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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목포로 떠나는 기차여행 삶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휴식이 필요할 때 쉽게 선택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여행이다.특히 배낭에 카메라 하나 가볍게 들고 기차를 타고 떠나는 여행은 누구나 로망이 된다.그리고 한 가지 중요한 점은 누구와 함께가 아닌 나 홀로 떠나는 여행이어야 한다는 점이다.아마도 사진을 찍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똑같이 생각할 것이다.사진을 찍는데 누군가의 존재는 플러스가 아닌 마이너스의 요소가 된다는 것… 새벽에 출발하는 KTX차량이라 중간 가족석에 있어도 사람이 거의 없다.특히 수요일 평일 새벽차량이라 더욱 그렇다.마음 편한 여행을 위한다면 사람이 없을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사람에게 가장 스트레스를 주는 것 또한 사람이기에 휴식을 위한다면 사람을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다. 기차든 고속버스든 차량의 창문 .. 더보기
서울모터쇼 2013 현대자동차 모델 신동화 양. 현대자동차 부스에서 모델 신동화 양. 더보기
서울모터쇼 2013 현대자동차 모델 정재경 양. 현대자동차 모델 정재경 양.에쿠스 리무진 옆에 계셨던 분. 더보기
서울모터쇼 2013 현대자동차 HND-9 이번 모터쇼에서 가장 많은 주목을 받았던 현대자동차의 컨셉트카 HND-9.럭셔리 스포츠 쿠페 컨셉트카로 남양연구소에서 디자인한 9번째 차량이다.현대자동차 고유의 디자인철학을 한단계 발전시켜 각 요소에 정교한 디테일을 가미했으며 고급스러움을 강조하였다.버터플라이 도어 등 미래지향적인 디자인도 배트맨카를 연상시키기도 했다. 더보기
서울모터쇼 2013 현대자동차 EQUUS HERMES, EQUUS Limousine 에르메스라는 명품 브랜드를 차용한 에쿠스...울산 공장에서 단 3대의 에쿠스에서만 에르메스의 장인들이 2년에 걸쳐 내부 인터리어를 꾸민 차량이다.역시 명품을 차용한 만큼 따로 독립된 부스에서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었다.사실 현대는 이전에도 제네시스등에 이런 시도를 해 왔던 만큼 크게 낯설지가 않았다. 개인적으로는 공대출신으로서는 벤츠나 BMW등 독일의 유수 명품 차량에 비해 현대자동차의 이미지를 명품화 하는데 별로 동의하지 않는다.실내에 쓰이는 가죽시트가 뭐든 별로 신경을 안쓴다.다만 몇기통 엔진에 연비가 어떤지 트렌스미션은 어떤지 등등에 더 관심을 둘 뿐. 뭐 여튼, 이것도 전략은 전략이니... 아래 차량은 에쿠스 리무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