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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목포대학교 축제, 에이트, 그리고 씨스타 어느덧, 가을이 오고 어김없이 학교도 축제의 분위기에 빠졌다. 정말, 학교에서 몇년을 보내는건지... 매년 봐 왔던 축제인지라 이제는 별다른 기분도 없다.. 오히려 피곤하다고나 할까...;; 여하튼, 어김없이 올해 축제에도 가수들은 학교에 왔다.. 뭐 이런 학교 행사가 돈이 좀 되긴 되나 보다... 몇곡 부르고 돈도 벌고... 뭐 어찌어찌 하여 이번 축제에는 에이트가 왔다. 전날에는 KCM이 왔는데, 일때문에 못보고 이날 에이트랑 다음날 씨스타만 봤다. 씨스타도 끝나갈때 조금 본게 전부라 본거라고 말하기에는 좀 그렇지만..ㅋ 여하튼, 이번 축제에서 본 에이트랑 씨스타 사진 올려본다... 씨스타는 시간이 얼마 없어서 사진을 별로 못찍었다.. 뭐 씨스타 사진은 덤이라고 생각하면 될듯.... 대신 에이트는 사.. 더보기
목포대학교 축제에서 채연과 함께.. 지난 5월에 있었던 목포대학교 축제에서 방문한 채연.. 워낙 인파가 많이 몰린 까닭에 찍은 사진들이 제한적이다.. 그중에서라도 괜찮은 사진들만 골라서 올려본다.. 이번 행사는 천안함으로 취소가 되는듯 했는데 5월 말에 결국은 진행되었다. 더보기
목포대학교 축제에서 만난 신인가수 힌트~!! 지난 목포대학교 축제에서 초대가수로 나온 힌트.. 노래도 좋고 비주얼도 좋고.. 처음보는 가수지만 그래도 기억에 남는..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모르니, 우선 사진 올려놓고 본다..ㅋ 더보기
목포대학교, 그 축제의 현장에서... 지난 10월 6일부터 8일까지 목포대학교에서는 축제가 한창이었다. 말도 많았고 탈도 많았던 2008년과 2009년.. 흥분되고 숨가쁘고 눈물나고 답답하기만 했던 2년.. 그러나 이와는 다르게 학교에서는 축제가 이어졌다. 정치, 사회에 관심이 없는 20대, 겁쟁이 대학생, 선거철에는 투표 대신 여행을 생각하는 젊은이들... 그러나 요즘 왠만한 20대들은 이런 수식어에도 반응이 없다. 당장 내 취업과 스팩이 중요하고 주변에 귀기울이기 보다는 상대방이 나에게 어떤 영향을 줄수 있는지, 나에게 도움이 될지 악이 될지를 판단하여 상대하는..이러한 속물들이 되어가는 대학생들...이라고 누군가는 비판을 한다... 뭐 내가 그런다는게 아니고.... 이런 축제현장에서 오늘 어떤 가수가 나오는지, 무슨과 누구랑 술을 마신.. 더보기
승달산에서 바라 본 목포대학교 목포대학교에 다니고 있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고 한번쯤은 오른 산이 있다. 바로 목포대학교를 감싸고 있는 승달산.. 무안군 청계면에 위치한 승달산은 해발 318m로 그리 높지 않지만 목포의 유달산과 쌍벽을 이루는 명산으로 총지사, 목우암등 붉사적이 많으며 80년 초에 목포대학교 캠퍼스 부지를 모색하는 와중에는 현 대불대학교의 위치와 이곳 승달산 아래를 두고 고민하다가 결국은 풍수지리?를 고려하여 이곳으로 결정하였다는 전설이...... 뭐 여튼... 이 산을 오르기 위해서는 목포대학교를 지나서 가야 한다. 항상 학교에 있다 보니 주말만 되면 여기저기서 등산객들을 볼 수 있다. 특히나 해발고도가 낮은 탓에 누구나 손쉽게 오를 수 있어 남여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사람들이 산을 오른다 등산화 고쳐매는 동안... 더보기
