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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양평 두물머리 물래길, 사진찍으며 걷기 오랜만에 다시금 방문한 양평...일때문에 올 때는 몰랐는데 이곳에 두물머리라는 최고의 경관이 있다는 소리를 듣고 이곳을 방문했다.역시, 명성은 괜히 주어지는 법은 아닌가 보다.명성답게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두물머리... 양수역에서 내려 코스별 물래길을 탐방하며 사진들을 찍었다.그리고 두물머리에서는 하이라이트를 남길 수 있었다.아래는 그 여행의 흔적, 사진들이다. 양수역에서 바로 나오면 위 사진과 같은 지도와 물래길 코스를 볼 수 있다. 두물머리를 향해 가는 중... 프레임 속의 또다른 프레임. 조선시대 가교...난 가교만 보면 정조가 생각나... 대망의 두물머리 모습.두 강이 만나 하나가 되는 곳.특히 일출과 일몰이 모두 아름다운 곳으로 많은 이들이 사진촬영차 이곳을 방문하기도 한다. 두물머리 뿐만 .. 더보기
신인가수 촬영 및 노만 스튜디오 아직 공개되면 안되는 사진들이라, 일부만 올린다.여기 스튜디오가 워낙 좋아서 사진들도 잘 나오는 듯...양평에 있는 노만 스튜디오...서울에서 오기에는 거리가 좀 있긴 하지만 시설이나 주변 풍경은 최상이다.그리고 바로 옆에 있는 모델하우스도 대여가 가능하기에 갖가지 사진 연출이 가능하다. 아래 사진은 플레이제이라는 신인가수 사진.프로필 및 앨범 재킷으로 사용될 예정이라 소수만 공개한다. 더보기
경기도 양평의 남한강 겨울 풍경, 그리고 코바코 연수원 업무차 찾은 경기도 양평의 코바코 연수원...유난히 추운 겨울 날씨에 눈과 바람도 더해져 너무도 추웠던 것만 기억나는 곳이었다.추위때문이었는지 이곳 경기도 양평에 대한 개인적인 기억은 음산함이 먼저 찾아왔다.귀신이 나타나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 정도... 그래도 다행이었던건 주변 풍경이 너무 아름다웠던 것이다.눈때문에 더욱 그렇게 보이는지도 모르겠지만 남한강과 산의 아름다움을 한 프레임이 담을 수 있어서 더욱 그런지도 모르겠다.그리고 뒤에는 남한강을 두고 있는 코바코연수원... 그래도 다행히 마지막날에는 화창한 날씨로 청명한 하늘을 볼 수 있어서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다.그날의 기억을 아래 사진으로나마 대신 감상하시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