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5.06. 도심 속 꽃, 풀. 대략 광진구청 근처에서 촬영된 것으로 추측됨.요즘 정신이 없어서 어디서 찍은건지도 가물가물...;; 더보기
2016. 봄. 꽃. 더보기
접사, 내가 백마엘 렌즈를 좋아하는 이유. 사진을 찍으면서 이런 욕망에 사로 잡힌 적이 있다.대상을 더 자세히, 더 정밀하게, 더욱 선명하게 찍고 싶은 것.어쩌면 이는 포토그래퍼의 본능 인지도 모르겠다. 접사를 위한 렌즈, 바로 백마엘을 좋아하는 이유 이다. 더보기
여주대학교 봄꽃 풍경 올 해 봄 꽃 구경은 못할 줄 알았는데, 우연히 일 때문에 찾은 여주대학교에서 봄 꽃을 보게 되었다.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여주대학교.담장 없이 여주고등학교와 한 울타리 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특별히 여주고등학교 옆길로 통하는 길가의 벚꽃이 일품이다. 자세한 사항은 사진으로... 더보기
양재 시민의 숲, 꽃밭에서 MACRO 사진 찍기 한남동에서 신사역으로 향하는 버스 안...다음 작업 일정탓에 대략 오후 3~4시간 정도 여유가 생겼다.집에 들어갔다 나오기에는 애매한 시간...결국 버스안에서 간단히 사진촬영할 곳을 찾아 보았다.신사역을 향하던 버스에서 본 정류장 명 중 눈에 띄는 곳, 바로 "시민의 숲" 이었다.신사역과도 거리가 가깝고 간단한 출사가 가능할 것으로 보였다. 가장 눈에 띄는 곳, 꽅밭이었다.그래, 백마엘 렌즈도 챙겼겠다, 마크로 사진을 찍는거야~!!그런 생각으로 백마엘 장착 후 바로 꽃밭으로 달려들었다.마치 먹잇감을 눈앞에 둔 하이애나 처럼... 매크로로 마구 눌러댄 셔터의 결과물 들. 가자니아. 금어초. 금잔화. 데이지. 마라고이데스. 눈의 여왕을 연상시키는 백묘국. 버베너. 비올라. 크리산세멈. 펜지. 더보기
창경궁 초여름 풍경 어느덧 여름이 훌쩍 다가오는 것 같다.한바탕 비가 쏟아진 후라 더욱 그러한듯...한 때, 창경원이라는 이름의 동물원으로 치욕의 세월을 보내기도 했다. 더보기
잠실 석촌호수 벚꽃 풍경, 봄의 향기가 느껴진다. 어느덧 4월에 접어 들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 서울은 앙상한 가지와 거센 바람, 그리고 꽃샘추위로 봄의 향기가 그립기만 하다.저 아랫동내에서는 3월에 꽃도 피고 따뜻해 지는데 이곳 서울은 어찌된게 4월에 눈이 내린다.이러다간 오뉴월이 아니라 6월에 서리가 내릴지도 모르겠다. 여튼, 이런 상황에 이미 벚꽃개화시기는 늦어질것을 예상했었고 이번주도 꽃놀이에 큰 기대를 두지 않았다.그래도 석촌호수쪽은 벚꽃이 괜찮다는 소문에 무작정 카메라만 들고 나섯다.석촌호수, 송파구 잠실에 위치한 호수이다.아래 지도에서처럼 서호와 동호로 나뉘어 있으며 호수 주변으로 흐드러지게 벚꽃이 피어 있다.곳곳에는 진달래와 이름모를 꽃들이 피어 있고 몇곳의 무대장치가 마련되어 있어 공연도 보여주고 있다.벚꽃행사도 함께 진행하고 있어 함께 .. 더보기
해남 보해매실농원 매화축제, 봄을 알리는 꽃향기 기나긴 겨울을 지나 이제 한국에도 봄이 오나 보다.봄이라는 계절이 없는 열대 지방이나 적도 근처의 나라에서는 결코 맛볼 수 없는 계절, 바로 봄이다.남반구에서는 다르겠지만 한 해를 알리는 시작을 의미하기도 하고 겨우내 움추렸던 꽃들이 봉오리를 피우는 생명의 시작도 알리는 봄이다.이런 탓에 인간들도 이런 봄에 상당히 많은 의미를 두는 것 같다.겨울 풍경도 멋있지만 추위에 덜덜 떨면서 느끼는 것 보다는 따뜻한 햇살 받으며 꽃보는게 더 낳은것 같으니깐... 뭐 여차저차 목포로 사진촬영 갔다가 하루를 더 연장해서 미리 꽃구경을 떠났다.아직 서울은 나무들이 앙상할진데 이곳 전남에서는 따뜻한 햇살과 함께 꽃봉우리들도 하나씩 피어나고 있었다. 이날 찾은곳은 해남에 위치한 보해매실농원의 매화받...난 사실 이날 매화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