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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itary

2011 서울 ADEX,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 2011년 서울 에어쇼에서.. 블랙이글스 팀 비행. 더보기
STX 프랑스 생나자이르 조선소(STX France Cruises), 미스트랄급 강습상륙함 건조 사실 방산분야에서 STX 조선해양은 그닥 큰 관심을 갖지 못했던 곳이다. 일전에 윤영하급 고속함 건조 및 FFX 사업 참여 희망과 관련하여 관심을 가진적이 있었으나 큰 관심은 아니었다. 다만 STX의 방위산업 분야에 대한 관심 정도로만 생각했었다. 사실 따지고 보면 STX가 방위산업과 관련이 없었던것은 아니다. STX 엔진, STX 메탈 등 관련 계열사에서 엔진 및 발전기, 위성통신기기 등에서 이미 방위산업의 중추적인 역활을 수행하고 있다. 어찌 보면 STX조선의 방위산업에 대한 관심은 당연한 건지도 모르겠다. 지난 2007년, STX의 노르웨이 조선사 아커야즈(Aker Yards) 인수는 당시 최고의 화제거리였다. STX 그룹의 경우, 강덕수 회장을 중심으로 M&A로 성장한 기업으로 2000년 쌍용중공.. 더보기
2010 오산에어파워데이 지난 2010년 10월 10일, 오산에어파워데이에 다녀왔다.. 2년만에 다시 찾은곳... 감회가 남달랐다.. 올해는 서울 에어쇼도 없고 코마린도 없던탓에 군사행사에 참석할 일이 없을 줄 알았는데 우연한 기회에(아는 후배가 졸라서 간것도 있고..) 다시 오산을 방문할 수 있었다.. 횟수로 3번째인가... 암튼 뭐.. 더보기
2009 서울 에어쇼(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전시회 2009) 2년만에 다시 찾은 경기도 성남.. 전날 부산 벡스코에서 Marine Week 2009를 관람하고 저녁차를 타고 바로 성남으로 올라왔다. 예전같았으면 일주일정도 시간을 비워 부산과 성남에서 원없이 관람했을텐데 요즘은 주말밖에 움직일 시간이 없는지라 이틀이라는 짧은 시간을 활용하여 부산과 성남에서의 전시를 모두 관람했다. 양 이틀간의 전시가 모두 마지막날인지라 비어있는 부스도 그렇고 침착하게 관람하지 못해서 너무도 아쉬움이 남았다. 뭐 어찌 되었든... 2년전의 에어쇼에서 실망이 컷던 반면에 이번에는 실망보다 환희가 더 컸다. 블랙이글팀의 복귀도 그렇고 흑표나 기대도 하지 않았던 새로운 전술차량의 등장등은 정말 기대 이상이었다. 여튼 전날 벡스코에서의 전시에 비한다면 정말 멋진 하루였다. 더보기
NAVY.mil에 올라온 LCS2 인디펜던스호 관련 사진들 NAVY.mil에 LCS2관련 사진들이 몇장 올라왔다. LCS2 인디펜던스호는 General Dynamics사에서 설계 및 건조되었다. LCS2는 삼동선의 선체에 워터제트를 가진 함정으로 전체 배수량 및 크기에 비해 넓은 후미의 갑판을 가지고 있어 좀 더 넓은 헬기데크를 보유할 수 있고 흘수가 작아 연안에서의 작전에 적합하다. 지난 3월경의 AUSTAL조선소에서 LCS2의 함교 모습.. 7월 2일, 멕시코만으로 시험항해를 위해 알리바마를 떠나는 LCS2.. 출처 ㅣ http://www.navy.mil/search/photolist.asp 더보기
윤영하급 차기 고속정 (검독수리 A형) STX조선에서 보다.. 요즘들어 말이 많은 함정중 하나가 되어버린 윤영하급 차기 고속정.. 흔히 검독수리-A형이라고도 불리는 함정이다.. 위 사진은 마덱스08에서 한진측이 공개한 윤영하급 모형.. 한진중공업에서 설계하고 건조되었다. 그런데 문제는 원래 예정되었던것 보다 배수량이 500톤 이상으로 커지면서 엔진계통과 소음부분 그리고 스피드에서 문제가 있었던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이번 디펜스타임즈 11월호에서는 이 문제를 심각하게 다루었다.. 이번 관함식에서 조차 보지 못해서 상당히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확인해 보면 상당히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보인다.. 물론 어디까지나 기사에 한해서 말이다... 위 사진은 마덱스08에서 공개된 STX조선측의 모형.. 그리고 윤영하급 2번함 건조를 계약한 곳은 바로 STX조선.. 더보기
진수 전전날 찍힌 DDH-992 율곡이이함 진수날인 14일 보다 이틀 앞서서 12일에 찍힌 사진... 뭐 이미 진수식이 끝나서 한발 늦은 사진 이지만, 저거 찍느라 고생한걸 생각해서 올린다.. 12일 당일에 올릴까 말까 고민하다가 보안상 이런저런 문제가 있을것 같아 진수식 이후에 사진 올린다. 뭐 사회에서야 이런 사진 몇장이 큰 문제를 일으키는건 아니지만 조선소 내에서 들려오는 소리도 있고 이것저것 부담되는 것이 많아서 이제야 올린다.. 그냥 은근슬쩍 넘어가 주길.... 더보기
마덱스 2008 작년에 이어 1년여 만에 다시 찾은 부산 백스코.. 작년 마린위크 때 보다 행사 규모가 작아졌다. 뭐 방산업체만 모았으니 당연히 그럴 수 밖에.. 일설에 의하면 해군측 행사에 참여하지 않으면 나중에 불똥이 튈지도 모른다고 하니.. 부스 하나 값이 껌값도 아니고 업체들로서도 이런 행사를 갖는게 상당히 부담 스러운 눈치였다. 뭐 우리야 볼거리가 많아서 좋기야 하지만.... 백스코 외부 전경... 그런 탓인지 방산업체 이외의 다른 없체는 찾아 볼 수 없었다. 특히나 조선 3사인 현대, 대우, 삼성 중에서 방산분야가 없는 삼성은 아예 불참하였으며,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 한진중공업은 독자적인 부스 대신 함께 모여 부스를 차렸다. 그리고 목 좋은 자리들은 예전없이 메이저급 방산업체라 할 수 있는 LIG 넥스원.. 더보기
10년만에 부산에서 열리는 국제 관함식 10월에 부산에서 열린 국제 관함식.. 98년 이후 10년 만에 열리는 관함식 이다. 관함식의 꽃이라 하면 바로 해샹사열이 있다. 이번 행상의 경우 해상사열은 10월 7일에 이루어 졌다. 물론 본인은 이미 3일에 예행연습을 보았기에 7일은 과감히 건너 뛰고... 8, 9일 일정으로 해군함정견학 및 마덱스 관람을 할 계획 이었다. 해군함정 견학도 해작사 한곳에서만 이루어 진것이 아니라 부산항 및 해양대학교등지에서 이루어 졌다. 물론 다수의 함정이 들어오다 보니 그럴 수 밖에 없었겠지만, 이 탓에 모든 해군함정을 돌아 보지 못해 안타까웠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시간이 짧았다. 여러곳에서 함정공개를 하는것도 그렇고 각 함정마다 공개 시간이 달랐으며 그 기간도 수요일, 혹은 목요일로 한정되어 있었다. 이번 관함식.. 더보기
10월 3일 관함식 예행연습 및 해상훈련에서 KD-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