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이태원에 들어 온지도 3주가 넘었다.
참, 이태원이라는 동네는 특이한 동네인 것 같다.
그만큼 낮과 밤의 풍경도 천차만별이다.
사실, 이태원의 밤은 너무도 화려하다.
강남처럼 새련된 멋은 없지만, 다양한 외국인들을 한곳에서 볼 수 있고 외국의 다양한 음식들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그만큼 낮과 밥의 모습이 너무도 다른 곳이기도 하다.
특히나 널려 있는 트렌스젠더 봐와 상생하는 곳인 만큼 이태원의 밤, 특히 주말 밤 풍경은 화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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