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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내가 아이폰5를 사용하는 이유 내가 스마트폰을 처음 사용한것은 4년전 이었다.2009년 초, 당시 외국에서는 이미 아이폰3G가 인기를 끌고 있었고 새로이 아이폰3GS가 출시되던 시기였다.그러면서 한국에서도 아이폰에 대한 요구가 높아졌고 출시에 대한 소문이 무성했다.사실 기기에 대한, 특히 컴퓨터 및 IT기기에 대한 관심이 높았기에 아이폰도 사용해 보고 싶었다.이미 당시에 해킨토시를 경험해 보았기에 Mac OS X 및 애플 기기에 대한 관심이 높았었다.그러나 당시 나의 개인적인 예측으로, 한국에서는 아이폰이 출시되기 어렵다고 생각했다.아이폰3G이후 일년간의 행보나 한국내 여론 및 통신사 등을 보았을 때, 결코 아이폰에 호의적이지 않았다. 이런 와중에 난 핸드폰의 교체시기가 되었고 다음시기에는 지금은 스마트폰으로 불리게 될 PDA들이 전.. 더보기
갤럭시플레이어 vs 디자이어HD 내가 처음 스마트폰을 사용한건 2009년 초창기 엑스페리아 X1 이었다. 당시에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용자가 그렇게 많은편은 아니었는데 요 근래에 아이폰3G, 아이폰3GS, 아이폰4 그리고 다양한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이 나오면서 스마트폰 이용자가 대폭 늘어났다. 초창기 스마트폰을 사용하던 시기에는 주로 윈모기반의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대부분으로 컴퓨터프로그래밍을 주로 하는 지인들 및 비지니스용으로 스케줄 정리가 필요한 사람들 정도가 사용했었다. 그러나 아이폰의 출시 이후, 스마트폰은 게임, MP3플레이어 및 동영상 플레이어 등의 다방면으로 활용이 가능하게끔 발달하여 예전 윈모기반 보다 사용하기 쉬워졌고 이용자도 많이 늘었다. 요즘 주변 지인들을 보면 10에 6은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이 6중 7할 이.. 더보기
디자이어HD 퓨어메이트 필름 및 모던플러스 가죽케이스 디자이어 HD 구입 후, 대리점에서 주는 케이스 따위는 받지 않았다. 나의 동반자에게 그런 싸구려?? 케이스 따위는 어울리지 않기 때문에....ㅋ 싸구려?? 보호필름은 어쩔 수 없이 붙인채로 나오긴 했으나 액정보호필름도 퓨어메이트로 바꿀 계획이었다. 뭐 솔직히 말하자면, 좀 더 이쁜 케이스를 씌워주고자 대리점에서 주는 안이쁜 케이스를 쿨하게 거절한거다.. 그런데 솔직히 좀 후회가 되었다. 보호필름이야 액정을 내놓고 돌아다니는건 정말 속옷도 안입고 돌아다니는것과 같기에, 우선은 임시방편으로 퓨어메이트가 오기 전까지 고쟁이같은 싸구려 필름을 붙여놓았다. 어차피 퓨어메이트야 광주 시내에서 찾기는 하늘에서 별따는것 만큼이나 어렵기에 가뿐히 인터넷 쇼핑몰을 이용하기로 하고, 우선 광주 시내에서 이쁜 케이스를 찾을.. 더보기
HTC Desire HD, 옹폰 개봉기 내가 엑스페리아 X1으로 스마트폰의 세계에 발을 들여 놓은지도 어느덧 1년 7개월이 되었다. 아직 노예계약이 5개월 가량 남은 상황..;;;;; 그만큼 미지급 할부금이 아직 남아 있기도 했다. 뭐 이정도 쯤이야, 라는 마음에, 그리고 오랜만에 설을 맞아 광주에 들른 김에 대리점을 들럿다가 덜컥 질러버렸다. 뭐 일전에 디자이어HD, 일명 옹폰에 마음을 두고 있었기에 처음 만져봤을때는 만족했었다. 그런데 무엇보다도 내 휴대폰 변경 리스트에 있는 기종들이 각각 경쟁력이 있는 기종들이라 옹폰으로 기종을 선정하는것이 많이 힘들기도 했다. 변경을 원했던 기종들은 각 통신사별로, SKT는 옵티머스2X, 모토로라 디파이, 그리고 KTF는 아이폰4, 디자이어HD 등이었다. 그러다 어찌어찌 하고 저찌저찌 하여 구입한게 바.. 더보기
소니에릭슨 엑스페리아 x1, 6개월의 기다림.. 6월, 가지고 있던 핸드폰 캔유 701D의 2년간 약정이 끝나는 달이었다. 일명 흔히 말하는 노예계약이 끝난 것이다. 이번 6월에 핸드폰을 바꿀 생각으로 올 초부터 핸드폰을 물색해 왔었고 그중 몇가지 후보를 정할 수 있었다. 바로 LG의 인사이트, 애플의 아이폰, 그리고 소니에릭슨의 엑스페리아 x1(이하 엑페라 부름)등의 스마트폰 이었다. 물론 이때 옴니아나 HTC의 터치 다이아몬드, 노키아등이 나왔던 시기이나 이들 제품은 이미 내가 정한 스펙의 수준을 맞추지 못하였기에 가차 없이 제외 1순위였다. 이런 주된 이유는 3.5파이 잭의 부제였다. 외국에서는 자유롭게 3.5파이잭이 장착되어서 나오는 모습을 볼 수 있는 반면에 한국에서는 이런 모습이 보기 힘들다. 물론 그 전에 3.5파이 잭이 아예 없었던 것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