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6월, 맥북프로를 구입한지도 어언 2년이 되었다.
당시 처음 맥북을 구입할 때, 미리 삼성 DDR3 램 4기가 2개를 구입해서 기본 4기가 램을 8기가로 업그레이드 하였다.

업그레이드 후 프로그래밍 등 기타 작업에서 부족함 없이 잘 활용이 되었다.


그런데, 사진을 찍으면서 램이 부족한 현상을 자주 느꼇다.

특히 요즘 동영상 까지 만지면서 더욱 그러했다.

사진작업 시 보통 맥북에서 어퍼쳐로 작업하는데 8기가 램에서는 100여장 이상의 RAW포맥 파일을 편집하는데 상당한 애를 먹었다.

다른 작업들은 모두 꺼둔 상태에서 사진작업만으로도 램에 부하가 왔고 결국 freezing으로 대기해야만 하는 시간이 늘어만 갔다.


이제는 사진으로 밥벌어 먹는 처지에 놓인 만큼 사진작업에서 쓸데없이 소모되는 시간을 줄일 필요가 생겼다.

8기가에서 램 부하가 오는것을 16기가에서 충분히 처리해 준다면 램 부하로 인한 시간소모를 절반까지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본다.

그만큼 램 부하로 인한 시간소모를 너무 많이 격은 탓이리라...


그리하여 결국 선택한 방법은, 램을 16기가로 업그레이드를 결정하게 되었다.

업그레이드 결정 이후, 맥북에서 램 16기가가 인신되는지 여부의 확인이 필요했다.


맥북프로 최대 지원 가능 메모리 확인


위 링크를 들어가 보면 16기가 램이 지원되는 맥북을 확인할 수 있다.

다행히 본인이 소유한 맥북은 2011년형 13인치 i5 2.3GHz 맥북으로 충분히 16기가 인식이 가능하다.


이제는 16기가 램을 선택해야만 했다.

보통 삼성 램을 선택하게 되는데 구입목록에는 삼성 이외에도 저렴한 제품또한 품목에 올려 두었다.

그렇게 찾은 제품이 실리콘파워의 8기가 램 이었다.

가격은 6만원대로 삼성제품에 비해 1만원 가량 저렴했다.

문제는 실리콘파워 제품에 대한 신뢰성 이었다.

대만기업으로 올 초 한국에 새로이 제품을 런칭한 신생기업이었으며 관련 기사 및 후기들로 보아 상당한 신뢰는 확보할 수 있었다.


실리콘파워 관련 기사


게다가 정품인증 시 AS까지 가능하다.


2013:06:27 16:34:24


8기가 램 2개 장착 후, 16기가 램 적용 확인.


2013:06:27 16:39:34


16기가 램 장착 이후, 어퍼쳐 사용 시 여유로운 램의 사용이 가능하다.

이제는 500여장 이상의 RAW포맷 파일의 편집도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2013:06:27 16:59:06


부트캠프로 시동한 윈도우 7에서도 무리 없이 16기가의 램이 모두 인식되었다.

몇몇 데스크탑 및 노트북에서 64비트라고 할지라도 8기가 이상에서 램이 제대로 인식안되는 경우가 있어서 걱정했는데 부트캠프에서도 이상 없이 모두 인식되었다.

사실 몇몇 데스크탑 및 랩탑에서 램을 8기가 이상으로 장착하여도 수치상에는 실제 장착한 램의 용량과 그 옆으로 괄호를 통해 실제 사용가능한 램의 용량이 나오는 경우가 있다.

이 부분은 상호 램 끼리의 호환 문제나 램 장착시 문제도 있을 수 있다.



근 2년간 맥북을 사용하면서 느낀점은...

맥북 사용 이후 이 세상에서 랩탑은 단 2종류로 구분되었다.

바로 맥북과 맥북이 아닌 랩탑으로 구분을 지었다.

크게 운영체제의 다른점도 특징이지만 여타와는 다른 구조의 랩탑으로 알루미늄을 통으로 깍아 이노다이징한 스타일은 여타의 랩탑보다도 앞선 견고함을 보여주었다.


