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peria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니에릭슨 엑스페리아 x1, 6개월의 기다림.. 6월, 가지고 있던 핸드폰 캔유 701D의 2년간 약정이 끝나는 달이었다. 일명 흔히 말하는 노예계약이 끝난 것이다. 이번 6월에 핸드폰을 바꿀 생각으로 올 초부터 핸드폰을 물색해 왔었고 그중 몇가지 후보를 정할 수 있었다. 바로 LG의 인사이트, 애플의 아이폰, 그리고 소니에릭슨의 엑스페리아 x1(이하 엑페라 부름)등의 스마트폰 이었다. 물론 이때 옴니아나 HTC의 터치 다이아몬드, 노키아등이 나왔던 시기이나 이들 제품은 이미 내가 정한 스펙의 수준을 맞추지 못하였기에 가차 없이 제외 1순위였다. 이런 주된 이유는 3.5파이 잭의 부제였다. 외국에서는 자유롭게 3.5파이잭이 장착되어서 나오는 모습을 볼 수 있는 반면에 한국에서는 이런 모습이 보기 힘들다. 물론 그 전에 3.5파이 잭이 아예 없었던 것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