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단히 애플의 저주에 걸린걸까..
맥북 프로 구입 이후 친히 광주까지 행차하여 신세계 애플샵도 들르고 쇼핑도 했다.
쇼핑으로 스트레스도 풀고 영화도 보고 오랜만의 외출이기는 한데 먹다버린 사과가 자꾸 내 통장을 갉아 먹는 통에 출혈이 너무도 심하다.
애플샵을 볼때 마다 느끼는 점인데 애플의 차별화 및 이미지는 어마어마 한것 같다.
처음 애플에서 아이팟이 나왔을때, "이렇게 큰 플레이어를 누가 쓰지??"라고 느꼇고 비가 자신의 뮤직비디오에서 들고 나올때도 그다지 관심이 없었다.
컴퓨터나 잘 만들지 왜 MP3플레이어를 만들었는지 이해가 안갔다.
더군다나 아이리버나 거원같은 당시 중소기업의 입지를 깍아먹는것만 같아 편치 않았다.
사실 아이리버에서 사과를 배어 먹는 옥외광고가 나왔을때는 통쾌함 마저 느꼇으니....
그러나, 실제 아이팟 나노를 본 후, 생각이 바뀌었다.
나노를 사용하는, 흔히 말하는 애플빠 친구를 통해 아이팟 나노를 만져볼 수 있었고 그 간결함에 매료되어 버렸다.
물론 애플에서도 단점들이 많았으나 그 사용성은 단점들을 상쇄하고도 남았다.
당시 2006년도의 일이었다.
다만, 개인적으로 애플의 제품들은 내 관점과 맞지 않아 이후 아이폰이 나온 후에도 애플의 제품은 사용하지 않았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내 관점과 맞고 지금 가장 잘 사용하는 것은 안드로이드를 위시한 구글의 시스템이다.
안드로이드 계열의 디자이어HD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고 크롬과 지메일을 통하여 주소록, 일정, 문서도구등을 활용하고 있다.
물론 구글에서도 단점들은 있지만 지메일 계정만으로 어디서든지 인터넷만 되면 일정을 확인하고 문서들을 불러와 작업할 수도 있고 이들 모든것이 핸드폰과 링크로 연동되어 3G망을 통해 상시적으로 백업이 되므로 어디서든 안전하게 일을 볼 수 있는것이다.
(구글과 관련 웹 클라우딩은 차후에 따로 포스팅 하도록 할 예정임..)
그러나, 현재에는 매킨토시인 맥북 프로를 구입하였고 어느덧 나 자신도 애플의 세계에 빠져 버린것 같다.
애플의 그 간결한 디자인 및 사용성은 사실 탐이 나기 마련이었다.
이번 신세계 애플샵을 방문하여 키스킨, 매직마우스, mini display port to VGA, 관련 파우치 및 크로스백 등을 구입하였다.
1. Befine MacBook & MacBook pro Keyboard Keyskin
사실, 개인적으로 예전부터 액정필름으로 퓨어메이트를 주로 애용했기에 이번 키스킨도 퓨어메이트로 구입하려 했다.
그런데 애플샵에서 퓨어메이트 키스킨을 볼 수 없었다.
대신 이 키스킨을 볼 수 있었는데, 사실 인터넷상에서 한번 보고 '괜찮다.' 라고 생각했던 종류라 큰 거부감은 없었다.
사진에는 없지만 외장 모니터와 연결했을 때, 잘 작동 했다.
지금 OS X 10.6.8과 윈도우 7을 부트캠프를 통하여 듀얼부팅으로 상요하는데, OS X 및 윈도우 7 모두에서 잘 작동되고 있다.
3. Magic Mouse
일명 마술쥐 라고도 물리는 맥용 마우스...
2009년 경이었던가..
이때 처음 보았던것 같다.
물론 2007년 경부터 마이티 마우스를 사용했기에 매직마우스도 상당히 관심이 많이 갔었다.
특히나 왼손잡이인 나에게는 원버튼의 맥 마우스가 나에게 잘 맞았다.
하지만 마이티마우스의 휠은 참....
청소하기도 힘들고 휠에 먼지가 끼면 좇 to the 망 임...;;;
마이티마우스의 휠이 안되 청소를 한번 하기는 했는데 마이티마우스를 분해하느라 여기저기 칼자국이 나버려 안타까웠다.