보통 랩탑을 선택하는 경우, 바로 나온 새로운 디자인의 신제품 보다는 나온지 1년정도 지난 디자인으로 디테일한 부분이나 전체 시스템에 대한 검증이 된 제품을 구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는 초기에 잘 설계된 랩탑이라 할지라도 발견되지 못한 오류나 시스템상의 불량등은 사용자에게 엄청난 불행을 안겨준다.

특히 열을 잡아주는 팬등의 순환시스템은 훨씬 중요하며 실사용 시 처음 설계와는 다른 오류가 나타나기에 이에 대한 검증은 필수라 할 수 있다.


그런데 맥북의 경우, 이런 검증에서 어느정도 안심할 수 있다.

현재 맥북에어 이후 새로운 레티나 맥북프로가 나오고 있지만 큰 디자인이나 시스템은 그 이전제품에 비해 크게 달라진 부분은 없다.

기본적으로 알루미늄을 통으로 깍아 맥북 뒷면의 순환배기구 이외에는 통할 수 있는 곳이 없다.

그런 만큼 맥북 내부로 먼지나 이물질이 들어올 확률은 현저히 적다고 볼 수 있다.


이번 램 업그레이드 때문에 2년만에 뒷판을 열어 보았는데 배기구 이외에는 너무도 깨끗하였다.

기타의 랩탑에 비해 팬에서 조차도 2년간 사용했다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깨끗했다.

다만 순환배기구에서는 먼지 및 이물질이 있었지만 여타의 랩탑에 비교할 만큼은 아니었다.

개인적인 사견이지만 맥북의 알루미늄 바디는 그 자체만으로도 열전도를 통해 내부의 열을 외부로 빼주는 역활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6월 30일, 와이브로 4G와 함께 맥북 프로 13을 구입한지도 어느덧 2달이 지났다.
이후, 맥북을 사용하면서 신세계에 빠져 있었다.
사실, 이전에 델 M1210 랩탑에 해킨토시를 깔아서 사용한 경험이 있었으나 어디까지나 새로운 OS에 대한 경험이었고 계속된 윈도우 설치를 위한 부트캠프 설치 실패 및 관련 배경 지식이 없던 상태라 제대로 사용하지 못했었다.
물론 이 경험이 맥북프로를 구입하는데 망설임이 없었던 이유이기도 했다.
그만큼 해킨토시 사용시 MAC OS X 의 간결한 인터페이스와 디자인등에 반해 있었다.

기존 연구실에서 조선캐드용 데스크탑을 사용하고 있던지라 맥북은 다소 서브개념으로 많이 활용되었다.
특히나 맥북만의 기능이나 MAC OS X 에서 사용가능한 어플리케이션들을 최대한 활용하고자 노력하였다.
스노우레오파트에서 라이언으로 업그래이드 이후에는 더더욱 이러한 점이 두드러 졌다.
윈도우 7을 부트캠프로 설치 이후, 노트북의 사용도가 라이언에서 80%, 윈도우 7에서 20%정도로 윈도우의 활용을 최대한 억제하고 MAC OS X의 환경에서 작업을 진행하고자 노력하였다.
본 포스팅에서는 2달동안 맥북에서 MAC OS X 로 주로 사용했던 분야에 관하여 작성하겠다.


1. 웹브라우저 구글 크롬
구글이라는 기업은 정말 대단한 기업인것 같다.
웹 검색 만으로 이렇게 거대한 기업이 된건 정말 상상하기 힘든일 일것이다.
특히나 인터넷이 대중화 된 이후에 크고 작은 검색업체들의 몰락속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것 같다.
특히나 아이폰의 IOS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안드로이드는 가히 상상 이상이었다.
엑스페리아에서 윈도우 모바일을 사용했던 나로선 안드로이드의 쾌적한 환경은 나를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
그리고 지메일 및 클라우드 개념의 문서도구등은 지메일 사용 이후, 다른 메일 계정들은 휴면상태로 들어가야만 했다.
다만 지메일에서 대용량 문서 전송이 안되다는 점(구글에서 기타 다른 방법으로 가능)으로 한메일이나 네이버메일을 버리지 못하는 점도 있다.


