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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

송도 일 때문에 들른 송도 컨벤션센터.오랜만에 송도에 들른김에 근처 빌딩들 사진을 찍어봤다. 더보기
숲, 햇살, 빌딩, 하늘 그리고 일상 남양주 제2청사에서.가을 햇볓이 따사로워서 몇 컷 찍어보았다.일 보다는 놀러가고 싶은 날... 잠시 들른 디큐브시티.개인적으로도 좋아하는 건물. 더보기
2014 명동 야경 몇 일 전, 일 때문에 명동에 들렀다 찍은 사진.겨울의 마지막 하늘 인 듯, 하늘이 너무 청명해 차마 카메라를 들지 않을 수 없었다. 더보기
봉은사 석가탄신일 야경 모습 석가탄신일을 맞이 하여 봉은사를 방문하였다.일전에 한 번 방문한 적이 있어서 이번에는 조계사를 갈까, 했는데 위치를 몰라 그냥 잘 아는 봉은사로 왔다.역시 사람이 너무 많아 발길에 이리저리 치이면서 생명의 위협을 느끼기도 했지만 부처님의 은덕인지 아직까지 생면부지에 목숨을 유지하고 있는 건 아닌지... 이번 봉은사에서 찍은 연등 및 야경 모습이다.특히 봉은사 야경은 삼성동의 고층 건물과 함께 찍을 수 있어서 색다른 야경의 맛을 느낄 수 있다.다만, 이날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방문한 탓에 이미 목 좋은 자리는 다 차지하고 있어서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 더보기
강변역 근처 테크노마트, 잠실철교, 올림픽대교 주경 및 야경 야경사진을 찍을때, 도심의 야경 만큼이나 자주 찾는 곳이 한강의 야경이다.특히 다리와 건물을 배경으로 하는 야경은 그 멋스러움을 한껏 뽐낼 수 있다.더군다나 절묘한 날씨와 일몰 시간이 겹쳐진다면 환상적인 하늘의 모습을 담을 수 있고 장노출 사진은 눈으로 보는 것과는 다른 장관을 연출 해 주기도 한다. 이날은 특별히 강변역에서 잡힌 약속 때문에 일부러 카메라와 삼각대를 챙겼다.날씨가 좋지 않음에도 이곳은 초행지인 탓에 기회가 되면 야경도 담아 볼 심산이었다.그러나 좋은 시간대를 잡아 놓고도 날씨와 조명 등 여러가지 아쉬운 부분들이 많았다. 감상은 아래 사진으로... 같은 장소에서 낮과 밤에 바라 본 테크노마트와 2호선 풍경. 잠실철교에서 낮과 밤의 모습. 욜림픽 대교의 야경 모습.날씨와 조명이 썩 마음에 .. 더보기
송도국제도시 겨울 풍경 구정 연휴 때문인가...오랜만에 방문한 인천 송도 국제도시...전에도 몇번 왔지만 그저 건문사진 몇개만 찍고 말았다.어떻게 찍어도 황량하게만 나오는 풍경들...연휴라 더 황량함이 심해 보였다. 올때마다 생각하는건데 여긴 정말 야경으로 사진을 찍어야 할 듯 싶다.대신 내가 밤까지 기다릴 여유가 없다는게 문제지만...야경은 아니지만, 그래도 사진으로 겨울 풍경을 감상하시길. 더보기
강남의 겨울 풍경, 강남스타일로 싸이가 강남스타일을 부를 때, 강남이라는 의미에 논쟁이 일었던 적이 있다.싸이가 말한 강남은 한 지역명을 의미하는지, 아니면 강한 남자의 줄임말인지 의문이 일었던 적이 있었다.사실 강남이 지역명이든 강한 남자의 줄임말이든 상관은 없다.이미 강남스타일이라는 노래로 강남역을 비롯한 강남 일대가 주목을 받고 있으며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명소로 꼽히기 때문이다.싸이의 노래와 뮤직비디오에서는 오히려 지역적인 의미의 강남은 더 찾아보기 힘든데도 말이다.그리고 강력한?? 경쟁자인 정형돈의 강북멋쟁이가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한동안은 지역적인 의미에서 강남스타일이 될 것 같다. 빌딩가라면, 뉴욕의 맨허튼을 꼽지만...그런데 한국의 도심 빌딩가는 뭔가 좀 모자란 느낌이다.여의도를 한국의 맨허튼으로 만들겠다고 하지만 그곳.. 더보기
광화문의 밤풍경 아마도, 3월의 마지막으로 기억된다.아직 밤바람이 차가운 이때, 무작정 카메라와 삼각대만 들고 광화문으로 향했다.차가운 봄바람을 맞으며 사진을 찍었다. 밤에 찍는 사진...이전에 찍는 사진과는 달랐다.카메라와 사진을 대하는 태도부터 변했다.예전에는 마구 셔터를 눌러 댔는데 이제는 생각하면서 셔터를 누르게 된다. 그래도 아직.. 가야 할 길이 멀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