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찍다 보니, 구입을 하고 싶은데 크게 망설였던게 바로 삼각대가 아닌가 싶다.
특히 야경을 찍을땐 더욱 그러하다.
아무리 손각대를 잘 사용한다고 할지라도, 렌즈에 IS기능이 있다고 한들 언제나 장노출에는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
그리하여, 결국은 나도 삼각대를 구입하게 되었다.
우선, 삼각대 구입에 여러 조건을 두었고 그 조건중 하나가 바로 모노포드로 변신이 가능한 것이었다.
이런 종류의 삼각대 제품들은 종종 있는데, 아무래도 삼각대와 함께 모노포드도 사용이 가능하기에 여기저기 사용성이 좋다.
사실, 삼각대와 모노포드 사용은 이번이 처음이라 다른 제품과의 직접적인 비교는 어려울것 같다.
삼각대의 간단한 스팩
케이스의 길이..
모두 펼쳤을때의 높이에 비해 5단으로 접었을 때 길이는 상당히 짧았다.
실제 촬영에서도 4단 까지만 펼쳐도 충분할 정도..
볼헤드 부분
실제 측정한 최고 높이는 대략 162cm정도 이다.
모노포드 변신을 위해, 다리 하나를 뚝~! 분지르는게 아니라 돌려서 분리..
볼헤드도 분리..
다리는 쉽게 분리가 되는데 볼헤드는 너무도 빡빡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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