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촬영 및 약속이 있어서 방문한 서울 남산의 반얀트리클럽앤스파서울 이다.
참, 요즘 새로이 지어지는 호텔들은 이름에 굳이 호텔을 넣지 않고 독특하게 작명하는 것 같다.
뭐 어찌 되었든...
이날 특별히 플프레임 바디를 대여한 만큼 넓찍한 프레임으로 하늘을 담을 수 있어서 더없이 좋았다.
특히 하늘과 구름이 너무도 아름다운 날이었다.
호텔 라운지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잠시 기다리면서 커피 마시기...
만원이 넘는 커피한잔이라 부담이 크기도 하지만 리필까지 되니 몇시간 때우기에도 좋은 것 같다.
페스타의 다이닝룸에서...
반얀트리클럽앤스파서울 야경 모습...
남산의 N타워와 함께 환상의 야경을 보여준다.
굳이 호텔에 투숙하지 않더라도 잠시 구경삼아 올라와 볼 수 있는 좋은 야경장소 이다.
다만 이날 삼각대를 챙기지 못하고 피로한 몸 때문에 더 사진을 찍지 못한것이 못내 아쉽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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