목포대학교에 마련된 분향소 5월 26일 목포대학교 내에 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서거를 추모하는 분향소가 설치 되었다. 학교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학생회관에 설치되었으며 상당수의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이 추모에 동참해 주고 있다. 학교 정문을 지나 분향소 까지 오는 길에는 학생들이 노무현 전 대통령을 기리며 만든 현수막을 볼 수 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분향소가 설치된 목포대학교 학생회관 학교 내에 있는 분향소라 대부분의 조문객들은 학생들이었고 간간히 지역주민들의 모습도 볼 수 있었다. 기타 대도시의 분향소처럼 줄을 서서 기다리는 정도는 아니었지만 승달산 아래 시골에 위치한 대학교에 비치된 분향소임을 감안한다면 상당히 많은 수의 학생들이 참여 한 것으로 보인다. 저녁에 바라본 분향소... 저녁에는 학교 특성상 학교 근처에서 상주하는 .. 더보기
전국 창의적 미래형 선박콘테스트 시상식.. 지난 목요일, 4월 30일에 목포 샹그리아 호텔에서 있었던 전국 창의적 미래형 선박콘테스트 시상식. 역시 우리 과에서 주최하는 행사 인지라 어김없이 카메라를 들고 나섯다.. 예상은 햇건만, 학교 총장님에 목포 MBC사장님, 그리고 교수님들 까지... 뭐 전남 도지사님까지 오셨으면 참...;;; 그냥 행사를 지켜보는거라면 괜찮을테지만, 계속 서서 사진을 찍어야 하는 입장인지라 상당히 긴장을 안할 수 없었다. 바쁘게 사람들이 오가는 실내에서 괜찮은 사진을 건지는 것은 좀 힘들었다. 게다가 성격상 플레쉬도 잘 안쓰니... 그래도 플래쉬 만큼은 아니었지만 연사로 순간을 찰라를 기록하는데에는 별 무리는 없었다. 적목현상 걱정도 할 필요 없고... 호텔 입구에서.. 행사 시작하기 전.. 트로피 멋있게 사회를 봐주신.. 더보기
창의적 미래형 선박 콘테스트 2차심사 사진 창의적인 학생들의 생각을 엿볼 수 있는 미래형 선박 콘테스트.. 이번이 벌써 5회째 이다. 특히나 이번 대회에서는 우리 대학 뿐만 아니라 전국의 여러 대학에서 참여하였으며 전에 비해 좀 더 커진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번 2차 심사는 1차의 서류심사를 통과한 팀들이 직접 심사위원들 앞에서 발표를 함으로서 자신들의 창의적인 생각을 설명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누리 사업단장님이신 나승수 교수님의 말씀~ 심사위원으로 나서주신 교수님들 발표는 일반부와 대학부로 나눠어서 발표했는데 일반부에서는 파릇파릇한 고등학생부터 일반 직장분들까지, 그리고 대학부에서는 전국의 여러 대학에서 참가해 발표했다. 무엇보다도 이런 자리는 발표자들의 생각을 설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심사위원과 질의 응답을 통해 현실에서.. 더보기
목포대학교 벚꽃축제 학교 여기저기에 벚꽃이 피었다. 봄이 오기는 오려나 보군.. 예전보다 한긋 따뜻해진 날씨... 그러나 여전히 밤은 춥다.. 더보기
남도 조선공학도 체육대회에서.. 2009년 4월 3일, 목포대학교 대운동장에서 남도조선공학도 체육대회가 있었다. 주최는 누리 조선인력양성사업단으로 누리사업을 진행중인 각 대학의 조선관련 학과 학생들이 모여 체육대회를 하는것이다. 이미 수년전부터 해 왔던 행사이고 이번이 누리 주최로는 마지막 행사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