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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남산 해오름극장 풍경 남산에 오르기 전, 해오름극장의 풍경...풀프레임 바디라서 더욱이 넓직하고 시원한 화면이 좋았다.앞으로 문화생활좀 해야 할 듯... 더보기
반얀트리클럽앤스파서울 전경 중요한 촬영 및 약속이 있어서 방문한 서울 남산의 반얀트리클럽앤스파서울 이다. 참, 요즘 새로이 지어지는 호텔들은 이름에 굳이 호텔을 넣지 않고 독특하게 작명하는 것 같다. 뭐 어찌 되었든...이날 특별히 플프레임 바디를 대여한 만큼 넓찍한 프레임으로 하늘을 담을 수 있어서 더없이 좋았다.특히 하늘과 구름이 너무도 아름다운 날이었다. 호텔 라운지에 있는 레스토랑에서...잠시 기다리면서 커피 마시기...만원이 넘는 커피한잔이라 부담이 크기도 하지만 리필까지 되니 몇시간 때우기에도 좋은 것 같다. 페스타의 다이닝룸에서... 반얀트리클럽앤스파서울 야경 모습...남산의 N타워와 함께 환상의 야경을 보여준다.굳이 호텔에 투숙하지 않더라도 잠시 구경삼아 올라와 볼 수 있는 좋은 야경장소 이다.다만 이날 삼각대를 챙.. 더보기
대천항으로 떠나는 힐링여행 그동안 몸과 마음이 힘들었던 탓일까...친구 덕분에 대천에 있는 리조트로 잠시 여행을 왔다.그다지 힐링은 되지 않았지만 그래도 친구 성의를 생각해서 여기저기 사진을 찍었다.그래도 겨울바다를 보니 그나마 조금은 힐링이 되는 것 같다. 대천항이 새우로 유명한가??여기저기 맛있는 새우튀김과 오징어튀김을 발견...대천항의 갈매기들...한국의 바다는 어디를 가든 갈매기가 많다. 그래도 여기 갈매기는 사람을 공격하지는 않는군... 내가 새 사진을 찍으면 사람들은 내가 새를 너무 좋아하는지 안다.내가 새 사진을 찍는 목적은 단 하나...에어쇼에서 빠른 전투기를 따라잡는 연습을 여기서 하는 것이다.사실 공중에 있는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피사체를 망원으로 프레임에 담는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그러기에 나는 공중의 새나 .. 더보기
한강대교에서 바라본 서울 풍경 해질 무렵, 서울 한강대교에서 바라 본 풍경...여기 있는 비둘기는 거의 갈매기급이다.이렇게 보면, 참 서울도 살만한 동네인 것 같다. 오랜만에 한강변에서...날좀 따뜻해 지면 야경찍으러 와야 겠다. 더보기
송도국제도시 겨울 풍경 구정 연휴 때문인가...오랜만에 방문한 인천 송도 국제도시...전에도 몇번 왔지만 그저 건문사진 몇개만 찍고 말았다.어떻게 찍어도 황량하게만 나오는 풍경들...연휴라 더 황량함이 심해 보였다. 올때마다 생각하는건데 여긴 정말 야경으로 사진을 찍어야 할 듯 싶다.대신 내가 밤까지 기다릴 여유가 없다는게 문제지만...야경은 아니지만, 그래도 사진으로 겨울 풍경을 감상하시길. 더보기
순천, 50~70년대 향수가 있는 드라마 촬영장 유독 인기가 많았던 드라마 일수록 드라마가 종료된 후에도 그 흔적은 오래 남는것 같다.특히나 역사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 사극이나 향수를 자극하는 60~70년대를 표현한 시대극의 경우 더욱 그러하다.아직 60~70년대의 추억을 간직하신 분들이 많은 만큼 당시의 시대극은 또다른 우리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곳이 되고 있다. 그런 만큼 이런 시대를 반영한 드라마나 영화의 셋트장은 좋은 볼거리를 제공해 주는 관광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특히 사극이나 과거 시대극의 경우 셋트 건설에 상당한 부지와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촬영만 하고 버려두기엔 너무도 아까운 면이 많았다.기존의 셋트장이 건설되는 곳들을 보면 좀 더 저렴하고 넓은 땅 그리고 촬영 시 현대 문물의 방해를 받지 않는곳이어야 하기에 지방이나 시골 등 발길이.. 더보기
2012 여수엑스포 근처 볼거리, 마래터널 및 해안도로 여수에 간다면, 꼭 엑스포 때문이 아니라도 볼거리는 많다.CNN에서도 여수를 주목한것처럼 여수는 바다와 땅이 만나는 곳에서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여천단지를 비롯한 수많은 공장들은 자연만의 풍경이 아닌 인간의 손길이 가미된 독특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시간만 넉넉하다면, 여수엑스포 뿐만 아니라 주변도 둘러볼 것을 추천한다. 여수엑스포역에 도착하면 바로 보이는 게이트가 3번 게이트 이다.바로 이곳이 여수엑스포의 한쪽 끝이고 엑스포 3번 게이트를 등지고 해안을 따라 쭉 걸어오면 일차선 도로의 좁은 폭의 터널을 만날 수 있다.정식명칭은 마래제2터널...일제시대에 건설된 곳으로 많은 아픔과 사연을 담고 있는 터널이다.이곳 자체가 화강암 암반으로 되어 있어 터널 내 철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