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석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그들만의 사랑 이야기 우리는 드라마나 영화를 보며 불가능한 사랑을 꿈꾼다. 어쩌면 불가능하기에 그들의 사랑이야기에 열광하는지도 모르겠다. 여기, 하이킥에 이러한 사랑이야기가 있다. 아직 이들은 커플이 아니다. 사실 사회 통념상 이루어지기 힘든 이야기 이기도 하다. 바로 30대 윤계상과 고등학생 김지원의 사랑이야기 이다. 사실 아직 이들은 서로의 마음을 모른다. 그저 이들이 잘 되기를 바라는 내 개인적인 마음일 뿐이다. 항상 웃지만 무뚝뚝하고 여자에 관심이 없는 윤계상, 그리고 4차원의 특이한, 그리고 부모의 사랑이 그리운 여고생... 그런데, 이번에는 항상 웃음만 보여주었던 윤계상이 인상을 찌푸리며 김지원과 싸웠다. 안그래도 종석이가 김지원을 좋아하게 되는것 같은데, 왠지 불안했다. 윤계상의 방귀가 티슈를 흔들리게 했는데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