에 들어설 것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이에 반해 미국과 남한은 북한의 도발에 대해 강력한 응징을 이야기 한다.

이번 핵실험도 미국과 남한이 핵실험을 강행하면 즉각적으로 응징하겠다고 밝혔던 것을 본다면 더욱 그러하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남한과 미국은 북한에 경제적인 제재 이외의 무력적인 타격을 하지 못했다.

앞으로도 그럴 것으로 예상되지만...

북한의 본토를 진공하는 것 자체는 엄청난 위험을 감수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경제적인 제재를 가한다는 것 또한 별 의미는 없다.

이미 상당한 제재를 당하고 있는 만큼 추가적인 제재를 가하더라도 북한 내에 미치는 영향은 적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결론은...

결국 남한이나 미국은 협상 테이블에 나설 수 밖에 없다.

어차피 북한 정권이 붕괴하길 바란다 해도 중국이나 러시아 등에서 지원으로 어떻게든 명맥을 유지할 테니깐...

그렇다고 군사적인 제재또한 어렵다.

전면전을 감수해야 한다는 위험을 안고 있으며 이는 오바마 정권이나 박근혜 정부에서 어떻게든 피하고 싶은 상황이 될테니깐.

전쟁의 당사국이 당하게 될 경제적인 손해는 상상 이상으로 엄청난 피해를 야기할 뿐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경제적 제재만 가하고 북한을 이 상태로 둔다면 또 어떻게든 도발을 진행할 것이고 이는 동북아시아의 혼란을 야기할 뿐이다.

이러한 혼란은 바로 동북아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다.


사실 본인도 북한이 한건 할것이라는 예상은 있었는데 핵실험은 예상 밖이었다.

뭐 예측이 가능하다면 그게 더 이상한 나라가 북한이니깐...

우선은 앞으로 상황을 좀 더 주시해야 할 듯 싶다.


지금까지 북한 핵실험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단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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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의 새로운 선물인걸까...

2012년 한해동안 많은것을 고민하고 새로운 길을 나아가는데 많은 혼란이 있었다.

목표와 방향이 바뀌면서 지금껏 살아왔던 방식과는 다른 방식의 삶에 적응하는것조차 힘들게 다가왔다.

이런 와중에 친환경녹색운동본부에서 좋은 소식을 들을 수 있었고 그 취지에 너무도 공감하기에 흔쾌히 수락할 수 있었다.


자, 홍보대사로 선정되면서 친환경녹색운동본부에서 받은 선물을 다음 사진으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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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에는 위촉장과 머그컵, 연근차, 그리고 머그컵신청권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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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내준 문구와 사진을 넣어서 만든 머그컵...

"Life is beautiful.", 인생은 아름다워, 내가 가장 좋아하는 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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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그컵 무료제작 상품권...

배송비만 내면 머그컵을 제작해서 보내준다.


배송비만으로 머그컵을 선문해 주는 이유는 바로 종이컵 사용량을 줄이기 위함이다.

친환경녹색운동의 실천은 멀리있거나 거대한것이 아니다.

바로 우리 주변에서 소소한것에서부터 시작될 수 있다.

하다못해 용변보는것도 두번 쌀거 참아서 한번싸면 그만큼 화장실 물, 휴지, 화장실 등에 사용되는 전기등을 아낄 수 있는 것이다.

좀 극단적이긴 하지만 뭐...



그럼 본격적으로 친환경녹색운동본부에서 하는 일이 무엇인지 알아보자...


처음, 이곳 친환경녹색운동본부에서 연락을 받았을 때, 혹시 피라미드인가 의심이 들었다.

물건을 사라고 하는건 아닌지, 정치적 집단으로 이용되는 건 아닌지 등등...

그런데 알아보면 알아볼 수록 정말 매력적인 곳이었고 연락받은것 또한 영광(솔직히 말하면 영광이라기 보다는 이제야 나를 찾았나, 좀 더 일찍 연락해 주지 하는 그런 마음)이기도 했다.

오히려 이곳은 물건을 사라고 하는게 아니라 전기와 물을 아끼고 종이컵 사용을 줄이고 무엇이든 쉽게 버리지 말자고 한다.


친환경녹색운동본부의 엠블럼은 아래 사진과 같으며 사이트는 아래 앰블럼을 클릭하면 새창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그리고 아래는 친환경을 위한, 우리가 주변에서 소소히 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한 가이드 라인이다.


그 외에도 이곳 홈페이지에서는 친환경을 위한 에너지 절약 및 다양한 방법을 소개하고 있으며 종이컵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머그컵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이 지구상에 지금의 인구가 살고 있는것은 과연 정상적인 것일까...

전 세계 인구 중 15억은 전기와 깨끗한 물을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피폐한 삶을 사는 극빈곤층의 사람들...

