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찍었던 이벤트, 행사 스냅사진 결과들

아....어쩌다 본 블로그가 내 밥벌이의 수단이 되어 버렸던가...

포토저널리즘을 공부하고 기자를 준비하는 것도 좋지만 그래도 입에 풀칠은 하고 살아야 하기에...

못먹어도, 곧 죽어도 아프리카에서 내가 원하는 사진을 찍어야 하지 않겠나....

쩝....근 1년여 동안 사진을 찍어 오면서 행사 스냅사진을 많이 찍었다.

물론 그 이전에 대학원 시절 학과 조교를 병행하면서 많은 학과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고 관련 사진촬영 경험을 미리 가지고 있었다.

당시 진행했던 행사들은 작게는 학과, 크게는 대학 행사들이었으며 대학 축제뿐만이 아니라 외부 인사 초청 세미나 및 학술대회, 연수, 스승의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미 경험을 가지고 있었다.

특히 능숙한 컴퓨터 및 장비 사용, 능숙한 무전기 리시버 사용, 위기상황 대처 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ㅎㄷㄷ

사실 근 1년여 동안 이벤트 및 행사 촬영을 해 오면서 사진촬영의 임무를 벗어나 컴퓨터 관리 및 현장 상황 대처 능력에 많은 인정을 받고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특히 공대출신에 프로그래밍 및 컴퓨터 분해조립이 모두 가능한 만큼 연수 과정 촬영에서도 연수자의 고장난 노트북을 현장에서 수리하는 등 다재다능한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음냐핫~!!!!

역시 능력있는 사람은 진흙속에 있어도 빛이 나는듯 하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사람들이 나에게 사진을 맡기는 이유 중 하나가 저렴한 가격과 함께 이러한 장점들이 있기 때문이다.

아래는 2012년 1년동안 촬영했던 이벤트 내용

● 팝앳이태원 게스트하우스 오픈파티

●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사업설명 후원회 및 와인파티

● 어린이날 행사

● 드림투게더 새싹꿈터 완공식

● 꿈의 오케스트라 전문강사 국내 연수

● BIFF 한국 영화의 밤

● 아르떼강사 양성과정 연수

● 아름다움 토크콘서트

● 교육장배 수영대회

● 사회예술강사 심화연수

● 북한강 자전거길 개통식식

● 사회예술강사 심화연수

그러니, 이벤트를 기획하시는 분들 중 좀 더 저렴한 가격에 다재다능한 스텝 역활을 해 줄 수 있는 사진사를 찾는다면, 당당히 나 자신을 추천한다~!!

아래 행사 스냅사진들 보시고 한번 써보시라~!!

010-4629-4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