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y Daily Incident/Photo Story

2016.12.17. 팟케스트 청정구역 토크콘서트_굿바이 병신년 더보기
2016.10.10. 국립목포대학교, 신해양산업단지캠퍼스 더보기
2016.10.08.~11. 목포 여행_ 평화의 소녀상, 목포근대역사관, 목포진, 전망대, 갓바위, 평화광장, 수변공원 더보기
2016.09.25. 더보기
2015.06. 도심 속 꽃, 풀. 대략 광진구청 근처에서 촬영된 것으로 추측됨.요즘 정신이 없어서 어디서 찍은건지도 가물가물...;; 더보기
2016.05.06. 고척 스카이돔 야구장 넥센:기아 직관 지난 5월 6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촬영한 경기장 모습.뭔가 아쉬움이 많이 남는 돔구장이다.그렇다고 안 쓸 수도 없자나...;; 암튼, 이 날 기아는 졌다.내가 직관 가면 기아는 맨날 진다.가지 말라는 이야기 인가...;; 더보기
2016. 봄. 꽃. 더보기
송도 일 때문에 들른 송도 컨벤션센터.오랜만에 송도에 들른김에 근처 빌딩들 사진을 찍어봤다. 더보기
숲, 햇살, 빌딩, 하늘 그리고 일상 남양주 제2청사에서.가을 햇볓이 따사로워서 몇 컷 찍어보았다.일 보다는 놀러가고 싶은 날... 잠시 들른 디큐브시티.개인적으로도 좋아하는 건물. 더보기
버려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 유기견 보호소의 유기견들 버려지는 느낌은 어떤 것 일까.사실 성인이 된 이후에는 버려지는 것 보다 버리는 것에 더 고민하는 탓에 버려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는 거리가 멀어진다.그리고 점점 버리고 정리하다 보면 결국 세상에는 혼자 남는다.사실 혼자인 삶이 외롭고 쓸쓸하지는 않다.어차피 무언가를 책임져야 하는 책임감이 없으니 마음은 한결 가볍기 때문이다. 그런데 만약, 내가 버리는 고민을 하는 존재가 죽은 존재가 아닌 살아있는 생명이라면, 어떨까...특히나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는, 혼자 남겨지면 얼마 지나지 않아 죽음과 마주하게 될 생명이라면, 우리는 그 생명을 버릴 수 있을까.그런데 세상은 매정하게도 한때는 반려동물로 아끼면서도 한편으로는 책임을 지우기 위해 이들을 버리기도 한다.물론 생명을 버리는 이들도 그들 나름대로의 이유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