자연보호는 지구를 구하는것 뿐만 아니라 죽음에 내몰려 내일이 없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운동이 될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내가 조선공학도로서 그렇게도 좋아하던 군함과 잠수함 만드는것 보다 카메라와 사진을 통해 세계의 불합리함과 부정, 가난, 재해 등을 메시지로 전달하는 포토저널리즘에 더 큰 가치기준을 둔 것과도 다름이 아닐것이다.

그러기에 이번 친환경녹색운동본부의 선물은 나에게 있어 새로운 가치기준을 실행하는데 격는 많은 어려움과 고민에서 희망을 주는 선물이라고 생각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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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을 가끔식 보다 보면 왜 모자이크를 했는지 이해가 안가는 부분들이 있다.

제작진이 의도한건지 아니면 실수인지는 모르겠지만 특히 의도치 않은 모자이크 실수는 누군가에게 상처가 될 수도 있기에 조금 더 신경을 써야 하지 않았을까 싶다.


어제 방송되었던 안녕하세요에서도 마찬가지 였다.

첫번째 사연인 추적자 아내에 대한 고민에서도 그러했다.

고민의 내용에서 남편의 문신을 아내가 걱정한 부분이 있었고 방송에서 남자의 등에 있는 문신을 보여주었고 제작진들은 등의 문신을 모자이크로 처리 하였다.

그러나 같은 화면에서 MC 뒤쪽 영상에 그대로 클로즈업된 문신이 나오고 있었다.

모자이크를 한것이 의미가 없게 되어버린 것...


사실 다른 방송을 보더라도 스타들의 문신은 나오지 않는다.

유명 스타가 문신이 있다면 파스나 테이프 등으로 가리고 촬영을 하는것으로 알고 있다.

바로 방송법 때문이다.

방송법에서는 불량스럽게 보인다는 점과 문신의 유행효과를 막기 위해, 특히 공영방송에서는 문신을 보여주지 않는 것이다.

과거 90년대에는 복장뿐만아니라 머리의 염색도 제재할 정도였으니...



누구나 실수는 하지만 이렇게 방송에서의 실수는 다시 되돌릴 수 없는 중대한 사항들이니 좀 주의가 필요할 듯 싶다.

개인적으로 안녕하세요를 즐겨보는 팬이라 안타까운 마음에 올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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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여수국제박람회...
사실 처음 여수에서 국제박람회를 한다고 했을 때 걱정이 많이 되었다.

해양이 주제인 만큼 여수의 청정바다를 세계에 알릴 수 있고 대한민국의 발전된 과학기술과 더불어 해양플랜트 및 조선기술을 뽐낼 수 있는 좋은 자리이다.

그러나 국외에서 좋지 않은 접근성이나 여수의 빈약한 서비스기반은 심히 걱정이 되었다.

물론 국제박람회를 바탕으로 발전할 수 있는 여지는 있겠지만 억지로 기반을 늘린다고 되지는 않는 것이다.

그 기반 자체는 바로 사람이 있어야 가능하기 때문이다.


5월동안 엑스포에서는 걱정이 많았었다.

예상보다 저조한 방문자숫자와 함께 조직위에서는 사람을 끄는 콘텐츠가 필요해 졌다.

사실 박람회라는 것이 전 세계의 문화를 즐길 수 있고 각국의 발전된 기술을 느낄 수 있는 자리이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지금이 19세기, 아니 90년대가 아닌 만큼 각국의 모습은 관심만 있다면 누구나 인터넷을 통해 볼 수 있고 필요하다면 국제배송을 통해 누구보다도 빨리 발전된 기술을 손으로 만져볼 수 있다.

다양한 문화도 인터넷을 통해 어떤 기반이 없이도 즐길 수 있는 시대인 것이다.

더군다나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 조차도 경제사정 및 손실을 고려하여 반려하거나 반대하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다.


이런 시대에 과연 이런 거대한 행사가 필요할까.

그저 단순한 자리보전이나 좋지 않은 이윤을 얻기 위한 꼼수중 하나는 아닌걸까...




뭐 잡설은 이만 하고....

사실 5월 동안의 방문자 수치는 너무도 초라했던것 같다.

흥행몰이를 목적으로 급하게 억대 금액으로 K-POP공연장을 만들고 매일 K-POP의 공연을 진행하게 될 정도였으니...


어찌어찌 해서 공연장을 만든 이후 지금까지도 매일 한국의 대중가수들은 이 무대에 서고 있다.

정확한 수치는 모르겠지만 여튼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물론 이런 방법으로 홍행을 바란다는 것이 좀 마음에 안들지만...

그래도 K-POP 문화전파를 위한 수단이 된다면야 뭐...



