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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대교에서 바라본 서울 풍경 해질 무렵, 서울 한강대교에서 바라 본 풍경...여기 있는 비둘기는 거의 갈매기급이다.이렇게 보면, 참 서울도 살만한 동네인 것 같다. 오랜만에 한강변에서...날좀 따뜻해 지면 야경찍으러 와야 겠다. 더보기
북한강 자전거길 개통식 및 휴게소 풍경 좀 지난 이야기...지난달, 운길산역 옆에서 북한강 자전거길 개통식이 있었다.한파로 인한 엄청난 추위에도 불구하고 200여명의 관계자 및 동호회원들이 방문해 주었다.나도 개인적인 사정으로 잠시 촬영의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사실 자전거길 개통식은 별 관심이 없었다.개인적으로는 4대강 사업으로 인한 하천의 댐 건설 및 생태계 파괴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이다.하지만 자전거길은 개인적으로 지지하는 편이다.뭐 지지라기 보다는 하천의 생태계와 자연 습지를 지키면서 유지 한다면 이라는 조건이 붙긴 하지만... 아무리 지지하지 않는 정부와 대통령이라고 해도 이해관계가 명확하지 않고 국민에게 이로울 수 있으며 자연생태계에 큰 영향이 없다면 반대하지 않는다.그렇게 꽉 막힌 사람은 아니니깐... 그렇다고 자전거길에 대해 .. 더보기
경기도 양평의 남한강 겨울 풍경, 그리고 코바코 연수원 업무차 찾은 경기도 양평의 코바코 연수원...유난히 추운 겨울 날씨에 눈과 바람도 더해져 너무도 추웠던 것만 기억나는 곳이었다.추위때문이었는지 이곳 경기도 양평에 대한 개인적인 기억은 음산함이 먼저 찾아왔다.귀신이 나타나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 정도... 그래도 다행이었던건 주변 풍경이 너무 아름다웠던 것이다.눈때문에 더욱 그렇게 보이는지도 모르겠지만 남한강과 산의 아름다움을 한 프레임이 담을 수 있어서 더욱 그런지도 모르겠다.그리고 뒤에는 남한강을 두고 있는 코바코연수원... 그래도 다행히 마지막날에는 화창한 날씨로 청명한 하늘을 볼 수 있어서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다.그날의 기억을 아래 사진으로나마 대신 감상하시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