여튼 이런 환경 탓에 상당히 오래전부터 지메일과 함께 웹브라우져로 구글 크롬을 사용해 왔다.
윈도우 상에서도 익스플로러 대신 크롬을 대부분 사용해 왔기에 맥북에서도 사파리 보다는 더 익숙하고 편한 크롬을 사용했다.
사실, 익스플로러는 액티브엑스가 필요하거나 은행업무시에만 방문했을 정도이다.
뭐 요즘은 은행업무는 스마트폰으로 진행하기에 요즘은 컴퓨터로 은행업무를 볼 일이 없다. 
윈도우 환경에서도 크롬을 주도로 잘 사용했던 만큼 라이언에서도 당연히 사파리 보다 크롬을 더 사용하게 되었다.


2. Xcode 4.1


우리 랩에서 조선 관련 캐드 프로그램만큼이나 중요한게 컴퓨터 프로그래밍 언언 이다.
그런 탓에 C++, C# 및 파이썬 등 관련 프로그래밍을 공부하는데, 간단한 C언어는 비주얼스튜디오 대신 Xcode에서도 컴파일이 가능하다.
여튼, 이런 이유로 간단한 언어 코딩은 Xcode로 수행했다.
그리고 여유가 된다면 ios 의 어플 개발도 해 보고 싶은 욕심도 있다.
물론 여유가 된다면 말이다.


3. 오디오노트


대학원생 신분으로 여기저기 조선 관련 세미나 및 교육을 참석하게 되는데 그때 가장 유용하게 쓰이는게 바로 오디오노트 어플이다.
물론 강의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나 녹음과 동시에 타이핑으로 노트필기를 할 수 있고 원하면 그림도 그릴 수 있다.
그리고 타이핑을 시작한 시간이 기록되어 타이핑 한 부분을 클릭하면 그 당시 녹음되었던 내용을 바로 찾아서 들을 수 있다.
다만 윈도우즈에서는 들을 수 없다는 점이 단점이다.
윈도우에서 듣기 위해서는 MP3나 관련 파일로 변환을 해야 하고 변환이 까다로우며 변환 후에는 온전한 오디오노트의 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
그래도 요즘 아이폰이나 아이패드가 많이 보급된 만큼 아이폰, 아이패드에서 볼 수 있기에 애플계열의 기기에서 범용성은 좋다.
사실 오디오노트는 맥북 보다는 아이패드에서 더 많이 쓰이는것 같다.


4. iPHOTO, iMOVE & Final Cut Pro


처음 맥북을 구입하면서 초점을 둔 것이 iPHOTO 와 Final Cut Pro 이었다.
사진 및 동영상 편집 뿐 아니라 이를 바탕으로 기존에 구축되어 있던 데이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것이 목적이었다.
사진의 경우, 캐논의 DPP나 혹은 Photoshop 을 사용하였으며 동영상 편집은 베가스와 프리미어를 사용하였다.
사실 이들 프로그램들도 사용하면서 성능과 기능면에서 만족해 왔다.
다만 동영상의 경우 컴퓨터의 하드웨어의 스팩이 따라주지 못해 가끔식 인코딩 중 팅기는 경우가 있어 맥북의 필요성을 느껴왔었다.
특히나 프로그램들이 최신일수록 더욱 고사양의 하드웨어를 요구하여 특히 힘들어 했다.
물론 맥북에서도 고사양을 요구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소프트웨어에 최적화 되어 있는 점을 보면 윈도우 보다 사용환경이 좀 더 낳을것으로 보였다.
아직까지는 시간적 여유가 되지 않아 특별히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후에 이벤트성으로 제작을 하게 된다면 주로 사용하게 될것 같다.


이상 2달동안 맥북프로 13 을 사용하면서 주로 사용해왔던 프로그램 및 어플리케이션들을 나열해 보았다.
iWORK 를 비롯한 관련 문서작성 툴의 경우, 사용성 자체가 윈도우에서 작업했던 문서들을 열어서 보는 정도였으며 문서작성 및 수정은 모두 메인으로 사용하는 데스크탑에서 활용하기에 맥북에서 문서작업이 필요한 경우는 없었다.
특히 학교에서 모든 문서들이 기본으로 한글 2010을 사용하기에 맥북에서 사용할 여력이 없었다.

