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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 7D

서울 도심과 절의 풍경, 봉은사 서울에 살면서, 한 번은 꼭 가보고 싶었던 곳곳서울에 살면서 한번은 꼭 가보고 싶었던 곳, 바로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봉은사 이다. 도심에 위치하지만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옛 모습 그대로 주변의 거대 빌딩들과 조화를 이루고 있는 것 자체 만으로도 멋진 경관을 보여주는 곳이다. 특히 야경이 아름다운 곳이고 나 또한 이곳의 야경사진에 반해 한번 오고 싶었던 곳이다. 다만 이번에는 몸이 안 좋고 다른 약속에 있어서 방문한 거라 오후 늦은 시간에 간단히 사진만 찍고 간다.다음에 야경 찍으로 다시 와야 겠다. 더보기
여수에 있는 수까페 2호점 오랜만에 올리는 포스팅...ㅋ 지난 여수엑스포 기간 동안 자주 찾았던 수 카페...광주에만 있는줄 알았는데 어느새 2호점을 여수엑스포 근처에 냈었다.지금은 어떨런지...이때는 한창 더울때 였는데... 나중에 여수 엑스포에 가게 되면 다시 한번 방문해 보고 싶다...물론 광주점도 한번 가보고 싶고.... 더보기
EF 8-15mm F4L Fisheye USM, 물고기 눈으로 온 세상을 담다. 궁극의 어안렌즈라면, 이 렌즈를 꼽지 않을까..더군다나 캐논의 L렌즈... 사실, 이 렌즈는 그 크기 보다도 볼록하게 구슬처럼 튀어나온 렌즈에서 압도된다.다른 렌즈군에서도 어안렌즈는 있지만 캐논의 빨간 띠 만큼의 위엄은 없었다. 사실 난 개인적으로 렌즈에서 메이커를 따지는 것을 별로 안좋아 한다.렌즈 보다도 내가 무엇을 찍고 싶은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사진에 무엇을 담을 지, 어떤 메시지를 전달할지, 등등...뭐 굳이 이런 이유가 아니라도 사진을 찍고 그 사진에 끌리는 데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으리라... 뭐 렌즈 스팩이야 검색해 보면 다 나오는 것이고...렌즈 사진이랑 렌즈로 찍은 사진들 몇장 올려 본다... 퀵으로 받았더니 저리 해서 보내주더라는...ㅋ저렇게 받아 보기는 처음이다.인터넷으로 구.. 더보기
사진으로 보는 이태원의 낮과 밤 어느덧 이태원에 들어 온지도 3주가 넘었다.참, 이태원이라는 동네는 특이한 동네인 것 같다.그만큼 낮과 밤의 풍경도 천차만별이다.사실, 이태원의 밤은 너무도 화려하다.강남처럼 새련된 멋은 없지만, 다양한 외국인들을 한곳에서 볼 수 있고 외국의 다양한 음식들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그만큼 낮과 밥의 모습이 너무도 다른 곳이기도 하다.특히나 널려 있는 트렌스젠더 봐와 상생하는 곳인 만큼 이태원의 밤, 특히 주말 밤 풍경은 화려하다. 더보기
벤로 A-1691+B-0, 삼각대를 분리하면 모노포드로 변신!! 사진을 찍다 보니, 구입을 하고 싶은데 크게 망설였던게 바로 삼각대가 아닌가 싶다.특히 야경을 찍을땐 더욱 그러하다.아무리 손각대를 잘 사용한다고 할지라도, 렌즈에 IS기능이 있다고 한들 언제나 장노출에는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그리하여, 결국은 나도 삼각대를 구입하게 되었다. 우선, 삼각대 구입에 여러 조건을 두었고 그 조건중 하나가 바로 모노포드로 변신이 가능한 것이었다.이런 종류의 삼각대 제품들은 종종 있는데, 아무래도 삼각대와 함께 모노포드도 사용이 가능하기에 여기저기 사용성이 좋다.사실, 삼각대와 모노포드 사용은 이번이 처음이라 다른 제품과의 직접적인 비교는 어려울것 같다. 삼각대의 간단한 스팩 케이스의 길이.. 모두 펼쳤을때의 높이에 비해 5단으로 접었을 때 길이는 상당히 짧았다.실제 촬영.. 더보기
