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을 가끔식 보다 보면 왜 모자이크를 했는지 이해가 안가는 부분들이 있다.

제작진이 의도한건지 아니면 실수인지는 모르겠지만 특히 의도치 않은 모자이크 실수는 누군가에게 상처가 될 수도 있기에 조금 더 신경을 써야 하지 않았을까 싶다.


어제 방송되었던 안녕하세요에서도 마찬가지 였다.

첫번째 사연인 추적자 아내에 대한 고민에서도 그러했다.

고민의 내용에서 남편의 문신을 아내가 걱정한 부분이 있었고 방송에서 남자의 등에 있는 문신을 보여주었고 제작진들은 등의 문신을 모자이크로 처리 하였다.

그러나 같은 화면에서 MC 뒤쪽 영상에 그대로 클로즈업된 문신이 나오고 있었다.

모자이크를 한것이 의미가 없게 되어버린 것...


사실 다른 방송을 보더라도 스타들의 문신은 나오지 않는다.

유명 스타가 문신이 있다면 파스나 테이프 등으로 가리고 촬영을 하는것으로 알고 있다.

바로 방송법 때문이다.

방송법에서는 불량스럽게 보인다는 점과 문신의 유행효과를 막기 위해, 특히 공영방송에서는 문신을 보여주지 않는 것이다.

과거 90년대에는 복장뿐만아니라 머리의 염색도 제재할 정도였으니...



누구나 실수는 하지만 이렇게 방송에서의 실수는 다시 되돌릴 수 없는 중대한 사항들이니 좀 주의가 필요할 듯 싶다.

개인적으로 안녕하세요를 즐겨보는 팬이라 안타까운 마음에 올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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