아래 사진은 k-POP 공연장 건설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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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공연 장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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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한국사람들은 편가르기를 좋아하는것 같다.
굳이 한국사람으로 단정지을 필요는 없겠지만...
하긴, 어느 사회를 가든 서로 편가르고 싸우는걸 좋아한는것 같다.

한국에서는 보수와 진보가 있다.
아, 정확하게 말하면 그렇게 불리는 집단 및 소속감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다.
보수와 진보의 본래 뜻이 무엇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나와 생각이 다른사람은 무조건 적이다.


사실 보수와 진보를 나누는게 무슨 의미가 있는건지 모르겠다.
좀 더 솔직해 지면 안될까..
대중들 사이에서 유명해 지고 싶다.
인기를 얻고 싶다.
정치에 나가고 싶다.
돈을 좀 많이, 많이 벌고 싶다.
권력을 얻고 싶다.
얻은 권력으로 사람들을 다스리고 싶다....

이게 좀 더 솔직한거 아닌가..
아, 이것도 추가해야 하나??
북한에서 지령을 받았다.


이런 니조랄..판타스틱한 십색볼팬같으니라구..

자자...이제 진정좀 하고...
본격적으로 이야기 해 보자..
먼저 보수와 진보, 수구꼴통과 빨갱이에 대해 이야기 하고 제주해군기지는 뒤에 이야기 하겠다.


이 글을 보는 사람에게 하나만 물어보자..
당신은 스스로 진보라고 생각하는가, 아니면 보수라고 생각하는가..
그리고 보수와 진보의 차이는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사실 이건 너무도 무의미한 질문이다.
사람은 누구나 보수적이면서 진보적일 수 있다.
야한 옷을 입은 여자를 보면 좋아하지만 정작 내 여자친구가 야한 옷을 입으면 싫지 않은가..
뭐 예가 좀 그렇긴 하지만.. 
사람은 누구나 각각의 견해에 대해 보수와 진보를 동시에 갖출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사회적 환경에 따라 어느 사회에서는 보수적인 시선이 어느 사회에서는 진보적으로 보일 수 있으며 이는 상대적인 가치에 따른다고 볼 수 있다.

사실 한국에서 과거 민주당은 거의 보수에 가까웠다.
하지만 한국이라는 특별한 환경에서 진보라는 소리를 듣고 정작 진보정당들은 빨갱이나 친북좌파라는 소리를 들었다.
참, 보수와 진보, 수구꼴통과 빨갱이를 나누는 기준 자체가 너무도 황당하다.

애국심이라는 이름으로 기득권들이 뱀파이어처럼 젊은이들의 피를 원하는것과 같이..
아들이 아버지를 묻는 시대가 아닌 아버지가 아들을 묻는 시대를 원하는 것처럼...
요즘 대한민국이 너무도 싫어진다.

상대방을 수구꼴통, 빨갱이라고 욕하기 전에 상대방의 주장을 들어주고 서로 협의할 수 있는 방안이 없는지 찾아봐야 하지 않을까..
사실 지금의 상황에서 이를 기대하는건 너무도 어려울 것 같다.
앞으로 희망도 보이지 않는다.
시간이 지나면 또다른 피를 부르는 복수가 시작될 거니깐...



자, 이제 제주해군기지에 대해 이야기 해 보자...
난 개인적으로 해군기지에는 찬성이다.
더 정확히 이야기 하자면, 해군 기지의 필요성을 높게 인식하고 있다는 점이다.
어쩌면 밀리터리덕후의 입장에서 당연한 건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굳이 여기에 그 필요성을 쓰지는 않겠다.
아무리 필요성을 이야기 한다고 해도 평화주의자나 황경주의자들에게는 소귀에 경읽기 이니깐..
사실 그들이 오히려 군사무장에 대해 동의한다면 그게 더 이상한 일이지 않겠나...
전쟁을 반대하고 군의 폐지를 주장하는 그들이 해군기지를 동의해 준다면, 이게 전제주의 국가도 아니고 말이 되겠는가...

너무도 경직된 사고방식은 안보의식에 쩔어 무조건 적을 죽이길 요구하고 이는 진리처럼 여겨저서 이에 반대하는 모든 것들은 마치 죽을죄를 지은것처럼 보게 된다...
나와 우리편이 아닌 모든것은 적으로 간주하고 죽이려 한다.

세상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 수 있는 정치는 없다.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 누군가가 손해볼 수도 있으며 다수결의 원칙에 따라 결정될 수도 있고 같은 집단 내에서도 갈등은 존재할 수 밖에 없다.
우리 사회 곳곳에서 이를 목격하지 않았던가... 

어차피 순리라면...될대로 되겠지...
시간만 지나면, 서로의 가슴에 상처만 남기고 잊혀질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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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제주도 근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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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독도함 함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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