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7

알톤 2011 RCT 2.4, 새로운 나의 운동파트너 기존에 나의 운동 파트너였던 알칠이, RCT R7을 처분했다. 오랜 친구를 떠나보내는 기분이었다. 알칠이와 함께한 시간은 대략 1년 정도... 어떻게 보면 짧은 기간일 수 있으나 함께(?) 땀을 흘린 동지로 알칠이에 대한 애정은 남달랐다. 알칠이라는 이름도 붙여 줬으니.... 사실 알칠이는 화이트 그린 컬러로 모양이 너무 이뻐 많은 후배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었다. 그중 한 후배가 적극적으로 알칠이에 관심을 보여, 아지식이라면 알칠이를 이뻐해 줄거라는 확신이 서서 눈물을 머금고 보냈다. 그리고 픽시라는 새로운 스타일에 반해버려 이런 스타일의 자전거를 갖고 싶었다. 사실 작년에 알칠이를 구입할 때, RCT 2.4도 구입목록에 있었으나 싱글기어라는 부분에서 우려가 있어 알칠이를 구입했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 더보기
알톤 RCT R7 드롭바, 운동하자~!! 이번에 지름신 발동으로 질러버린 알톤 RCT R7 드롭바.. 조교하면서 부쩍 늘어나버린 살때문에 다이어트의 압박을 받았다. 그렇다고 예전처럼 핼스를 하기도 뭐하고 뜀박질을 하기에도 몸이 너무 지쳐간다. 뭐 그래서 어찌어찌 해서 구입하게 된 RCT R7... 원래 예전부터 자전거를 사려고 했는데 마땅히 눈에 띄는 자전거가 없었다. 개인적으로는 험머바이크를 사려고 했는데, 이 가격도 ㅎㄷㄷ 한지라, 좀 저렴한 자전거를 알아봤다. 뭐 카메라 살돈이면 차도 한대 뽑을 수 있었겠지만..ㅋ. 여하튼 좀 저렴한 자전거로 처음에는 MBT를 봤는데, 험머바이크 외에 눈에 들어오는게 없어 싸이클이나 로드바이크등을 찾아 봤다. 그래서 발견한게 바로 RCT R7~!!!!!!! 솔직히 이 자전거를 보자마자 첫눈이 반해버렸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