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논현동이나 아현동 만큼이나 드라마 제목으로도 쓰일 만큼 부자동네로 유명한 지역...
그곳에서 갤러리아백화점을 시작으로 명품 빛의 거리가 문을 열었다.
왜 이곳을 명품이라 하는지 모르겠는데, 그리고 딱 봐도 그닥 부자동네 같아 보이진 않아서 그냥 그러러니 한다.
어차피 서울 하늘 아래에서 더러운 매연 먹고 사는건 똑같으니...
암튼, 소중한 약속이 있어서 이곳에 온 만큼 이곳, 빛의 거리를 사진으로 조금 답아 보았다.
"관광하러 일루 와여~!!" 라고 하기엔 좀 많이 부족하지만...
구찌나 알마니 등 명품을 좋아한다면, 그리고 조금 더 멋있는 가게를 찾는다면 한번쯤 와도 좋을 것 같다.
크리스마스나 새해를 앞둔 만큼 여친들의 조르기 신공을 떠올린다면 결코 추천할 수 없는 곳이긴 하지만...
그래도 간간히 이뻐 보이는 건물들과 거리의 조화가 나름 밸런스 있기에 한번쯤 찾아가서 사진찍는것도 나쁘진 않아 보인다...
멘붕상태라 그런가...
내가 적어 놓고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암튼, 아름다운 빛의 거리는 아래 사진으로 감상하시길...
청담동 앨리스 촬영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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