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y Daily Incident/Photo Story

아이언맨3 레드카펫에서 로다주를 만나다!

떄는 바야흐로 4월 4일...

만우절날 타임스퀘어의 아리송한 페북 낚시글에 혹하여 결국 이자리 까지 와버렸다.

사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영화에서 처음 본 것은 아이언맨 전인 조디악 에서였다.

그리고 아이언맨에서 확실이 이름을 알게 되었고 셜록홈즈에서는 색다른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이 배우에 대해 좀 더 찾아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대형배우 였다는...

조디악 이전에 출연했던 작품들도 찾아서 다시 보게 될 정도였으니...


그리고 이날, 무엇보다도 놀랐던 점은 팬들을 향한 로다주의 매너였다.

처음 입장할 때에도 타임스퀘어 정문에 설치된 레드카펫에서부터 입장할 때 까지 팬들에게 일일이 악수를 해주고 싸인과 사진촬영을 해 주었다.

상당히 많은 인파가 모여 있는데도...

헐리웃 스타의 위엄이라고 까지 하기엔 좀 뭐하지만, 그래도 많은 팬들을 향해 여유롭게 소임을 다 하는 모습이 멋있었다.


그리고 이날 전현무 전 아나운서가 사회를 보았고 타이거JK와 윤미래, 아들 조단도 함께 참석해 주었고 멋있는 공연도 볼 수 있었다.

이날 4월 4일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생일이었으며 현장에서 함께 생일파티도 진행하였다.


부족하나마 사진으로나마 당시의 현장을 올려 본다.










당시 현장의 모습.

토니 스타크의 애마까지 동원되었다.















레드카펫에서 팬들에게 일일이 악수와 사진촬영, 싸인을 해주고 있다.



타이거JK와 윤미래 가족도 함께 참석해 주었다.

행사 후 그들의 멋진 공연도 볼 수 있었다.




전현무 전 아나운서와 함께...

안경을 벗고 한컷 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