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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프로

맥북프로 13인치 2011년형 램 16기가 업그레이드 및 2년간의 사용기 2011년 6월, 맥북프로를 구입한지도 어언 2년이 되었다. 당시 처음 맥북을 구입할 때, 미리 삼성 DDR3 램 4기가 2개를 구입해서 기본 4기가 램을 8기가로 업그레이드 하였다.업그레이드 후 프로그래밍 등 기타 작업에서 부족함 없이 잘 활용이 되었다. 그런데, 사진을 찍으면서 램이 부족한 현상을 자주 느꼇다.특히 요즘 동영상 까지 만지면서 더욱 그러했다.사진작업 시 보통 맥북에서 어퍼쳐로 작업하는데 8기가 램에서는 100여장 이상의 RAW포맥 파일을 편집하는데 상당한 애를 먹었다.다른 작업들은 모두 꺼둔 상태에서 사진작업만으로도 램에 부하가 왔고 결국 freezing으로 대기해야만 하는 시간이 늘어만 갔다. 이제는 사진으로 밥벌어 먹는 처지에 놓인 만큼 사진작업에서 쓸데없이 소모되는 시간을 줄일 필.. 더보기
맥북 프로 13 & MAC OS X 라이언, 2달간의 사용기 지난 6월 30일, 와이브로 4G와 함께 맥북 프로 13을 구입한지도 어느덧 2달이 지났다. 이후, 맥북을 사용하면서 신세계에 빠져 있었다. 사실, 이전에 델 M1210 랩탑에 해킨토시를 깔아서 사용한 경험이 있었으나 어디까지나 새로운 OS에 대한 경험이었고 계속된 윈도우 설치를 위한 부트캠프 설치 실패 및 관련 배경 지식이 없던 상태라 제대로 사용하지 못했었다. 물론 이 경험이 맥북프로를 구입하는데 망설임이 없었던 이유이기도 했다. 그만큼 해킨토시 사용시 MAC OS X 의 간결한 인터페이스와 디자인등에 반해 있었다. 기존 연구실에서 조선캐드용 데스크탑을 사용하고 있던지라 맥북은 다소 서브개념으로 많이 활용되었다. 특히나 맥북만의 기능이나 MAC OS X 에서 사용가능한 어플리케이션들을 최대한 활용하.. 더보기
2011년형 맥북 프로 13, 램 업그레이드(4GB -> 8GB) 우연히 찾아오는 좋은 기회는 이럴때 쓰는 말일까... 아직 맥북프로 13 을 사용한지 한달이 되는 시점에서 운이 좋게 4GB 램 2개를 얻을 수 있었다. 애초에 램 업그레이드를 염두에 두었지만 이렇게 이른 시간에 업그레이드 할줄은 몰랐다...ㅎㅎ 이 기종의 그래픽카드 자체가 intel HD 3000 으로 램에서 용량을 가져다 쓰기에 램 업글이 필요하기도 했다. 뭐 사실 3D 고사양 게임은 물론이고 게임 자체를 안하기 때문에 그렇게 높은 성능은 필요가 없었고 사진작업 및 가끔식 간단한 동영상 제작, 그리고 주가 되는 프로그래밍 작업이 있어 이 정도에 만족하고 있었다. 마음같아선 맥북프로 15로 넘어가고 싶었으나 사정이 여의치 않아 맥북프로 13을 선택한 것이었고 이 선택에 대해 지금도 후회는 없다. 램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