그리고 윈도우에 상당히 익숙해져 있던 습관때문에 맥북에서도 기본적인 데이타 관리를 윈도우와 비슷한 방식으로 하게 되었다.
사실 윈도우에서 사용할 때에도 바탕화면에 아이콘은 만들지 않고 오브젝트 독이나 로켓독등을 이용하여 독을 주로 사용해 왔기에 맥북에서 독을 사용하는데에는 더 편리함을 니끼기도 했었다.

그리고 맥북의 OS X 와 윈도우와는 하드의 포맷 형식이 달라 서로의 하드에서는 읽을 수는 있으나 수정 및 삭제가 되지 않는다.
이는 각각의 하드에 있는 자료를 읽을수만 있기에 서로 각각의 저장장치를 따로 마련해야 하며 특히나 대용량의 외장하드의 경우 라이언에서는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많았다.

그래도 맥북의 새로운 운영체제인 라이언은 자체의 그 간결하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더욱 발전시켜 아이폰의 IOS와 비슷한 부분이 많아 좀 더 손쉽게 다가갈 수 있으며 라이언을 처음 접해보는 사람이라도 아이폰을 다뤄본 사람이라면 맥북에 대한 접근이 더 용이할 것으로 보인다.
아마도 한국에서 아이폰의 판매량이 늘어나면 늘어날 수록 맥북의 수요도 비례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한국의 인터넷이나 웹환경이 크게 변하지 않는 이상, 맥북의 수요가 어느정도 한계가 있을것 같다.

우연히 찾아오는 좋은 기회는 이럴때 쓰는 말일까...
아직 맥북프로 13 을 사용한지 한달이 되는 시점에서 운이 좋게 4GB 램 2개를 얻을 수 있었다.
애초에 램 업그레이드를 염두에 두었지만 이렇게 이른 시간에 업그레이드 할줄은 몰랐다...ㅎㅎ
이 기종의 그래픽카드 자체가 intel HD 3000 으로 램에서 용량을 가져다 쓰기에 램 업글이 필요하기도 했다.

뭐 사실 3D 고사양 게임은 물론이고 게임 자체를 안하기 때문에 그렇게 높은 성능은 필요가 없었고 사진작업 및 가끔식 간단한 동영상 제작, 그리고 주가 되는 프로그래밍 작업이 있어 이 정도에 만족하고 있었다.
마음같아선 맥북프로 15로 넘어가고 싶었으나 사정이 여의치 않아 맥북프로 13을 선택한 것이었고 이 선택에 대해 지금도 후회는 없다.


램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서는 우선 노트북의 하판을 해체할 필요가 있다.
일전에 사용하던 Dell M1210 노트북의 경우, 완전분해까지 무리없이 했던지라 노트북을 분해하는건 일도 아니었다.
다만 맥북을 분해해 보는것 자체가 처음이었고 구입한지 한달만에 분해를 한다는것이 좀 거슬리기는 했다.
그래도 뭐, 하판 분해 만으로 램을 교체할 수 있으니 그렇게 힘든 일도 아니었다.

그리고 애플에서는 친절하게도 자사 홈페이지에 맥북프로의 메모리 분리 및 설치 방법을 올려 놓고 있으며 주소는 바로 아래와 같다.
(http://support.apple.com/kb/HT1270?viewlocale=ko_KR&locale=ko_KR)

램 업그레이드 작업은 아래 사진으로 확인할 수 있다.


Canon | Canon EOS 7D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125sec | F/2.8 | +0.67 EV | 18.0mm | ISO-200 | Off Compulsory | 2011:07:29 16:57:54

우선, 맥북프로와 DDR3 4GB 1333MHz 램 2개, 일전에 타 블로그에서 확인한 14파이 드라이버를 준비한다.

Canon | Canon EOS 7D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160sec | F/2.8 | +0.67 EV | 18.0mm | ISO-200 | Off Compulsory | 2011:07:29 16:58:32

Canon | Canon EOS 7D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80sec | F/2.8 | +0.67 EV | 50.0mm | ISO-200 | Off Compulsory | 2011:07:29 18:06:19

하판의 나사는 총 10개로 가로로 위, 아래 각각 4개씩, 좌우 중앙에 1개씩 위치해 있다.
그런데 하판을 분리하기 위해 1.4mm 드라이버로 나사를 돌리는데 문제가 발생했다.
드라이버의 크기는 맞으나 나사의 홈에 들어가지지 않는 것이다...;;;;;

이런 황당한 경우가....
아마도 드라이버 문제인듯 싶어 급히 안경용 드라이버를 찾았다.

