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전거

2016.04.21. 자전거의 날 홍보대사 서강준 & 권나라 자전거의 날 행사에서 홍보대사로 참석한 서강준과 핼로비너스의 권나라 양.서강준 및 권나라 사진입니다. 더보기
북한강 자전거길 개통식 및 휴게소 풍경 좀 지난 이야기...지난달, 운길산역 옆에서 북한강 자전거길 개통식이 있었다.한파로 인한 엄청난 추위에도 불구하고 200여명의 관계자 및 동호회원들이 방문해 주었다.나도 개인적인 사정으로 잠시 촬영의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사실 자전거길 개통식은 별 관심이 없었다.개인적으로는 4대강 사업으로 인한 하천의 댐 건설 및 생태계 파괴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이다.하지만 자전거길은 개인적으로 지지하는 편이다.뭐 지지라기 보다는 하천의 생태계와 자연 습지를 지키면서 유지 한다면 이라는 조건이 붙긴 하지만... 아무리 지지하지 않는 정부와 대통령이라고 해도 이해관계가 명확하지 않고 국민에게 이로울 수 있으며 자연생태계에 큰 영향이 없다면 반대하지 않는다.그렇게 꽉 막힌 사람은 아니니깐... 그렇다고 자전거길에 대해 .. 더보기
알톤 2011 RCT 2.4, 새로운 나의 운동파트너 기존에 나의 운동 파트너였던 알칠이, RCT R7을 처분했다. 오랜 친구를 떠나보내는 기분이었다. 알칠이와 함께한 시간은 대략 1년 정도... 어떻게 보면 짧은 기간일 수 있으나 함께(?) 땀을 흘린 동지로 알칠이에 대한 애정은 남달랐다. 알칠이라는 이름도 붙여 줬으니.... 사실 알칠이는 화이트 그린 컬러로 모양이 너무 이뻐 많은 후배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었다. 그중 한 후배가 적극적으로 알칠이에 관심을 보여, 아지식이라면 알칠이를 이뻐해 줄거라는 확신이 서서 눈물을 머금고 보냈다. 그리고 픽시라는 새로운 스타일에 반해버려 이런 스타일의 자전거를 갖고 싶었다. 사실 작년에 알칠이를 구입할 때, RCT 2.4도 구입목록에 있었으나 싱글기어라는 부분에서 우려가 있어 알칠이를 구입했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 더보기
RCT R7 새벽 라이딩 & 어글 인라인 오랜만에 새벽에 자전거를 이끌고 거리로 나왔다. 상주하는곳이 학교 실험실인 탓에 학교근처 도로는 한산했다. 우리 학교가 워낙 시골에 위치한 탓도 있기는 하지만 모 대학가와는 다르게 술집도 새벽에는 금방 문을 닫을 정도로 한가한 동네이다. 뭐 어찌 되었든 새벽에 찬공기 마시며 라이딩하는것도 즐거웠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난 지금 운동이 필요하다... 조교하기 전보다 6kg 살이 찌는 바람에 다시금 몸매관리가 필요하다. 레조 컬트 B 어글 인라인 스케이트... 이날 처음탔는데 해본것도 없었다. 내손에 있는 장비가 아까울 뿐... 더 공격적인 주인을 만나야 하는데... 뭐 암튼 요놈떄문에 예전에 봤던 영화 태풍태양도 다시 보고 있다... 아직 달이 지지 않은 새벽이다. 바로 뒤에 산이 있어서 그런지 학교는 아직.. 더보기
알톤 RCT R7 드롭바, 운동하자~!! 이번에 지름신 발동으로 질러버린 알톤 RCT R7 드롭바.. 조교하면서 부쩍 늘어나버린 살때문에 다이어트의 압박을 받았다. 그렇다고 예전처럼 핼스를 하기도 뭐하고 뜀박질을 하기에도 몸이 너무 지쳐간다. 뭐 그래서 어찌어찌 해서 구입하게 된 RCT R7... 원래 예전부터 자전거를 사려고 했는데 마땅히 눈에 띄는 자전거가 없었다. 개인적으로는 험머바이크를 사려고 했는데, 이 가격도 ㅎㄷㄷ 한지라, 좀 저렴한 자전거를 알아봤다. 뭐 카메라 살돈이면 차도 한대 뽑을 수 있었겠지만..ㅋ. 여하튼 좀 저렴한 자전거로 처음에는 MBT를 봤는데, 험머바이크 외에 눈에 들어오는게 없어 싸이클이나 로드바이크등을 찾아 봤다. 그래서 발견한게 바로 RCT R7~!!!!!!! 솔직히 이 자전거를 보자마자 첫눈이 반해버렸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