그리고 휠에 끼인 먼지는 상상을 초월했다.
플라스틱 케이스에 포장이 되어 있는데 그 사이즈가 딱 마우스 사이즈와 맞게 되어 있다.
원래 개인적으로 무선마우스 보다 유선마우스를 선호하는 편이었으나 블루투스 마우스를 처음 사용해 보는데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게다가 윈도우 7에서도 좌우 휠(물론 크롬에서는 사용 가능)이 작동하지 않는다는 점 말고는 기본적인 작동에도 문제가 없었다.
4. Friendlymac Kangaroo 파우치
헐벗은 노트북을 위하여, 노트북을 감싸줄 파우치를 구입했다.
역시나 맥북용은 왜이리도 값이 비싸던지...
이와중에도 그나마 저렴한 파우치를 구입했다.
덤으로 이어폰 줄 감개까지 줬는데, 글쎄....사용할지는...
캔버스 재질의 베이지 색상...
5. Cote&Ciel Laptop Messenger 15"
꼬뗴씨엘 15인치 메신저 백..
이런 스타일의 가방을 좋아한다.
수납도 많이 되고...
15인치 용이라 그런지 맥북프로 13도 파우치를 씌우고 충분히 수납이 가능하다.
이 메신저백의 목적으로 노트북과 함께 DSLR 수납, 그리고 1박 2일 일정 소화가 목적이었다.
가방이 큼직한 만큼 노트북과 DSLR 수납이 용이했으며 1박 2일 용으로 손색이 없었다.
맥북 프로 구입 이후 친히 광주까지 행차하여 신세계 애플샵도 들르고 쇼핑도 했다.
쇼핑으로 스트레스도 풀고 영화도 보고 오랜만의 외출이기는 한데 먹다버린 사과가 자꾸 내 통장을 갉아 먹는 통에 출혈이 너무도 심하다.
애플샵을 볼때 마다 느끼는 점인데 애플의 차별화 및 이미지는 어마어마 한것 같다.
처음 애플에서 아이팟이 나왔을때, "이렇게 큰 플레이어를 누가 쓰지??"라고 느꼇고 비가 자신의 뮤직비디오에서 들고 나올때도 그다지 관심이 없었다.
컴퓨터나 잘 만들지 왜 MP3플레이어를 만들었는지 이해가 안갔다.
더군다나 아이리버나 거원같은 당시 중소기업의 입지를 깍아먹는것만 같아 편치 않았다.
사실 아이리버에서 사과를 배어 먹는 옥외광고가 나왔을때는 통쾌함 마저 느꼇으니....
그러나, 실제 아이팟 나노를 본 후, 생각이 바뀌었다.
나노를 사용하는, 흔히 말하는 애플빠 친구를 통해 아이팟 나노를 만져볼 수 있었고 그 간결함에 매료되어 버렸다.
물론 애플에서도 단점들이 많았으나 그 사용성은 단점들을 상쇄하고도 남았다.
당시 2006년도의 일이었다.
다만, 개인적으로 애플의 제품들은 내 관점과 맞지 않아 이후 아이폰이 나온 후에도 애플의 제품은 사용하지 않았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내 관점과 맞고 지금 가장 잘 사용하는 것은 안드로이드를 위시한 구글의 시스템이다.
안드로이드 계열의 디자이어HD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고 크롬과 지메일을 통하여 주소록, 일정, 문서도구등을 활용하고 있다.
물론 구글에서도 단점들은 있지만 지메일 계정만으로 어디서든지 인터넷만 되면 일정을 확인하고 문서들을 불러와 작업할 수도 있고 이들 모든것이 핸드폰과 링크로 연동되어 3G망을 통해 상시적으로 백업이 되므로 어디서든 안전하게 일을 볼 수 있는것이다.
(구글과 관련 웹 클라우딩은 차후에 따로 포스팅 하도록 할 예정임..)
그러나, 현재에는 매킨토시인 맥북 프로를 구입하였고 어느덧 나 자신도 애플의 세계에 빠져 버린것 같다.
애플의 그 간결한 디자인 및 사용성은 사실 탐이 나기 마련이었다.
이번 신세계 애플샵을 방문하여 키스킨, 매직마우스, mini display port to VGA, 관련 파우치 및 크로스백 등을 구입하였다.
