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 북시티, 즉 출판도시가 있다는 소식에 놀라고 또 그곳에 TV가 없이 책만 있는 호텔이 있다는 것에 또 놀랬다.
업무차 들른 곳이긴 하지만 아름다운 자연과 책으로 덮힌 호텔의 모습은 너무도 인상적이었다.
아래 사진은 노을지는 출판도시의 모습이다.
다음 사진은 책이 없는 호텔, 게스트하우스 지지향의 모습이다.
지지향에는 각 객실에 TV가 없고 책상과 책이 꽃혀 있는 책꽃이만 있을 뿐이다.
그리고 로비에는 책 위주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고 어디서든 책을 볼 수 있게 꾸며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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