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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Daily Incident/Travel

빕스 매니아, 매니아데이를 즐겨라~!!

2009년 하반기 부터, 2010년 까지 조교로 재직하면서 상당한 횟수로 빕스(VIPS)를 방문했다.
그 덕분인지 어느날 빕스에서 날 매니아로 선정했다는 문자와 메일을 받았다.
그리고 방문한 빕스에서 CJ ONE 카드에 매니아 스티커를 부착받고 바로 혜택을 받을 수 있었다.


빕스로부터 받은 메일 내용은 아래와 같다.
매월 마다 빕스에서 아래와 같이 매일을 받게 되는데 그 월의 매니아데이를 알려준다.
빕스 매니아는 매 방문시 마다 10% 할인을 받으며 매니아 데이에는 10%의 추가 할인이 가능하다.



빕스 매니아가 되기 위해서는 2010년 기준으로 2010년 3월 부터 2011년 2월 까지 5회 이상, 총 결제액 30만원 이상인 경우, 2011년 빕스 매니아가 될 수 있다.
빕스에서 상당히 만족을 해 왔으며 매월 1~2번 정도 빕스를 방문하기에 더없이 좋은  혜택이 아닐까 싶다.


아래 사진은 CJONE카드에 매니아 스티커를 부착한 모습이다.



솔직히, 이런 혜택들을 받을때 마다 생각나는 것인데, 정작 제값주고 먹는다면 너무도 아깝게 느껴진다.
게다가 가끔식 카드회사에서 문자로 날아오는 4인기준 식사시 셀러드바 1인 무료 이용권에 각종 신용카드 포인트 할인까지 한다면 실제 많은 혜택의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아래 사진은 최근 광주 광천점 빕스에서 찍은 사진들...

빕스 매니아 혜택중 하나인 무료 음료권으로 시킨 오렌지 에이드..
매니아의 경우 생맥주 및 에이드 종류의 음료 2잔을 무료로 주문이 가능하다.

인원이 많을때는 주로 폭립을 시키는데 2~3명일 경우, 스테이크와 샐러드바 위주로 주문을 한다.

빕스 머그컵은 언제봐도 항상 탐나는 물건이다.

그닥 특별할것도 없는데 왠지 마음에 든다.

연어와 함께 자주 찾는 쉬림프...
산더미처럼 쌓아 놓고 먹는중...


아래 사진은 작년 여름, 서울에서 월드프레스포토 및 퓰리처상 사진전을 본 후, 햇빛소년이랑 방배동 빕스점을 방문했을 때..
서울에서는 강남점 및 방배점을 가 보았는데, 지방보다 특별히 좋을건 없었다.
오히려 지방이 더 괜찮은 점도 많았다.





아래 사진은 작년 여름 빕스 목포점에서의 모습이다.
조교생활 하면서 자주 방문했던 곳이고 추억도 많은 곳이다.
09년, 조교생활을 처음 시작했을때, 첫 월급탄 기념으로 같은 랩실 대학원생들과 함께 식사를 했던 곳이기도 하다.
출혈이 심했던, 뼈아픈 기억이기도 하다...

이날, 퐁듀스테이크를 처음 먹어보았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