Canon | Canon EOS 7D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80sec | F/2.8 | +0.67 EV | 50.0mm | ISO-200 | Off Compulsory | 2011:07:29 18:06:33

급히 빌려온 안경용 드라이버...
나사가 잘 맞았다.
다만 처음 1.4mm 및 그 이하 안맞는 드라이버로 막 돌렸던 나사에서 문제가 발생했다.
나사가 헛돈것이다...

이걸 서비스 받아야 하나, 라고 고민헀는데, 나중에 하판을 덮을 때, 휴지를 잘개 잘라 덧대고 나사를 돌리니 헛돌기는 하지만 빠지지는 않았다.
훔...이걸 들고 서비스 센터로 가봐야 어차피 희망찬 소식을 못들을것이 뻔하니, 우선은 이대로 써야 할 듯 싶다..

Canon | Canon EOS 7D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30sec | F/2.8 | +0.67 EV | 25.0mm | ISO-200 | Off Compulsory | 2011:07:29 18:07:14

Canon | Canon EOS 7D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20sec | F/2.8 | +0.67 EV | 39.0mm | ISO-200 | Off Compulsory | 2011:07:29 18:08:15

하판 분해 후의 모습...

Canon | Canon EOS 7D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13sec | F/2.8 | +0.67 EV | 50.0mm | ISO-200 | Off Compulsory | 2011:07:29 18:09:06

DDR3 2GB 램 해체..
여타 다른 노트북의 램 슬롯과 비슷하다.
구형 맥북 13인치는 좀 다른방식이던데...

Canon | Canon EOS 7D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30sec | F/2.8 | +0.67 EV | 50.0mm | ISO-200 | Off Compulsory | 2011:07:29 18:11:53

교체할 DDR3 4GB 램...

Canon | Canon EOS 7D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125sec | F/2.8 | +0.67 EV | 50.0mm | ISO-800 | Off Compulsory | 2011:07:29 18:14:15

Canon | Canon EOS 7D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125sec | F/2.8 | +0.67 EV | 22.0mm | ISO-800 | Off Compulsory | 2011:07:29 18:14:24
램 교체 후 모습..


Canon | Canon EOS 7D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400sec | F/2.8 | +0.67 EV | 31.0mm | ISO-800 | Off Compulsory | 2011:07:29 18:15:16

시게이트 320GB 5400rpm 내장 하드...
내년 연말쯤 SSD로 교체할 예정이다..
내년 연말쯤에 SSD가 기가당 1달러 정도로 저렴해질거라는 이야기를 들어서...
그런데 지금 시세를 봐서는 어쩌면 이보다 더 저렴하고 고용량으로 나올지도 모르겠다.


맥 OS X Lion 10.7 에서 성능 확인.. 



부트캠프로 윈도우 7 부팅 이후, 램 확인...

전에 32비트 윈도우 7 프로페셔널k로 깔려 있던것을, 이번 업그레이드 이후 64비트 윈도우 7 울티매이트k로 바꿧다.
대부분 작업이 맥 OS X로 이루어 지는지라 윈도우 7은 공인인증서 및 은행업무만 할 예정이라 굳이 64비트로 갈 필요는 없었지만, 기분이 기분인지라 바로 바꿔 버렸다.

OS X 및 윈도우 7 모두 램 업글 이후 훨씬 더 쾌적해진 환경에서 작업이 수월해 졌다.
OS X에서 어플 실행할 때마다 
약간 버벅대는 감이 있었는데 램 업글 이후 삐릿삐릿 해진게 느껴졌다.
뭐 기분탓일 수도 있지만...ㅎㅎ 
애플컴퓨터, 맥북...
예전의 매킨토시부터 지금의 아이맥, 맥북프로 까지...
누구나 한번쯤은 써 보고 싶은 컴퓨터일 것이다.
그러나 대한민국에서 윈도우에 익숙해 졌고 액티브엑스에 적응이 된 우리들에게는 꿈에 불과한 컴퓨터 였다.