1. Befine MacBook & MacBook pro Keyboard Keyskin
사실, 개인적으로 예전부터 액정필름으로 퓨어메이트를 주로 애용했기에 이번 키스킨도 퓨어메이트로 구입하려 했다.
그런데 애플샵에서 퓨어메이트 키스킨을 볼 수 없었다.
대신 이 키스킨을 볼 수 있었는데, 사실 인터넷상에서 한번 보고 '괜찮다.' 라고 생각했던 종류라 큰 거부감은 없었다.
특히나 자판의 색깔도 선택할 수 있고 영문 크기도 큰것도 따로 있어 가독성도 좋을것 같다.
이번 제품은 자판 색깔이 화이트로 백라이트 빛도 잘 받는것 같다.
두께도 상당히 얇고 키보드에 딱 밀착하는 감이 더없이 좋았다.
상세 모습은 아래 사진을 참고..
2. Mini Display Port to VGA
사실, 외장모니터를 쓸 거면 미니디스플레이포트도 DVI로 사야 하겠지만, 무엇보다도 프리젠테이션을 위한 빔프로젝터와의 연결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어 VGA 변환 포트로 구입해야 했다.
일반 노트북의 경우 기본 장착되어 있어서 구입할 필요가 없으나 맥북프로의 경우, 외장 모니터와 연결하려면 미니디스플레이 포트(맥북프로에서는 썬더볼트 포트)와 연결해야 하기에 아래와 같은 변환 젠더가 필요하다.
그런데 맥은 왜이리 악세사리들이 비싼지, 아래 제품도 가격이 4만원 이다.
사진에는 없지만 외장 모니터와 연결했을 때, 잘 작동 했다.
지금 OS X 10.6.8과 윈도우 7을 부트캠프를 통하여 듀얼부팅으로 상요하는데, OS X 및 윈도우 7 모두에서 잘 작동되고 있다.
3. Magic Mouse
일명 마술쥐 라고도 물리는 맥용 마우스...
2009년 경이었던가..
이때 처음 보았던것 같다.
물론 2007년 경부터 마이티 마우스를 사용했기에 매직마우스도 상당히 관심이 많이 갔었다.
특히나 왼손잡이인 나에게는 원버튼의 맥 마우스가 나에게 잘 맞았다.
하지만 마이티마우스의 휠은 참....
청소하기도 힘들고 휠에 먼지가 끼면 좇 to the 망 임...;;;
마이티마우스의 휠이 안되 청소를 한번 하기는 했는데 마이티마우스를 분해하느라 여기저기 칼자국이 나버려 안타까웠다.
그리고 휠에 끼인 먼지는 상상을 초월했다.
플라스틱 케이스에 포장이 되어 있는데 그 사이즈가 딱 마우스 사이즈와 맞게 되어 있다.
매직마우스와 마이티마우스와의 비교...
전지전능??한 쥐와 마술쥐의 만남이다.
매직마우스는 상당히 크기가 작았다.
무엇보다도 높이가 낮아 그 안에 AA형 건전지 2개가 들어가는게 신기할 따름이었다.
원래 개인적으로 무선마우스 보다 유선마우스를 선호하는 편이었으나 블루투스 마우스를 처음 사용해 보는데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게다가 윈도우 7에서도 좌우 휠(물론 크롬에서는 사용 가능)이 작동하지 않는다는 점 말고는 기본적인 작동에도 문제가 없었다.
4. Friendlymac Kangaroo 파우치
헐벗은 노트북을 위하여, 노트북을 감싸줄 파우치를 구입했다.
역시나 맥북용은 왜이리도 값이 비싸던지...
이와중에도 그나마 저렴한 파우치를 구입했다.
덤으로 이어폰 줄 감개까지 줬는데, 글쎄....사용할지는...
캔버스 재질의 베이지 색상...
5. Cote&Ciel Laptop Messenger 15"
꼬뗴씨엘 15인치 메신저 백..
이런 스타일의 가방을 좋아한다.
수납도 많이 되고...
15인치 용이라 그런지 맥북프로 13도 파우치를 씌우고 충분히 수납이 가능하다.
이 메신저백의 목적으로 노트북과 함께 DSLR 수납, 그리고 1박 2일 일정 소화가 목적이었다.
가방이 큼직한 만큼 노트북과 DSLR 수납이 용이했으며 1박 2일 용으로 손색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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