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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광화문 풍경 경복궁 야간개장 보려고 찾은 이 날.알고 보니 이 날은 화요일 이었고 화요일은 경복궁 휴관일 이었다.사실 화요일이 경복궁 휴간일 인 것을 알고 피하려고 했는데 어쩌다 일정을 맞추다 보니 휴관일에 찾아 오고 말았다.대신 화창한 하늘과 함께 광화문을 사진으로 몇 장 남겨두었다. 더보기
2013 광화문 야경 아마 작년 이맘때 쯤 이었다.혼자 삼각대를 들고 광화문 광장에서야경을 찍던 시절...그런데 1년 후, 이자리에 똑같은 카메라와 똑같은 삼각대를 들고 다시 찾았다.바로 야경사진을 찍기 위해... 1년 전에 찍었지만 언제나 사진은 시간대와 계절, 날씨와 촬영 위치에 따라 언제든 달라질 수 있으니 오늘의 사진은 1년전의 사진과는 또 다른 맛이 있는 것 같다.특히 1년 전에는 안에 들어가 보지도 않고 찍었다면 이제는 경복궁도 가보고 주변 지형지물에 대한 파악이 끝난 만큼 방황도 줄이고 촬영 포인트도 쉽게 잡을 수 있는 것 같다. 더보기
광화문의 밤풍경 아마도, 3월의 마지막으로 기억된다.아직 밤바람이 차가운 이때, 무작정 카메라와 삼각대만 들고 광화문으로 향했다.차가운 봄바람을 맞으며 사진을 찍었다. 밤에 찍는 사진...이전에 찍는 사진과는 달랐다.카메라와 사진을 대하는 태도부터 변했다.예전에는 마구 셔터를 눌러 댔는데 이제는 생각하면서 셔터를 누르게 된다. 그래도 아직.. 가야 할 길이 멀다... 더보기
광화문 KT올레스퀘어에서 아이폰4 광화문 앞 KT 올레스퀘어에서 아이폰4를 직접 만져보았다.. 뭐 지금은 아이폰4가 사전예약이 풀려 주변 친구들중에서도 아이폰4를 받은 친구들도 있기는 한데.. 이 당시만 해도 사전예약을 받던중인지라 실제 아이폰4는 보기가 어려웠다.. 물론 햇빛소년에 의해 이날 아이폰4를 보려고 일부러 광화문까지 동행했다.. ㅋ 그 댓가로 햇빛소년은 나와 함께 예술의 전당까지 동행해야 했지만... 역시 아이폰4라는 생각... 아이폰3GS를 사용하는 햇빛소년은 이미 아이폰4의 사전예약을 해 놓은 상태이며 본인또한 현재 사용하는 엑스페리아의 할부금 때문에 아마도 내년 초에나 아이폰4를 구입해 볼 수 있을것 같다.. 그리고 지금 내 엑스페리아에도 만족하고 있는 터라... 어쩌면 아이폰4를 소유할 날은 더 늦어질지도 모르겠다.... 더보기
서울 녹색성장체험관에서 광화문에 간 목적은 달랐지만, 그래도 KT옆에 녹색성장체험관이 있어 일단 들러 보았다. 우리 학교에서도 신재생에너지에 관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터라, 주로 풍력 및 태양력등 신재생에너지에 관해 좀 더 유심히 볼 수 있었다. 입구에서 반겨주는 북극곰.. 영 어색하고 안어울려... 전시중인 전기차... 본인은 자동차학과가 아니므로 패스... 그런데 전기차 이전에 정유회사나 좀 어떻게 해보지... 혈압은 다분히 정상으로 나오는듯.. 풍력발전과 터빈의 모습.. 우리 학교에서 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의 모습과 관련이 많다.. 듣던데로 4대강 홍보도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었다.. 무엇이 정답일까.. 과연 4대강 사업은 강을 살리고 수량을 확보하며 홍수를 예방하는 치수사업인것일까, 아니면 4대강을 죽이며 콘크리트로.. 더보기
서울 나들이, 광화문 광장에서 오랜만에 방문한 서울.. 솔직히 서울까지 다녀올 계획은 없었다.. 그런데 8월 말까지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보도사진전과 퓰리처상 사진전이 있어서, 이번기회 아니면 다시는 못볼것 같아 급하게 짧은 일정을 잡고 서울로 떠났다. 1박2일, 정확하게는 하루라는 짧은 일정이지만, 보고싶었던 사람도 만나고 서울구경도 하며 알차게 보냈다.. 참, 서울올때마다 지하철은 신기하다.. 친구들은 촌티내지 말라고 하는덱, ..ㅋㅋ 몇호선인지는 모르곘지만, 지하철 타고가다가 국회의사당이 보여서 한컷~ 인경이누나가 신촌에서 사준 베트남 쌀국수~ 파스타가 먹고싶다고 했더니, 대신 베트남 쌀국수로~ 베트남 요리 전문점에서는 처음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까다롭지 않고 입맛도 크게 나쁘지 않았다.. 오히려 진한 사골국물이 익숙하더라는~ 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