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교상조회에서 무주리조트로 떠난 스키장 여행~
이번에 구입한 인라인스키를 맘껏 라이딩 해 보고 왔다.
스키탈때 보다 제어는 잘 되었는데 아직 초보라 그런지 고경사에서 움직이기가 너무 힘들었다.
마땅히 배울 수 있는 곳이 없어서 동영상 보며 야매로 배운지라 생각만큼 쉽지는 않았다.
워낙 많이 넘어진 탓에 이틀이 지났어도 온몸이 쓰리고 아팠다..
카메라를 들고 타기는 했지만 사진은 많이 못찍어서 아쉬웠다..
다른 조교선생님들, 렌탈샵에서 장비 빌릴때, 유유히 샵 앞에서 여유를 느끼며 기다리고 있었다.
장비를 소유하고 있는 자의 여유~
건축공학과 샘~
이렇게 가리고 있으니 얼마나 보기 좋아~
리프트 타기 전에...
올라가면 또 얼마나 굴러야 하나...
위에서 조교샘들 단체사진 컷...
역시 찍어주는 나는 없다..ㅎㅎ
잠시 전주에 들러 먹은 전주비빔밥..
40년 전통이라는데, 매우 맛이 있었다.
다만 수저 들 힘도 없었다는게 단점이었지만..ㅋ
위치는 아래 지도에서...
학교로 돌아오면서 뻗어버렸다.
야간까지 스키타고 아침까지 술마셨으니 몸이 성할리가 없지...
담주에는 또 하이원으로 가야 하는데....
평소에 운동을 해야겠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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