몇년전, 조교 업무차 팜플렛 제작을 맡은 적이 있는데 당시 업체에서는 맥킨토시로 작업한다는 소리를 들었다.
이외에도 사진작업이나 영상작업시 맥킨토시나 맥북을 쓰는것을 들었다.
사실 이런 작업들의 실제 모습은 직접 보지 못했다.
다만 구전동화처럼 여기저기서 이야기로만 들었을 뿐이다.
그리고 이러한 맥컴퓨터를 일상에서 쓰기에는 너무도 부담이 컷다.
가격뿐만이 아니라 운영체제에 대한 적응 및 프로그램의 호환성 등 따질것들이 너무도 많았다.

그런데 몇해 전, 우연히 접한 뉴스에서 윈도우 비스타가 가장 최적화 된 컴퓨터가 바로 맥북이다.
우스갯소리로 맥북에 윈도우를 설치한 버젼을 팔아도 잘 팔리겠다는 말이 나올 정도였으니....

여튼, 맥북에 대한 고민의 시작은 이렇게 되었다.

Canon | Canon EOS 7D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50sec | F/2.8 | +1.33 EV | 23.0mm | ISO-400 | Off Compulsory | 2011:06:15 18:10:03

Canon | Canon EOS 7D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30sec | F/2.8 | +1.33 EV | 50.0mm | ISO-400 | Off Compulsory | 2011:06:15 18:09:29


그리하여 시간이 지나, 무선인터넷망으로 4G인 LTE를 바라보는 시점에서 맥북에 대해 좀 더 접근할 수 있는 계기가 생겼다.
작년부터 관심을 갖게 된 KT의 와이브로의 노트북 판매였다.
아이폰으로 쏠쏠한 재미를 본 KT에서 맥북계열의 노트북을 와이브로와 연계하여 할인판매하고 있었던 것이다.
사실 스마트폰을 통하여 무선인터넷망을 사용해 오던 차에 좀 더 빠른 무선인터넷망을 이용할 수 있는 기회로 보였다.
특히나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고사양의 노트북도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 이기도 했다.
이는 2007년 델 M1210노트북을 사용한 이래에 노트북 교체에 대한 욕구도 한몱 했다고 볼 수 있다.

이제, 여기서 부터 나의 고민은 시작되었다.
애플 맥북프로와 함께 와이브로를 선택하는 것이 최선인걸까, 하는 점이었다.

내가 과연 맥북을 잘 사용할 수 있을까, 와이브로는 속도가 잘 나올까, SK나 LG U+에서도 LTE가 나오는데 이게 최선인걸까, 하는 고민들이었다.


1. 맥북프로 13인치

우선, 맥북프로의 경우, 와이브로 선택시 선택의 폭이 넓지는 않았다.
KT와이브로4G에서 나온 맥북의 제품은 구형 맥북, 맥북 에어11인치, 맥북 프로13인치로 선택의 폭이 넓지는 않았다.
이중 맥북 에어와 맥북 프로사이에서 많은 고민이 있었는데, 기존의 노트북을 대체해야 하고 그만큼 성능의 만족이 목표였다.
이에 CPU가 맥북 에어가 코어2듀오 인 반면, 맥북 프로는 I5였다. 
다만 하드가 맥북에어는 SSD인 반면, 맥북 프로는 HDD였다.
크기의 경우, 두 제품 모두 13인치로 별 차이는 없었고 두께와 무게에서 상당한 차이를 보였다.
그런데 백팩으로 노트북을 들고 다니는 경우가 많아 두께와 무게가 큰 요소를 보이지는 못했다.

하드의 경우도, 내년쯤 SSD가 대폭적인 가격하락을 보일 경우, 좀 더 고용량의 SSD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므로 굳이 큰 의미를 두지 않았다.
체감속도및 발열부분에서 SSD와 HDD의 차이는 컷지만 후에 업그레이드를 염두해 두었기에 크게 문제를 두지는 않았다.
물론 해상도에서 오히려 맥북프로 13인치가 맥북에어 13인치 보다 더 떨어지는 이변도 있었으나, 맥북에어 13인치는 언감생심이므로 와이브로 결합상품으로 비교가 될 수 없었다.

