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2 여수엑스포, POP Festival로 흥행몰이? 2012 여수국제박람회...사실 처음 여수에서 국제박람회를 한다고 했을 때 걱정이 많이 되었다.해양이 주제인 만큼 여수의 청정바다를 세계에 알릴 수 있고 대한민국의 발전된 과학기술과 더불어 해양플랜트 및 조선기술을 뽐낼 수 있는 좋은 자리이다. 그러나 국외에서 좋지 않은 접근성이나 여수의 빈약한 서비스기반은 심히 걱정이 되었다.물론 국제박람회를 바탕으로 발전할 수 있는 여지는 있겠지만 억지로 기반을 늘린다고 되지는 않는 것이다.그 기반 자체는 바로 사람이 있어야 가능하기 때문이다. 5월동안 엑스포에서는 걱정이 많았었다.예상보다 저조한 방문자숫자와 함께 조직위에서는 사람을 끄는 콘텐츠가 필요해 졌다.사실 박람회라는 것이 전 세계의 문화를 즐길 수 있고 각국의 발전된 기술을 느낄 수 있는 자리이어야 할 것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