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사진들은 SBS뉴스 화면에서의 캡쳐 장면 이다..
뉴스 내용중 중요한 장면 몇개가 나와서 간단히 소개한다..
참고로, XK11은 이중총열 구조로 상부에 20mm 유탄발사기의 총열이, 그리고 하부에는 5.56mm 탄의 총열이 배열되어 있다.
그런데, 이게 따로 독립적으로 작동되는 방식이 아닌 하나의 방아쇠에서 20mm탄과 5.56mm탄의 발사가 가능하게 설계되어 있다.(물론 미국의 OICW인 XM-29에서도 방아쇠 하나로 유탄과 소총탄의 발사가 가능했지만, XM29에서는 20mm 유탄발사기 부분과 5.56mm 소총의 부분이 독립적으로 분리가 가능하다.)
아마도 이는 전에도 이야기 했듯이 무게감소를 위한 최선이었던것 같다..
한국군의 경우, 분대당 두정 정도로 분대지원화기급으로 보급이 이루어 질 예정으로 굳이 모듈방식으로 만들 필요는 없었던것 같다..
그리고 각 분대에 두정, 분대장조와 부분대장조에 편성이 된다면, 이만으로도 충분히 각 분대에 화력증강에 분명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잠시 이야기가 옆으로 샛는데, 본론으로 들어가면 위 사진의 조정간을 보면 전에 K1A나 K2에서 보았던 것과 같은 모양을 하고 있는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조정간의 위쪽부분에 "폭발탄"이라는 글자를 볼 수 있다..
그리고 아래 사진을 보면 위 사진에서 엄지손가락에 가린 부분의 뒷 글자를 볼 수 있다..
바로 "안전" 반대쪽에 있는 글자는(뒷글잘 사 로 추측해 보면) "점사"임을 알 수 있다..
기존의 K1A나 K2에 비해 "연발"이 없어지고 대신 "폭발탄"이 추가되었음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왜 "연발"이 없어진 걸까...
일반적으로 전장에서 연발로 사격을 하는 경우, 탄의 불필요한 소모량이 늘어나기도 하거니와 과도한 화력의 사용은 약실의 cook-off (약실의 온도가 발화점 보다 높아지면서 방아쇠를 당기지 않아도 자동으로 탄이 발사되는 현상)현상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물론 머신건이 아닌 이상 이런 현상이 쉽게 나타나는것은 아니지만...
그리고 이 총을 사용하는 사수의 경우 소총탄과 함께 20mm 유탄도 보유하여야 하는 만큼 소총탄의 불필요한 소모를 자처할 필요는 없을것 같다..
예전 점사모드가 없던 시절, SAS 및 특수부대의 의 경험을 살펴보면, 작전 중, 연발사격시 탄의 무분별한 소모와 단발사격시의 화력부족에서 많은 애로사항이 있었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조정간을 연발로 놓고 2~3발씩 끊어쏘았다고 한다..
이게 바로 점사가 나오게 된 시초라 할 수 있다..
공개된 20mm 유탄의 모습...
<사진출처 : SBS 뉴스 화면 캡쳐>
뉴스 내용중 중요한 장면 몇개가 나와서 간단히 소개한다..
참고로, XK11은 이중총열 구조로 상부에 20mm 유탄발사기의 총열이, 그리고 하부에는 5.56mm 탄의 총열이 배열되어 있다.
그런데, 이게 따로 독립적으로 작동되는 방식이 아닌 하나의 방아쇠에서 20mm탄과 5.56mm탄의 발사가 가능하게 설계되어 있다.(물론 미국의 OICW인 XM-29에서도 방아쇠 하나로 유탄과 소총탄의 발사가 가능했지만, XM29에서는 20mm 유탄발사기 부분과 5.56mm 소총의 부분이 독립적으로 분리가 가능하다.)
아마도 이는 전에도 이야기 했듯이 무게감소를 위한 최선이었던것 같다..
한국군의 경우, 분대당 두정 정도로 분대지원화기급으로 보급이 이루어 질 예정으로 굳이 모듈방식으로 만들 필요는 없었던것 같다..
그리고 각 분대에 두정, 분대장조와 부분대장조에 편성이 된다면, 이만으로도 충분히 각 분대에 화력증강에 분명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잠시 이야기가 옆으로 샛는데, 본론으로 들어가면 위 사진의 조정간을 보면 전에 K1A나 K2에서 보았던 것과 같은 모양을 하고 있는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조정간의 위쪽부분에 "폭발탄"이라는 글자를 볼 수 있다..
그리고 아래 사진을 보면 위 사진에서 엄지손가락에 가린 부분의 뒷 글자를 볼 수 있다..
바로 "안전" 반대쪽에 있는 글자는(뒷글잘 사 로 추측해 보면) "점사"임을 알 수 있다..
기존의 K1A나 K2에 비해 "연발"이 없어지고 대신 "폭발탄"이 추가되었음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왜 "연발"이 없어진 걸까...
일반적으로 전장에서 연발로 사격을 하는 경우, 탄의 불필요한 소모량이 늘어나기도 하거니와 과도한 화력의 사용은 약실의 cook-off (약실의 온도가 발화점 보다 높아지면서 방아쇠를 당기지 않아도 자동으로 탄이 발사되는 현상)현상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물론 머신건이 아닌 이상 이런 현상이 쉽게 나타나는것은 아니지만...
그리고 이 총을 사용하는 사수의 경우 소총탄과 함께 20mm 유탄도 보유하여야 하는 만큼 소총탄의 불필요한 소모를 자처할 필요는 없을것 같다..
예전 점사모드가 없던 시절, SAS 및 특수부대의 의 경험을 살펴보면, 작전 중, 연발사격시 탄의 무분별한 소모와 단발사격시의 화력부족에서 많은 애로사항이 있었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조정간을 연발로 놓고 2~3발씩 끊어쏘았다고 한다..
이게 바로 점사가 나오게 된 시초라 할 수 있다..
공개된 20mm 유탄의 모습...
<사진출처 : SBS 뉴스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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