그리고 맥 OS X 에 대한 적응이 걱정이었다.
그러나 예전 델 M1210에서 해킨토시를 사용해 본 경험 및 OS X상에서 사진작업 및 간단한 동영상 작업이 주가 될 것이고 부트캠프를 통하여 윈도우 7과 듀얼부팅으로 사용할 것이기에 큰 걱정은 없었다.
무엇보다도 예전 델 노트북에서의 해킨토시 사용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

그리고 노트북에서 조선 캐드, 카티아 등 상당한 설계 프로그램을 운영할 목적이 아닌 서브용이었기에 고사양 및 위크스테이션급 이상의 노트북은 오히려 필요가 없었다.



1. 와이브로 4G

이 부분에서 상당히 많은 고민을 하였다.
과연 스마트폰으로, i벨류 요금제로 데이터무제한을 사용하는데 굳이 와이브로가 필요할까 라는 의문이었다.
게다가 올해 7월 1일부터 SK나 LG u+에서 새로운 LTE를 발표하는 마당에 굳이 와이브로를 선택할 필요가 없었던 것이다.

그런데, 와이브로에 손을 들어주는 결정적인 이유가 있었다.
사실 인터넷 속도의 경우, 실제 체감속도에서 별반 차이가 없을것으로 보였고 KT에서 프로모션 요금제를 올해 6월 30일 까지 시행하고 있었으며 맥북은 KT에서만 볼 수 있을것으로 보였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전국망에 한걸음 다가선 와이브로가 좀 더 끌렸던게 사실이다.
특히나 지금 현재 상주하고 있는 목포대학교가 와이브로 가능 지역에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다..!!!


사실 지금 홈페이지상에 들어가 보면 와이브로 가능지역을 볼 경우, 목포시 지역은 가능지역으로 나오나 목포대학교가 외치한 무안군은 불가능 지역으로 나와 있다.
그런데 다른 홈페이지에서 사용가능지역 확인에서 목포대 주소를 통해 사용 가능지역임을 확인할 수 있었고 전화통화를 통한 상담에서도 사용가능하다는 답변을 들을 수 있었다.

이는 SK나 LG U+에 비해 상당한 이점을 가지고 있으며 이들의 전국망 구축에도 향후 1~2년 이상 소요가 될 것을 감안하면 오히려 와이브로의 선택이 지금시기에 적중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다만, 와이브로 사용을 위한 에그의 발열이나 지속시간 등 애로사항이 발생할 경우도 있어 이는 실제 사용해 본 후, 따로 적시하여야 할것으로 보인다.


실제 체감속도 측면에서 3G의 경우, 본인의 스마트폰으로 측정시 1~2 MBps정도의 속도가 나온다.
이에 반해 여타 다른 블로그에서 확인한 결과, 와이브로의 실제 속도도 작게는 2~3MBps에서 부터 노트북의 경우 10MBps까지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어 상당한 속도차가 있음을 볼 수 있다.
(참고 : http://jus7000.bloram.com/?document_srl=50567)
실제 속도 여부는 차후, 맥북 및 에그 수령 이후 포스팅할 것이다. 
다만, KT에서 차후 LTE 서비스가 나오더라도 향후 3년간(약정기간)은 꼭 와이브로 망을 유지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일 뿐이다. (제발...) 




3. 결론 

사실, 이런 결정을 내리기 까지 근 6개월여 가량을 고민했었다.
충분한 시간을 두고 해킨토시도 다시 실행해 볼 까 생각까지 할 정도였다.
다만 하드웨어적 성능 및 설치의 번거로움, 시간적 여유 부족등으로 포기하기는 했지만....
그리고 이를 위해 향후 와이브로 및 각 통신사의 LTE보고서, HDD와 SSD의 발전 방향 등 관련 자료들을 이잡듯이 수집해 참고하기도 했다.
이런 종합적인 참고와 함께 나에게 필요한 기능을 종합적으로 판단한 결과, 지금 나에게 최선의 조합 선택은 바로 와이브로 4G와 함께 맥북 프로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다.


여튼, 신중히 결정한 만큼 이번 조합을 잘 활용해 보고자 한다.

실제 자세한 포스팅은 차후 맥북 및 에그 수령 이후로 미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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