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무주에 이어 이번에도 기회가 있어 하이원 리조트를 방문했다.
강원도 정선, 그것도 강원랜드 옆으로...
여러모로 즐거운 나날이었다.
잠시 일을 제쳐두고 휴식을 취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인라인스키도 좀 더 연습해 볼 수 있었다.
이날, 버스에서 보낸 시간만, 편도로 7시간 가량...
왕복으로 하면 3일중 근 한나절을 버스에서 소비했다.
리프트 대신 곤도라만 이용...
하이원 리조트 마운틴 탑에서...
풍경도 좀 더 신경써서 찍고 싶은데...
스키 타는 모습을 찍어 보고 싶은데..
내 카메라를 다른사람에게 맏기기에는 너무도 불안하고 장소도 장소인지라...
안전한 곳에서만 서서 사진을 찍었다.
리프트는 너무 추워....
정말 강원도는 풍경 자체가 대박인듯...
몸도 힘들고 스키도 타야 겠고...
여튼 풍경은 너무 멋있고 좋았다..
역시 이런맛에 강원도로 오는듯...
'My Daily Incident > Travel'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소한 떡갈비집, 구풍갈비집 (0) | 2011.05.01 |
---|---|
RCT R7 새벽 라이딩 & 어글 인라인 (0) | 2011.03.27 |
무주에서, 인라인스키 라이딩~~ (0) | 2011.01.16 |
서울 녹색성장체험관에서 (0) | 2010.09.12 |
서울 나들이, 광화문 광장에서 (0) | 2010.09.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