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10을 처음 본것이 아마도 4년 전이었던가...
오산에어파워데이에서 봤던 A-10은 정말 감동 그 자체였다.
사실 에어쇼를 다니다 보면 전투기 사진을 찍는게 쉽지가 않다.
무거운 고배율 렌즈를 끼운 DSLR을 들고 전투기를 쫓아 사진을 찍는다는게 힘들다.
삼각대나 모노포드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으나 개인적으로 예전 삼각대에 대한 안좋은 추억이 있어 요즘에도 여전히 맨손으로 들고 전투기를 쫓아 사진을 찍는다.
내 머리 위로 넘어가는 전투기를 찍는데에는 삼각대 보다는 맨손으로 찍는게 훨신 수월했다.
그리고 빠른 속도의 전투기 보다는 저속의 프롭기나 헬기들이 사진 찍기에는 더없이 좋다.
전투기를 쫓다 보면 카메라 앵글에서 벗어난 사진을 찍는 경우들이 종종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런지 연사가 좋은 카메라를 찾는건지도 모르겠다.
100장 찍어서 제대로 된 사진 1장만 건저도 좋으니...
아래 사진은 미군의 A-10 공격기 이다.
이런 저속기는 쫓아서 찍는데 수월하기에 특별히 좋아하는 기종이기도 하다..
그리고 예상 밖으로 상당히 오랬동안 장수한 기종이기도 하다..
이 기종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구글에서 검색해 보시길..
오산에어파워데이에서 봤던 A-10은 정말 감동 그 자체였다.
사실 에어쇼를 다니다 보면 전투기 사진을 찍는게 쉽지가 않다.
무거운 고배율 렌즈를 끼운 DSLR을 들고 전투기를 쫓아 사진을 찍는다는게 힘들다.
삼각대나 모노포드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으나 개인적으로 예전 삼각대에 대한 안좋은 추억이 있어 요즘에도 여전히 맨손으로 들고 전투기를 쫓아 사진을 찍는다.
내 머리 위로 넘어가는 전투기를 찍는데에는 삼각대 보다는 맨손으로 찍는게 훨신 수월했다.
그리고 빠른 속도의 전투기 보다는 저속의 프롭기나 헬기들이 사진 찍기에는 더없이 좋다.
전투기를 쫓다 보면 카메라 앵글에서 벗어난 사진을 찍는 경우들이 종종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런지 연사가 좋은 카메라를 찾는건지도 모르겠다.
100장 찍어서 제대로 된 사진 1장만 건저도 좋으니...
아래 사진은 미군의 A-10 공격기 이다.
이런 저속기는 쫓아서 찍는데 수월하기에 특별히 좋아하는 기종이기도 하다..
그리고 예상 밖으로 상당히 오랬동안 장수한 기종이기도 하다..
이 기종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구글에서 검색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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