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다시금 방문한 양평...
일때문에 올 때는 몰랐는데 이곳에 두물머리라는 최고의 경관이 있다는 소리를 듣고 이곳을 방문했다.
역시, 명성은 괜히 주어지는 법은 아닌가 보다.
명성답게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두물머리...
양수역에서 내려 코스별 물래길을 탐방하며 사진들을 찍었다.
그리고 두물머리에서는 하이라이트를 남길 수 있었다.
아래는 그 여행의 흔적, 사진들이다.
양수역에서 바로 나오면 위 사진과 같은 지도와 물래길 코스를 볼 수 있다.
두물머리를 향해 가는 중...
프레임 속의 또다른 프레임.
조선시대 가교...
난 가교만 보면 정조가 생각나...
대망의 두물머리 모습.
두 강이 만나 하나가 되는 곳.
특히 일출과 일몰이 모두 아름다운 곳으로 많은 이들이 사진촬영차 이곳을 방문하기도 한다.
두물머리 뿐만 아리나 물래길과 자전거길 등 보고 즐길 거리들이 많다.
이곳의 중앙선 기차들만 봐도 이곳이 자전거 타기 좋은곳이라는 것을 직감적으로도 알 수 있다.
이번 양평 나들이의 마무리, 장어와 산삼주.
산삼주는 이곳 특산물 인듯 싶은데 확실히 달짝지근한 것이 맛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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