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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강남에서 먹는 일본식 라멘, 이푸도 강남 3호점 약소이 있어 오랜만에 방문한 강남, 그리고 일본식 라멘...난 라면을 정말 좋아한다.한국인 중 라면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몸 생각해서 안먹는 사람을 있어도 싫어하는 사람을 없을듯... 한국에서 인스턴트 라면에 익숙하다 일본식 라멘을 처음 먹었을 때, 거의 멘붕에 가까운 충격이었다.그만큼 한국에서 라면에 대해 너무 가볍게만 생각했던 것 이리라... 과거 10년 전만 해도 지방에 있을 때는 일본식 라멘집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었다.그런데 언제부턴가 여기저기 일본식 라멘집이 많이 생겨났고 그만큼 찾는 사람들도 많아졌다.그리고, 여기 이푸도...7개국 79개 지점을 가지고 있는 거대한 라멘집 프랜차이저 이다.우리도 어여 김밥**을 전 세계로 보내자~!!보고있나, 김밥** CEO?? 옷~!!일본을 보내준다고.. 더보기
CANON EF 100mm F/2.8L Macro IS USM 어안렌즈와 기본렌즈를 구입 후, 인물과 준 망원에 대한 욕심이 생겼다.그리하여 구입한 것이 바로 백마엘...그리고 덤으로 접사의 막강함이란... 아래는 백마엘로 찍은 사진들... 더보기
CANONET G3 QL17, 필름카메라를 품다.. 내가 마지막으로 필름카메라를 찍었던 것이 아마도 2년 전으로 기억된다. 그때는 조교를 하기 전이었으니 시간적 여유도 충분했기에 필름카메라를 자주 찍고 다녔다. 그당시 사용했던 기종은 제니츠 FS122 FOTOSNAIPER 였다. 50mm단렌즈 및 TAIR-3S 300mm 렌즈를 주로 사용했었다. SLR카메라 치고 결과물이 그렇게 감동적이지는 않았으나 특이한 모양새나 기계적 결함없이 잘 작동된 탓에 가지고 다녔다. 다만 구성 셋트가 너무 무거웠다는 단점도 있었지만.. 그 당시에 사용한 DSLR은 EOS 20D로 많이 부족함을 느끼고 있었기에 그런 부분은 FS122로 보충하였다. 물론 주 사용은 20D였지만.... 그리고 조교를 하면서 20D에 몇가지 렌즈를 보충해 준 후, 제니츠의 이 거대한 FOTOSNA.. 더보기
나를 거쳐간, 추억속의 카메라들... 내가 카메라를 처음 만졌던 것은 어릴적으로 기억된다. 당시 아버지는 미놀타 X-300 필름카메라를 구입하셨다. 내가 태어나기 전이라고 하니 대략 80년대 초로 예상된다. 당시 거금을 주고 구입하셨다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유독 아버지는 카메라를 애지중지 하셨다. 그리고 이 카메라는 우리 가족들의 모습을 담아 주었고 지금도 앨범속에서 추억으로 남아 있다. 내가 기억하지 못하는 순간도 추억으로 남겨주었던 카메라 이다. 어릴적에는 이 카메라를 만지는 일이 거의 없었다. 사진을 찍는건 아버지의 몱이었기 때문이다. 대신 아버지는 당시 이 카메라로 어린 나에게 사진을 어떻게 찍는지 가르쳐 주셨다. 벌서 20여년전 일이다. 이렇게 시간이 흘렀고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에는 카메라를 만질만한 여유가 없었다. 물론 아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