G3 QL17 및 EOS 7D로 찍은 광주 운천 저수지 벚꽃사진들 오랜만에 방문한 광주... 친구 결혼식 때문에 오긴 했지만 날씨도 좋고 필카 G3 QL17 테스트도 할겸 광주 운천 저수지에 흐드러지게 핀 벚꽃사진을 찍었다. 일부러 벚꽃사진 찍으러 일찍 나온 보람이 있었다. 우선, G3 QL17 RF카메라와 DSLR인 CANON EOS 7D의 결과물을 놓고 비교해 보자.. 내가 워낙 막찍는 경향이 있어서 사진 분석은 어불성설이고 대신 필카와 DSLR이 같은 사물을 보고 어떻게 표현했는지 그냥 눈으로 보자는 것이다. 먼저 EOS 7D의 결과물 이다. 그리고 CANONET G3 QL17 RF카메라로 찍은 결과물 이다. 참고로 현상소에서 필름스캔을 해 주지 않아 자체적으로 필름스캔을 했다. 급하게 스캔하느라 구형기종을 사용했는데, HP Scanjet 3670과 소프트웨어로 .. 더보기
나를 거쳐간, 추억속의 카메라들... 내가 카메라를 처음 만졌던 것은 어릴적으로 기억된다. 당시 아버지는 미놀타 X-300 필름카메라를 구입하셨다. 내가 태어나기 전이라고 하니 대략 80년대 초로 예상된다. 당시 거금을 주고 구입하셨다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유독 아버지는 카메라를 애지중지 하셨다. 그리고 이 카메라는 우리 가족들의 모습을 담아 주었고 지금도 앨범속에서 추억으로 남아 있다. 내가 기억하지 못하는 순간도 추억으로 남겨주었던 카메라 이다. 어릴적에는 이 카메라를 만지는 일이 거의 없었다. 사진을 찍는건 아버지의 몱이었기 때문이다. 대신 아버지는 당시 이 카메라로 어린 나에게 사진을 어떻게 찍는지 가르쳐 주셨다. 벌서 20여년전 일이다. 이렇게 시간이 흘렀고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에는 카메라를 만질만한 여유가 없었다. 물론 아버.. 더보기
E9 Tactical Camera Sling, 내가 찾던 DSLR 스트랩. EOS 7D를 처음 구매하고 나서 이에 걸맞는 넥스트랩 및 핸드스트랩을 찾아다녔다. 가격에는 구애받지 않고 요즘 잘나가는 거나 흔히 명품이라 불이는 것들도 몇몇개 둘러 봤지만 마음에 드는 제품은 찾을 수가 없었다. 그러다가, 몇몇 블로그에서 E9에 대하여 포스팅을 보고 맘에 들어 바로 구매~!! 511코리아를 통해 구매를 하였는데, 6만원 이상이 무료배송인지라 E9에 거금 7마넌짜기 백까지 구입... ㅋ 이제는 밀리터리 관련 물품 구매는 자재하려 했건만, 어쩌다 또다시 밀리터리 관련 물품을 구매하게 되었다. 뭐 예비군 훈련 이외에는 다시는 군복도 안입어야지 했는데, E9을 보고 있자니, 정말 군복을 입고 싶다는 생각이 굴뚝 같다.. http://www.511korea.com/ 참고로 위 사이트는 이 제품.. 더보기
로우프로 패스포트 슬링 DSLR 가방 이번에 구입하게 된 DSLR 가방, 로우프로 패스포트 슬링... DSLR을 사용하면서 가장 고민되는것중 하나가 바로 DSLR용 가방을 사는것이다. 좀 큰 가방을 사자니, 멋이 없고, 멋있는 가방을 사자니 내용물을 많이 넣을수도 없고... 이래저래 고민이다.. 게다가 카메라에 렌즈까지 넣고 다니려니 무게도 만만치가 않다... 이렇게 고민하다가 구입한게 바로 로우프로사의 패스포트 슬링 DSLR 가방이다. 뭐 이전에는 그냥 크로스백에 렌즈랑 카메라랑 뒤죽박죽 넣어가지고 다녔는데, 영 불편한게 이만저만이 아니다. 뭐 이 가방을 아직 제대로 활용해 보지 않았지만, 전에 쓰던 가방이랑은 다를것 같다. 이 가방을 선택한 이유는 바로 특이한 모양 만큼이나 렌즈의 배치가 맞을것 같아서다. 가방끈 한쪽으로 상당한 부분이 .. 더보기
시그마 18-50mm F2.8 EX DC MACRO for Canon EOS-7D 7D를 영입하면서 새로이 장만한 번들용 렌즈.. 시그마 18-50mm에 F2.8, 그리고 시그마렌즈중에 고급에 속한다는 EX... 나에게는 굳이 비싼렌즈는 필요하지 않았다. 화질을 따지거나 뛰어난 영상미를 원하는 것은 아니기에... 나에게 필요한건 연사, 광학이었다. 주로 전시회나 행사, 그리고 에어쇼나 함상훈련등 원거리 사진을 찍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그래봐야 1년에 한두변 정도??) 굳이 화질이 좋은 렌즈를 선택할 필요는 없었다... 어찌어찌 하여, 구입하게 된 렌즈가 바로 이 렌즈다..뭐 F2.8에 마크로가 마음에 들기는 했지만..ㅋ 항간에 듣기로는 이 기종이 후드에 닿을정도까지도 마크로가 가능하다고 하니, 참 신기할 따름~ 아래는 개봉기~ 오.... 미리 알고는 있었지만 렌즈 파우치까지 보고 나니.. 더보기