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인 야구 훈련 모습 촬영_고양시 덕양중학교

스포츠 촬영은 여타의 다른 촬영보다 좀 더 긴장하게 되고 평소보다 체력소모가 많아진다.

떄로는 선수와 함께 뛰어야 하기도 하고 경기에 영향을 끼쳐도 안되며 망원을 자주 사용하게 되는 만큼 피사체의 핀이 나가는 것도 체크해 주어야 한다.

더욱이 연사를 사용하게 되면서 메모리 카드를 챙기는 것도 일이다.

사진 컷수가 많아지는 만큼 후보정에 투입되는 시간도 많아질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스포츠 사진은 무대사진 만큼이나 사진에 역동성을 표현할 수 있고 무엇보다도 개인적으로 활동량이 많아져 스스로 살아 있음을 느끼게 해 주는 촬영이었다.

본 촬영이 이루어진 장소는 고양시 덕양중학교로 운동장이 인조잔디로 되어 있어 야구 훈련에 무리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