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탄신일을 맞이 하여 봉은사를 방문하였다.
일전에 한 번 방문한 적이 있어서 이번에는 조계사를 갈까, 했는데 위치를 몰라 그냥 잘 아는 봉은사로 왔다.
역시 사람이 너무 많아 발길에 이리저리 치이면서 생명의 위협을 느끼기도 했지만 부처님의 은덕인지 아직까지 생면부지에 목숨을 유지하고 있는 건 아닌지...
이번 봉은사에서 찍은 연등 및 야경 모습이다.
특히 봉은사 야경은 삼성동의 고층 건물과 함께 찍을 수 있어서 색다른 야경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다만, 이날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방문한 탓에 이미 목 좋은 자리는 다 차지하고 있어서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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