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쯤 나는 아이폰을 기다리다 지쳐 결국 엑스페리아를 구입했다.결국 아이폰이 출시되고 좌절하였으나 엑스페리아의 쿼티키패드를 위안으로 삼아 윈모에 적응했다...그런데 솔직히 지금도 아이폰이 부럽기는 하지만 나의 액페가 부끄럽지 않다.!액페도 전혀 꿀리지 않아~이미 윈모에도 여러 어플들이 존재하고 무엇보다 앞으로의 개발 여지도 높다는점이다.물론 커스템롬으로 이미 나에게 맞게 폰을 맞추었음며 엑페로이드까지 바라보고 있다~음냐하~그리고...지금 이렇게 오랜만에 올리고 있는 포스팅도 액페로 올리고 있다~쿼티키패드 덕분에 장문을 올리더라도 전혀 피로하지 않고 빠르게 올릴수 있다~뭐 속도 느려지면 다시 롬업하면 되고...ㅋ반응속도야 좀 느긋하게 기다리면 되고~엑셀로 가계부도 작성하고~물론 이렇게 까지는 많은 롬 및 어플 개발자분들 덕분이다..이 많은 개발자분들께 너무도 감사드린다..아이폰도 좋은 폰이지만 잘쓰면 윈모기반 폰도 좋다~지금 사용하는 에르시오네님 TF3D 2.3 beta 버젼 롬에 너무도 만족하며 다시한번 에르시오네님 및 개발자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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