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 사진 무한 방출~
아직 몇시간 안된 따끈따끈한 사진들이다.
역시 여자가수들, 특히나 아이돌들의 대학 축제의 인기는 상상을 초월한다.
뭐 군부대 만큼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뭐 항상 느끼는건 뭔가 2% 아쉬움이 남는다는 것이다.
소위 잘 논다는 가수들은 시원하게 잘~ 놀고 간다.
특히 싸이나 김장훈, 윤도현밴드, 노라조, 원투 등등...
이들은 실제 대학 축제현장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쇼맨쉽으로 학생들을 즐겁게 해준다.
뭐 각각 장단점들이 있겠지....
여튼 지나 사진들 무보정 리사이즈로 방출한다.
참, 지나 목소리를 좋아하는데, 이제는 글래머의 몸매가 아니라 지나의 노래를 봐야 하지 않나 싶다.
괜히 이런 분위기에서 앞으로 좋은 노래 보다 더 몸매를 강조하는 모습으로 나올까 걱정이다.
앞으로도 지나 몸매가 아닌 좋은 노래로 평가받는 가수가 되기를...
내가 개인적으로 지나 노래중 제일 좋아하는 곡이다.
꺼져줄께 잘살아...이 얼마나 시크한가..
난 쿨하고 시크한게 좋다.
지나의 꺼져줄께 잘살아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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