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에서 행사주인 11개월 할부를 이용하여 썬팍 RD2000 플래쉬를 구입했다..
카메라에서 빛이 중요한걸 알지만 원래 개인적으로 빛을 싫어하는 까닭에, 인위적인 조명이나 플래쉬는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오히려 노출을 늘려서 사진을 찍거나 어두운 상태로 찍는걸 좋아했다.
왠지 빛보다는 어둠과 그림자가 더 좋았다.
그런데 야간에 다른 사람을 찍어줄 때 플래쉬의 역활이 너무도 절실했다.
내장플래쉬는 약하기도 하고 전력소모도 많은 탓에 자주 쓰이지도 않았다. 계륵같다고나 할까...
이런 와중에 구입한것이 썬팍의 RD2000..
무엇보다도 마음에 드는게 크기가 작다는거~
상하 바운스도 가능하니 금상첨화다..
아담한 싸이즈의 플래쉬...
담뱃갑 하나정도의 크기에 두께는 답뱃갑의 1.5배 정도..
본체로 쏙 들어가는 슈..
보관및 이동이 용의하다..
'My Daily Incident > Digital and Analogue' 카테고리의 다른 글
eos 7D, 새로운 나의 동반자 (0) | 2010.11.01 |
---|---|
광화문 KT올레스퀘어에서 아이폰4 (3) | 2010.09.12 |
SK텔레콤 안심데이터 190, 내 맘껏 써주마!!! (0) | 2009.11.12 |
Tamron AF 70-300mm F/4-5.6 Di , 지름신 강림~!! (0) | 2009.10.11 |
Experia X1 SGP 가죽케이스 일루젼 돌체 화이트 (0) | 2009.06.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