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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페리아 X1

HTC Desire HD, 옹폰 개봉기 내가 엑스페리아 X1으로 스마트폰의 세계에 발을 들여 놓은지도 어느덧 1년 7개월이 되었다. 아직 노예계약이 5개월 가량 남은 상황..;;;;; 그만큼 미지급 할부금이 아직 남아 있기도 했다. 뭐 이정도 쯤이야, 라는 마음에, 그리고 오랜만에 설을 맞아 광주에 들른 김에 대리점을 들럿다가 덜컥 질러버렸다. 뭐 일전에 디자이어HD, 일명 옹폰에 마음을 두고 있었기에 처음 만져봤을때는 만족했었다. 그런데 무엇보다도 내 휴대폰 변경 리스트에 있는 기종들이 각각 경쟁력이 있는 기종들이라 옹폰으로 기종을 선정하는것이 많이 힘들기도 했다. 변경을 원했던 기종들은 각 통신사별로, SKT는 옵티머스2X, 모토로라 디파이, 그리고 KTF는 아이폰4, 디자이어HD 등이었다. 그러다 어찌어찌 하고 저찌저찌 하여 구입한게 바.. 더보기
소니에릭슨 엑스페리아 x1, 6개월의 기다림.. 6월, 가지고 있던 핸드폰 캔유 701D의 2년간 약정이 끝나는 달이었다. 일명 흔히 말하는 노예계약이 끝난 것이다. 이번 6월에 핸드폰을 바꿀 생각으로 올 초부터 핸드폰을 물색해 왔었고 그중 몇가지 후보를 정할 수 있었다. 바로 LG의 인사이트, 애플의 아이폰, 그리고 소니에릭슨의 엑스페리아 x1(이하 엑페라 부름)등의 스마트폰 이었다. 물론 이때 옴니아나 HTC의 터치 다이아몬드, 노키아등이 나왔던 시기이나 이들 제품은 이미 내가 정한 스펙의 수준을 맞추지 못하였기에 가차 없이 제외 1순위였다. 이런 주된 이유는 3.5파이 잭의 부제였다. 외국에서는 자유롭게 3.5파이잭이 장착되어서 나오는 모습을 볼 수 있는 반면에 한국에서는 이런 모습이 보기 힘들다. 물론 그 전에 3.5파이 잭이 아예 없었던 것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